선옵전문가분석
이 보고서는 오늘 오후 10.00분에 정회원에게 제공한 주간 보고서 대체로 원문 그대로 이고 포지션 상태와 포의 대부분인 종목 보유 부분 진단 및 전술 지수 전술 등 일부 공개하기 거시기 한 부분만 생략한 상태이다. 거의 시차 없이 지금 공개한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우리는 지수 부분은 위험성 너무 크고 양매도 흐름이 자주 나오는 지라 그에 대한 악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지수 부분은 포로나 데이로나 극 소액으로 하기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비중의 상당 부분을 종목 선물(반대편 종목 옵션 동 수 햇징 필수로 함)로 행하고 있음을 주 전술로 삼고 있음을 전하여 둔다. 지수에 목매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래 공개된 축약 보고서 상에는 종목 부분 진단이 전혀 없으나 원문은 그러지 않음을 밝혀 둔다. 정회원 가입하지 않고도 원문 전부를 보고 싶다면 저의 카폐 공지사항 기록을 보고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언급하여 둔다.
PS))초고에 오류나 추가할 부분이 있을 경우 제목 앞에 + 표시를 하여 둘 것임
(주간보고서) 찻잔 속 태풍일까?
2023.03.11 토 PM 10.00분
금 밤 미 증시는 묘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고용 지표는 기대 이상 나왔으나, 실업률 기대 이상 증가와 시간 당 임금은 기대 이하 하락으로 나왔다. 이 지표를 보고 황소 족은 실업률 기대 이상 상승 시간 당 임금 기대 이하 하락에 주목하여 매수로 반등하게 만들어서 미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고점에서 곰족은 기대 이상 나온 고용자 수에 주목하고 매도로 집단적으로 반응하게 만든 것 같다. SVB은행 파산 악재도 작용하면서...
금요일 밤 미 증시는 이렇게 온탕 냉탕 오락 가락 혼돈스러운 기묘한 흐름에 환 시장과 미 국채 시장은 주식 시장과 전혀 다른 이상 반응을 보였다. 이미 금 낮에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전일비 하락하고 있었으며 달러 가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이미 금 밤 고용 지표 발표 후 미국채는 하락 달러 가치도 하락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확률이 높음을 암시하였다. 실제로 고용 지표 발표 후 그 흐름이 나오면서 미국 금리는 기록적으로 급락하기 시작하고 달러 가치 역시 하락 폭을 더 키웠다. 이리 반응하니 미 지수 선물도 하락하다가 급등 반응하여 버리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몇 달간 미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와 증시의 상관성에 기초하면 미 주가가 오름으로 반응함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연준 이사들의 발언 각종 물가 지표 발표 시 마다 금요일 밤처럼 미국채와 달러가 반응하면 미 주가는 급등하기를 반복하였기에 그러하다.
그런데 미 주가는 오르다가 그 고점에서 다우30지수 주도로 가장 먼저 추락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덩달이 하면서 고점에서 밀리면서 약보합 가던 나스닥 지수는 미국채 금리 폭락에 반응하여 호재라 보고 다시 치솟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우30지수는 조금 낙폭을 줄이다가 다시금 하락 폭을 키우기 시작한다. 그 이유는 GS가 하락 폭을 점점 키움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JPM은 전일 SVB 유동성 우려로 5%폭락 함이 억울하다는 심리로 2-3%상승 반응하나 GS는 전일 하락에 이어 추가로 급락을 가속하였다. 그러자 타 은행주도 낙폭을 키우고 JPM 역시 상승 폭을 줄였다. 이 흐름에 나머지 주식들도 부정적 흐름을 대체로 보이면서 결국 종가는 상당 폭 급락 마감하였다.
외견 상 다우30은 JPM 상승 + GS 급락 흐름이 다우30을 장 중 롤러코스트 파동을 유발하는 결정적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극도의 혼돈 멀미를 느끼게 만든 상황이었고, 이러함의 이면에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조치가 작용하고 있은 것으로 보인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던 SVB유동성 우려가 금 밤 갑자기 미 금융 당국이 파산 결정을 하여 버리고 SVB모든 자산을 몰수하여 새로운 은행을 만들어 이전 시킨다고 발표를 하자 월가는 비로소 이게 시스템 위기로 번지는 서막이 아닌가 하고 우려하기 시작한다.
언론 보도를 보니 SVB 규모가 결코 작은 규모의 지방 은행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역대 미국 파산 은행 가운데 2위 규모하고 한다. 워싱턴뮤츄얼 파산이 1위이고 그 다음이 SVB라고 한다.
찬잔 속 태풍이 아닌 것 같다. 과거 서브프라임 위기 파동 당시 그 출발은 2008.5.12 인디맥 은행 뱅크런 사태였다. 그 당시 역대 4번째 규모의 파산이 다가올 시스템 위기의 도화선이었고, 결정적 붕괴 트리거는 리먼 파산 보도였다. 리먼 부도라는 시스템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 충격 상황이 생기기 전에 인디멕 등 각종 미 소형 은행 연이은 부도 및 베어스턴스 부도 등이 연이어 발생하였다. 그러다가 리먼마저 부도가 나서 시스템이 강당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겨서 핸리 폴슨이 긴급 유동성 수혈 조치를 실행하게 만들었으나 그럼에도 시장의 붕괴를 막지 못하고 시스템 위기로 번져 버렸다.
실리콘밸리은행은 역대 두번째 규모의 미 은행 파산이라는 점에서 과거 서브프라임 위기의 도화선으로 작용하였던 인디맥 은행 파산과 유사한 성격으로 느껴진다. 인디맥이나 실리콘밸리 모두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은행이다. 그러나 그 생소한 은행 파산 규모가 역대 2번째와 4번째의 메머드급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대규모 은행 파산이 날 때마다 월가 애널리스트는 우려는 과하다면서 저점 매수 보고서를 발표한다. 과거에도 그랬고 이번 역시 그런 것 같다. 별 것 아닌 찻잔 속 태풍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를 보면 그 찻잔 속 태풍처럼 보이던 것이 다가올 거대한 위기의 출발점이었으며, 특히 은행주는 그 시점부터 우하향 지속하여 버린다. 전체 지수는 그럼에도 바로 무너지지 않고 일시 하락하다 다시 반등하면서 오락 가락 하다가 결국은 추락하기 시작함에도... 이런 신용 이벤트가 생기면 사람들은 다음 타자가 누구인가 하고 걱정하기 시작한다. 혹시 내 현금을 보유한 은행이 되는 것인가 아닌가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 걱정이 행동으로 이어지면 뱅크런 사태가 또 나오게 된다. 이런 구조로 별 것 아닌 것이 거대한 태풍을 불러 오게 만든다. 이번에는 다를까? 두고 볼 일이다.
인디멕 은행 뱅크런이 생길 시점 SP지수 파동 상 위치는 C1번 충격 하락 파동이 종료하고 C2 반등 파동이 약 두 달간 강한 반등 파동이 불길한 기운이 넘침에도 낙폭 과다와 이모 저모 이유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그 반등 파동의 고점 만들기 일보 직전에 인디맥 뱅크런 사태가 빌생 한 것으로 기억이 난다. 인디맥 부도가 나면서 위기의 신호가 터졌음에도 미 주가는 좀 더 오른다. 그 몇일 후 C2 고점 만들고 무너지면서 C3-1번 충격 하락 파동이 시작하면서 C1 저점을 이탈하여 버린다. 이 후 C3-2 반등 파동이 수 주간 나오다가 그 고점에서 슬금 슬금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는 초입에 리먼 브라더스가 갑자기 파산 보도가 나오자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C3-3 충격 하락 파동 시작 및 가속하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C3-3 충격 하락 파동 구간에 무시 무시한 상상하기 어려운 미 대형 은행이 줄줄이 부도가 나는 금융 참사가 연이어 발생하게 된다.
묘하게도 지금 현재 SP파동 위치도 C2 반등 파동 종료하고 C3-1번 충격 하락 파동이 시작하는 초입에 SVB라는 처음 듣는 생소한 은행의 파산 보도가 나오고 그 규모가 역대 두번째 파산 규모라고 한다. 인디맥 뱅크런과 파산 당시의 SP 일봉 상 파동 위치가 유사한 상태에서 발생한 점에 불길한 데쟈뷰를 느끼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류의 신용 이벤트는 결국 정부가 개입하여야 수습이 된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기에 단 이틀 만에 정부가 개입하여 사태를 해결하는 시도를 바로 하여 버림에도 미국 시장은 장 중 반등하다가 종가는 하락 마감하였다는 점이다. 정부가 시장이 이 이벤트를 가격에 충분히 반영할 시간도 주지 않으려고 조기 개입을 행한 것으로 보이나, 그런다고 해결이 안될지도 모른다. 도대체 얼마나 위급하기에 저리 서두르나 하고 역작용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전광석화와 같은 정부 개입이 그 많큼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증거로 더 불안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벤트를 상당 폭 주가에 반영이 된 이후 더 추락하지 않고 진정되는 시점에 정부가 개입하여 수습 조치를 취하면 그 시점 강한 급반등을 나오게 만들고 그가 잘하면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찻잔 속 태풍으로 일시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상황이 전혀 아니다.
정부가 너무 서두른 것이 의도치 않은 불안감을 증폭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린스펀이었다면 시장 반응을 좀 더 지켜 보다가 스스로 진정되는 절묘한 시점에 개입하여 드라마틱 한 반전을 하게 만들었을 것 같다. 지금은 정부 정책자들이 핸드링을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정부 개입하였음에도 주가 하락을 더욱 하여 버리고 사태는 더 커져 버리면 어쩔 것인가? 그럴 경우 이 이벤트에 정부는 손가락 빨고 구경할 도리 밖에 없다. 추가적 뱅크런이 없음에도 주가는 정부 개입 불구 아무런 약발도 없이 무너져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개입 타이밍을 잘 못 잡은 것 같다.
서브 프라임 위기 파동 당시 SP일봉 주요 사건 별로 복기
리먼 부도 나기 전에 이미 미국에서는 170여 개의 중소 은행이 부도가 나면서 다가올 서브프라임 위기를 지속적으로 경고를 한 상태였다. 그럼에서 그럴 시마다 일시 하락하고 다시 상승 하면서 시장은 여전히 버티었다. 찻잔 속 태풍이라고 별 것 아닌 것으로 대함을 지속하였다.
2007.9.14 영국 노던룩이 가장 먼저 파산을 신청하였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 대량 구매가 파산의 원인이 되었다. 150년 만에 처음으로 뱅크런이 일어나자 영국 정부에 긴금 자금 지원을 요청하나 결국은 2008.2월에 기존 주주는 단 한 푼도 건지지 못하고 국유화 된다. 미국에서는 베어스턴스가 각종 위기 조짐으로 파산 위기에 처하자 2008.3.16일 JPM이 헐 값에 인수하여 사태를 봉합 한다. 이 조치로 시장은 극적으로 반전되어 이후 두 달간 상당한 상승을 지속한다. 이 랠리는 2008.5.12 인디맥 뱅크런 사태가 생기자 중단될 조짐을 보인다.
이런 시스템적 위기적 상황이 발생하는 상황 임에도 글로벌 증시는 2008.3.16일 부터 추락을 멈추고 상당 폭 낙폭 과다로 급등하기 시작한다. 2008.5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그런데 영국 노던록 사태가 미국 인디맥 은행에서 동일한 성격으로 문신 판박이처럼 재발 하여 버린다. 2008.5.12일 SEC가 인디맥 재무구조가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언급하자 뱅크런이 일어나 버린다. 급기야 2008.7.31 인디맥은 법원에 청산 절차에 해당하는 챕터7을 신청한다. 미국 역사상 4번째로 큰 규모의 은행 파산이었다. 이미 인디맥 파산 전에 2007년부터 2008년 사이 미국에서는 170개의 크고 작은 은행이 도산한 상태였다.
다음 순서는 워싱턴뮤처얼 파산과 리먼 부도와 메릴린치 파산 AIG유동성 위기 미 4대 은행 와쵸비아 뱅크런 등이 기다리고 있었다. 리먼이 부도 나기 직전에 미 정부는 우량 채권의 투매로 인한 부실을 막기 위하여 패니맥과 프레디맥이라는 두 개의 공공주택은행을 국유화 하여 버린다.
그런 후 연이어 리먼마저 부도가 나 버린다. 월가는 패닉이 빠진다. 시장을 구하기 위하여 핸리 폴슨 재무 장관이 그 당시 천문학적 규모 그 시점 사상 최대인 7000억불 긴급 유동성 지원 초지를 실행한다.(코로나 위기 수습책 9.2조억 불 유동성 규모에 비하면 껌 값 수준이지만) 시장은 일시 환호하나 도대체 얼마나 부실이 커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유동성 조치를 실시하는가 하고 부양책 규모가 너무 큰 것이 역으로 공포를 확산 시켜 버리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생겨 버린다. 시장은 다시금 폭락하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 흐름에 메릴린치 증권 마저 위기적 상황에 몰려서 BAC은행에 땡 처리하여 넘겨 버린다.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AIG가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연준이 850억 달러의 긴급 대출을 하게 만드는 공포 상황이 또 생긴다.
그리고 워싱턴뮤추얼에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이 은행 예금자들이 뱅크런으로 9일 동안 인출한 자금이 167억 달러, 총예금의 9%에 해당했다. 2008년 9월 25일 은행은 견디지 못하고 파산보호신청을 냈다. 미국은행 파산으로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파산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위기 사태는 더욱 더 미국 전역에 들 불처럼 번지기 시작한다. 미국 4위 은행 와쵸비아 코프 은행이 워싱턴뮤추얼 파산이 후 예금자들이 겁먹고 자금 인출을 하는 바람에 2008.9.26 단 하루에 50억 달러 빠져 나가 버린다. 은행 예금 잔고의 1%로 이러다 간 은행이 부도가 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에 벤 버탱기 연준 의장은 와쵸비아는 미국 경제에 체계적 중요성이 있다 면서 대마불사의 논리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와쵸비아를 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 그러나 결국은 와쵸비아는 웰스파고에 인수하게 함으로써 예금자 불안을 해소하여 겨우 수습을 하였다.
리먼 부도이 후 서브파라임 위기 사태가 일파 만파로 시스템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점점 더 악화가 되자 2008.11월 대통령 선거를 앞 두고 민주 공화 양당은 핸리 폴슨이 제안한 7천억불 규모의 구제금융 법안(TARP) 합의를 한다. 이 중 실제 사용된 돈은 4310억 달러였다, 부양책 불구 시장은 그해 하반기까지 미국 전역에 서브 프라임 위기 파동은 들불처럼 번지면서 미 주가는 추가적 하락을 더 가속하고 미 경제는 공황적 상황으로 가속한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결국은 TARP 유동성 지원책이 서브 프라임 위기를 결국 막을 내리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2009.3.9 최저점을 끝으로 미 주가와 경제는 다시 부활하기 시작한다.
일련의 서브프라임 위기 파동 과정을 복기를 하여 보았다. 지난 금 밤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규모가 미국 역대 은행 파산 규모로 2번째라는 점에서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님이 인지가 된다. 과거 역대 4번째 파산은 인디맥이었다. 이후 15년 만에 그 역대 2번째 파산 규모인 SVB가 파산으로 불명예를 지게 되었음을 지난 역사를 통하여 우리는 현 시점 인지할 수가 있다.
서브프라임 위기가 자본주의 시스템 위기로 번지는 도화선은 파산 규모 면에서 역대 4번째 은행 파산에서 출발하였다. 지금 SVB 파산은 규모 면에서 인디맥보다 몇 배 더 크다는 점에서 더 심각한 신용 이벤트로 보인다.
정부 개입으로 수면 아래로 내려 갈지는 의문이다. 찻잔에 떨어진 잉크 한 방울이 점점 번지면서 찻잔 색깔을 모두 변하게 만드는 것 아닌가?
아마도 이를 보고도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시스템적 위기 상황으로 번질 가능성에 대하여서는 회의적일 것이다. 과거 인디맥 파산에도 그러 하였듯이 말이다. 그러나 역대 4번째 규모로 은행이 파산 시 시스템적 위기로 번지기 시작하는 도화선이 되었다는 과거 역사를 거울로 하면 이번 SVB 파산 사태가 자본주의 시스탬 위기로 번질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여 둔다. 실제 그럴지 아직 모르지만 과거를 거울로 하면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성이 생겼다 보여진다.
이미 금 밤 미 국채 시장은 금리 추가 인상 암시하는 고용 기대 이상 발표 불구 시스템적 위기 상황 발생 시 가장 안전한 역할을 하는 미국채 시장에 대규모로 자금이 몰리면서 사자 세력이 홍수를 이루어 미국채 금리 가격을 급등시키고 그로 인하여 미국채 금리가 과거 금융 위기 발생 당시 수준의 거대한 장대 음봉으로 급락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
금융 위기 정보를 가장 먼저 가격에 반영하는 시장은 언제나 채권시장이었다. 다음이 환 시장이고 다음이 주식시장이고 부동산 시장이 가장 늦게 반응함 반복이었다. 지난 금 채권 금리 금융 위기 발생 시나 나올 법한 거대 장대 음봉이 그런 성격으로 보인다. 이미 채권 시장은 다가올 금융 위기 상황을 선반영하여 과격하게 돌변하기 시작한 상태로 보인다는 것이다. 미 대형은행 부도가 나거나 시스템적 위기 상황이 터지기 전에 주식 시장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별 반응이 없더라도 채권 시장은 선행하여 공포스러운 상황이 먼저 생기기도 한다. 동시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지만 ..이번의 경우 동시에 생겼음이다. 채권 금리 급락 + 주가 급락 동시에 금요일 마감이니 말이다.
시장 흐름이 기존 상황에 익숙해진 변수 조합 간에 상관성이 크게 균열이 가는 대혼돈 상황이 차 주에 생길 것 같다. 오로지 물가 지표 등락 동향과 연준 이사들 입에서 주로 반응하던 상관성 조합이 차 주부터는 다르게 움직일 것 같다는 의미이다.
기존 상관성
금리 상승(하락) + 달러 가치 상승(하락) + 주가 하락(상승)
차 주 도래할 새로운 상관성
금리 하락 + 달러 가치 상승 + 주가 하락
금리 상승 + 달러 가치 하락 + 주가 상승? 주가 하락?
채권 시장이 위험자산 추락 국면에서 안전 자산으로 역할 하는 전통적 상관성이 회복할 것 같다는 의미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주봉
아직 우상향 추세는 유지 중이다. 그런데 만약 차 주 중에 SVB파산 사태가 찻잔 속 태풍이 아니고 과거 인디맥 파산 사태의 불길함와 유사하다고 보고 일파 만파로 번질 경우 주봉 지지선을 이탈하는 상황이 생길 것이다. 그 경우 기존 상관성에 익숙함에 기초하면 금리 급락이니 주가에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하면 대패 할 것이다. 주봉 지지선 이탈 + 미 주가 추가 하락 조합으로 움직이면 시스템적 위기적 상황을 암시하는 신호로 인지함이 유리할 것이다.
미국채 10년물 일봉
일봉 지지선 이탈 대음봉이다. 차주 금리는 추가 하락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 이번에는 금리 하락이 이전과 달리 증시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것 같다. 안전 자산 선호 현상으로 인식되어 위험 자산 탈출 신호 역할을 할 것 같다.
가 시점 금리 대음봉과 나 현 시점 대음봉이 지지선 이탈 상태에서 단려 금리 하락 변곡 시작을 암시함은 동일한 성격이나, 가와 나가 다른 점은 금요일 장대 음봉 나 시점 발생은 가 시점은 미 주가 급등 반응이고 나 현 지점은 미 주가 급락 반응하였다는 점이 다르다. 이가 금리 등락이 미 주가에 상관성에 미치는 영향이 기존과 다르게 돌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루 일시적 해프닝 성격이 아닐 확률이 높다.
SP500일봉
가 시점 2022.11.10 미 국채 금리 장대 음봉 + SP 장대 양봉
나 시점 2023.03.10 미 국채 금리 장대 음봉 + SP 장대 음봉(가 시점과 다른 상관성 발생 주목)
달러 인덱스 일봉
2022.11.10과 2023.3.10 금리와 달러 변수 조합과 미 주가의 상관성이 정반대이다. 기존 상관성으로 보면 기이하여 혼돈을 유발한다. 만약 오늘 추론한 SVB파산 사태가 시스템 위기적 상황을 반영 함이라고 가정하면 차주 초반 달러 가치는 치솟아야 할 것이다. 그런 반응이 나온다면 지난 수십년 간 부채 증가로 탐욕을 키운 과함을 시스템이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는 첫 신호라고 인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이 안 생긴다면 SVB 파산 사태는 찻잔 속 태풍으로 그칠지도...
SP500 일봉 향후 추론도
작년 저점을 이탈할 것 같으며 파동 구조 상 하락N구조로 가속할 것 같음
SP500주봉 향후 추론도
아래 진단 그림은 전주 주간 보고서 작성 시 기록한 것이 HTS저장된 그대로 이다. 새로 작도를 하지 않았다. 지켜 보자. 추론 한대로 과연 될지...
코스피200 일봉 향후 추론도
파동 구조 상 하락N구조로 작년 저점을 이탈할 것 같음. 그리 멀지 않아 티파니에서 아침이라는 영화처럼 300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날이 올 것으로 보임.
코스피200 주봉 추론도
기티 글로벌 위험 자산이 위기적 상황이 도래할 것을 암시하는 제비 신호들에 대하여...
증시 위험을 경고하는 신호 역할을 하는 제비가 한미 동시에 여러 마리 시장에 날아 들고 있다. 중려 단려로 점점 곰 기운이 강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동시 다발적으로 날아 들어서 위험 신호 역할을 하는 제비들에 대하여 알아 본다.
미국 은행주의 목 금 이틀간 급락 함이 주는 제비 신호 역할
은행주가 제비 역할을 하는 곰 가속 징후로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한미 모두 장단기 금리 차이가 역대급으로 40년 최대치로 기록적 수준으로 점점 벌어지고 있다. 은행 이자 놀이는 예금은 단기 금리로 받아서 대출은 장기 금리로 하여 그 금리 차이로 돈을 만드는 구조이다. 그런데 한미 모두 단기물이 월등이 더 높다. 이 금리 구조에서는 대출을 하여 주면 줄수록 역마진으로 손해가 난다. 고로 은행은 대출을 줄이게 된다. 이는 민간의 유동성 축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함을 은행주가 알고 지수보다 강하게 매일 하락 지속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이런 상황에 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천문학적으로 급증한 민간과 기업 대출 부분에 연체율이 서브프라임 위기 수준으로 급증하거나 하려 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 연체율 3%로 이미 서브프라임 위기 수준 이상으로 치솟은 상태이고 국내 은행도 연체율 1.92% 카드론 연체율 2.82% 인터넷 은행 연체율 3%대로 치솟고 있다. 3%연체율은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보던 연체율보다 높은 수준이다. 은행이 집단 부실화 될 확률이 높다는 신호이다. 그래서 은행주가 신호 역할을 하면서 선추락 가속하는 근본 원인이다.
이러한 우려가 월가의 은행주에도 악 영향을 강하게 드디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태에서 목 밤 SVB은행 유동성 위기와 금 밤 파산 처리 조치로 그 불똥이 미 타 은행으로 번질 것이라는 우려로 추가 급락 마감이다. SVB은행 파산 규모가 미 은행 파산 역대 규모 중 2번째라고 한다. 엄청난 규모이다. 이 은행 예금을 보유한 예금자들은 25만불 이상 예금은 손해를 보게 되며, 이 피해를 보는 기업이나 민간은 그로 인하여 유동성 위기가 터질 수 있음이다. 그 규모가 역대 은행 파산 중 2번째 이기에 그 피해 규모도 역대급일 것이다. 정부가 개입한다고 없었던 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SVB 자산 279조로 예금액 총액 200조원 보다 많기에 문제가 안된다고 하나 보유 자산이 대부분 국채이고 이를 매각하는 과정에 대규모 손실이 불가피하며 고객 예금 이상을 회수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고객이 묶인 돈을 회수하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그 묶인 돈이 한화로 약 200조원이라고 한다. 이 200조의 SVB 예금자는 발을 동동 구르게 될 것이고 시간이 지체 되면 될수록 그 중 일부는 줄 도산 위기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서브프라임 위기의 도화선을 촉발 시킨 인디맥 은행 파산 규모도 그 당시 역대 4번째였다는 점에서 결코 찻잔 속 태풍으로 가볍게 볼 상황은 아니라 판단이 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위기적 상황이 타 은행에도 존재할 가능성 높아 보인다. 국채 투자하여 채권 금리 폭등으로 손실 난 은행이 SVB 하나로 그칠 것이라는 기대는 그야말로 환상 아닐까? 빙산의 일각일 수도...
이러한 우려로 목 금 미 은행주가 동반 폭락한 원인으로 보인다. 차주 미 은행주 추가 하락 가속하면서 미 증시를 압박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 흐름에 조선의 은행주도 덩달이 할 확률이 높다고 봄이 자연스럽다. 금 밤 유럽 은행주가 동반 폭락하면서 전체 지수를 추락 시킨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한 것처럼...
2년 전 코로나 대위기 터지기 수 주전에 국내에서도 은행주가 먼저 선추락 가속하는 파동이 나왔고 그가 그 시점 전체 지수가 결국 몰락할 사전 징후였다고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신한지주 곰포에 일정 부분 베팅하여 그의 무너짐 지수 무관 가속 함을 보고 그리 멀지 않아 전체 지수도 몰락할 것임을 선 인지한 상태였다고 과거의 경험을 전한 적이 있다. 동일한 현상이 현 국면에도 문신 판박이처럼 그대로 재발생 중이다. 이미 단려 고점에서 지수보다 강하게 선추락한 상태임에도 요즘 은행주 낙폭 과다로 매일 아침 장 중 플러스 나다가 종가는 시가 아래 전일비 하락하는 음봉이 나거나 횡보 함 반복이다. 이 역시 시장 중려 추락을 암시하는 제비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지 함이 유리할 것이다.
GS의 프랭크 페인 CEO가 수주 전에 지난 4분기 개인 대출 부분에 대규모 연체율 급증(3%)으로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였다. 이에 우리는 개인 대출 부분 모두 매각 처리하고 사업을 접겠다고 폭탄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 발언하는 날 GS는 6%폭락하였다. 이 팩트를 보고 골드만 삭스 연체율이 3%인 줄은 전혀 몰랐다. 저 수준은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연체율 2%도 넘는 기록적인 수준이다. 국내 은행주에도 번질 것이다 하면서 그 즉시 은행주에 일정 부분 포로 매도하라고 한 이후 차월물 롤오버를 통하여 아직도 열고를 하고 있다. 지수 최근 몇 일간 반등 파동에 버티게 만든 일등 공신이 되었다.
작금의 현실을 불 보듯 인지하고 있었음이다. 어떤가? 하나 둘 보고서 상에게 내가 추론한 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 날의 결정 이후 그 익일 국내 은행주에도 올 1월 연체율 급증(1.92%)으로 한국은행이 잠재적 부실 가능성 증가로 충당금을 더 쌓아라는 발표를 하였고, 지수 멀쩡함에도 은행주는 연속하여 이틀 간 폭락하여 우리는 은행주 일정 부분 매도한 덕에 만세를 불렀다. 이후 카드사 연체율 급증 + 인터넷 은행 연체율 급증(3%)등 추가적 악재가 이어졌고 그럴 시마다 은행주는 장 중 오르다가 하락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럴 시 마다 우리는 흐뭇하였다. 새벽 미 은행주 이모 저모 이유로 급락하면서 미 유럽 지수 하락을 주도함을 보면 그 여파가 차주 조선장 은행주에도 번질 것 같아서 다시금 흐뭇해질 것 같다. 단려 무시하고 지속 이 부분은 열고를 하여야 한다. 은행주 지나고 보면 지수보다 월등히 더 크게 무너질 확률이 현 경제 상황에서는 매우 높다.
국내 은행주 일봉
국내 은행주 모두 지수보다 강하게 선추락 후 지수 반등하여도 빌빌하거나 매일 장 중 오르다 종가는 야금 야금 하락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은행주 선추락 함이 이미 지수 중려로 절단 난다는 암시였다. 아마 가장 먼저 작년 저점을 모두 이탈할 것이다. 지수보다 더 먼저...
코로나 위기 터지기 전 신한지주 홀로 선추락 시작 후 이후 지수 일시 급반등 파동 2주간 나옴에도 매일 야금 야금 장 중 오르다가 종가는 하락하기를 반복 함이 그 무렵 지수 대추락의 사전 징후였다. 그 과거를 한번 더 잊지 말라고 주의 환기 차원에서 한번 더 보기로 한다.
코로나 대위기 당시 지수와 신한 비교
지수 가와 나 수준 급등락 확장형 반복 불구 신한지주는 가와 나 구간 추락 가속이었다. 야금 야금 ... 그게 그리 멀지 않아 전체 지수 몰락한다는 사전 징후였다. 이와 동일한 현상이 최근 1달 이상 박스 등락 구간에 신한지주 및 타 은행주에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이번 역시 은행주 동반 선추락 가속 함이 후행적 지수 몰락 사전 징후일 것이다.((주간보고서2)제비 한 마리가 봄을 부른다. 다가올 대 위기적 상황이 올 것 임을 암시하는 제비 역할을 하는 주식은 한국은 신한지주이고 미국은 JNJ와 AMZN이다. 2023.03.05 일 AM 10.30분 보고서 중 기록)
가 시점이 후 은행주는 제비 역할을 하고 있음 반복이다. 그 이유는 가 시점부터 은행주가 경제 위기 발생 시 천문학적 개인 기업 부분 대출이 집단 부실화 되어 은행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선반영이 되기를 반복하여서 이다. 이전 10년과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개인 기업 대출이 급증한 상태이기에 위기 징후가 보일 시 마다 은행주가 가장 먼저 선추락 시작하기를 반복하고 그 현상이 최근에도 그대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면 그리 멀지 않아 전체 지수도 큰 하락이 올 것임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다.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아직도 황소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응하기를 반복한다면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가장 위험한 자신인 비트코인은 아래처럼 진단한 적이 있다.
"비트코인 주봉 상태를 보면 하락C3 시작으로 보이며 하단 지지선과 접하는 15백만원 대로 하락할 것 같다. 현가 31백만원 대에서 매도 함이 유리해 보인다. 손절선은 최근 고점 돌파 시 무조건 손절 하고 목표치 갈 시까지 버티면 큰 수익이 날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결론을 내린다.(가장 위험한 성격을 가진 비트코인 상태 진단과 파동론 관점에서 향후 흐름 추론 2023.02.26 일 PM 07.00분 보고서 중 기록)"
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 31백만원대 매도 치라고 한 상태인데 현가 27,173,000원이다. 매도 권고가 대비 약 -12.34% 추락한 상태이다. 더욱 하락 가속할 것 같다. 15백만원대로 중려로 대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매니아들의 치명적 오류 중 하나가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할 것이라는 환상이다. 21세기에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할 가능성은 내가 보기에 없다. 이는 20세기 후반에 석학들이 종이 화폐를 남발하여 달러의 대붕괴가 올 것이고 세계적 대위기가 올 것이라는 환상과 동일한 성격이다. 경제 위기 시 마다 달러를 찍어서 위기를 수습한 후휴증으로 물가가 치솟고 달러 가치가 급락한 것은 맞는데 아이러니 하게 경제 위기 시마다 달러 가치는 더욱 높아지기를 아직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 세계 모든 자산이 달러를 매개(변수가 아닌 상수 역할)로 하여 교환 되어 대규모로 거래가 이루어짐을 간과한 소설 속 허상이었을 뿐이다. 이론적으로 화폐 남발 함으로 인한 달러 가치의 몰락이 완벽한 시나리오이나 현실적으로 달러를 대체할 수단이 없다는 부분을 간과한 오류였다.
이런 20세기 후반 여러 석학들의 달러의 대몰락 착오와 환상(래리 바트라 에디슨 위긴이 대표적 주장자)처럼 현 비트코인 역시 종이 화폐 남발로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할 것이라는 믿음 역시 동일한 성격의 환상에 불과해 보인다.
향후 달러는 상상하지 못할 수준으로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 상황에 절대로 비트코인은 달러를 대체하지 못할 것이다. 비트코인 역시 잘못된 믿음과 환상에 기초한 허상이 만든 공든 탑일 뿐이다. 코인 강세론자의 치명적 오류가 주식 시장의 하락에 안전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현실은 정반대이다. 마치 정크 채권 금리처럼 가장 위험한 자산 성격으로 증시 위기를 알리는 카나리아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코인 강세론자들은 SP하락하더라도 코인은 우상향 가속할 것이라고 주장을 한다. 정반대 일 것이다. 주가보다 더 큰 폭락을 중려 원려로 가속할 것이다. 비트코인 단려 반등 파동이 마감하고 중려 원려 대추락 파동이 다시 시작한 상태로 보인다. 현가에서 다시 반 토막이 나면 최근 몇 달간처럼 단려 반등 노리고 매수하면 아마 또 성공할 것이다. 현가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매도함이 지나고 보면 잘한 택이 될 것임을 시장이 증명하여 줄 것이다.
원달러 아래 그림 가 시점에 장대 양봉을 보고 파동 구조 상 하락 종료 상승 시작 신호이며 이전 저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작년 최고점을 돌파하는 상승 파동이 중려로 나올 것이라고 진단하였다. 그리 되려 하고 있다.
금 밤 달러 가치 하락에 비하여 상대적 하락 강도가 약한 마감이다. 이를 보면 차주 초반 원달러 하락한다면 저점 매수 기회로 대하면 주 후반 웃게 될 것 같다.
빅스 지수 일봉
목 금 너무 가파른 급등이다. 최근 박스 상단 저항 돌파이다. 두려운 신호 발생이다. 미 지수는 변동성이 터질 것임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풋콜 레이쇼(CPC)
주 후반 풋 미결이 급증하고 있다.
시장이 지금 완전 투기장 화 된 상태이다. 일부 재료주나 AI 중소형 주 테마주 등에서 PER가 200배에서 600배에 근접하는 수직 폭등에 폭등을 돌아가면서 하고 수요일에도 종목 사이드에 그러한 흐름이 이어졌다. 미친 수준이다. 과거 여러번 반복한 투기적 거품 테마 종목 장세에서도 PER 600배는 거의 본 적이 없었다. 2차 전지 소재주 돌아가면서 기록적 폭등이 연속하여 지고 있다. 내가 보기에 이러 함이 그리 멀지 않아 파국으로 끝날 것 같다. 어느 순간 단기 급등한 재료주 테마주 AI주 2차 전지 소재주 등도 무너지는 시장 앞에 그 잔혹함을 또 경험하게 될 것 같다. 투기적 광풍의 말로는 늘 그러하였기에 그러 할 것이란 것이다. 다만 그 시점이 어딘지 모를 뿐이다. 불나방이 되어 투기적 거품 시세에 동참하여 으쌰 으쌰 하다가 언릉 하차 하지 않으면 결국은 다 타 죽게 될 것이란 것이다.(제비 한 마리가 앞 마당에 날아 듬을 보고 봄이고 곧 여름이 올 것을 알 수가 있듯이... 2023.03.08 수 AM 08.00분 보고서 중 기록)
수요일까지 그들은 급등하였다. 그러나 목 갑자기 대체로 동반 폭락하였다. 그 흐름이 금 가속이 되었다. 일부 종목은 그럼에도 버티었으나 그 버팀이 차주에는 더 이상 지속할 것 같지 않다. 위 기록 상 그 시점이 어딘지는 모르나 표현한 부분이 있는데 그 시점이 현재 보니 지난 목요일 이었던 같다. 말하자 마자 그 익일 불나방들이 타 죽는 첫 신호가 나온 격이다.
일부 재료주나 AI 중소형 주 테마주 등 1달 이상 지수 오락 가락 박스 등락 하는 파동에 투기적으로 수직 폭등에 폭등을 한 주식들 향후 모두 동반 몰락을 시작할 것 같다. 하락한다고 이들 주식에 매수하면 경을 칠 확률이 높다. 절대로 매수할 생각하지 말았음 한다. 그들 종목에도 큰 하락이 나올 것 같다. 지수 가두리 안정을 담보로 한 그들만의 리그 투기적 노름도 끝장이 났다는 것이다. 다행이 그런 종목에 편승하여 큰 수익을 낸 사람이 있다면 가격 불문 이제는 먹튀 하고 익을 챙기라고 권고 한다. 과거 유사한 투기적 광풍 주식의 현재 상태를 보라. 모두 결국은 몰락하고 폭등 전 위치로 회귀한 상태이다. 대부분 그러하였다. 이번이라고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전술한 위기 각종 조짐이 미국 시장에 나타남에도 금 밤 조선의 야간 시장은 강보합 +0.5P상승 마감이다.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나 좀 불편하게 느껴진다. 과연 월요일 본 장에서 플러스 시작할지 의문이다. 금 밤 야선이 장 중 2포 이상 급등하기도 하는 등 미국 상황 대비 강하게 선방을 한 이유는 일견 납득이 간다.
금요일 조선의 주포 파생 양이 하는 행동을 보면 차주 월요일 상승 한다에 베팅을 강하게 한 상태였고, 그가 신호 효과가 되어 야선이 미국 복마전 대위기적 상황 신호 발생하고 있음에도 그를 인지하지 못하고 주포의 의지를 반영하여 강보합 야선이 선방하게 만든 원인이 된 것 같다.
최근 몇 편의 보고서에서 언급 하였듯이 올 고점에서 슬금 슬금 무너지는 파동에 주포 파생 양이가 헛발질 내지 오판 상황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지속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 헛발질의 결과 지난 동시 만기 구간 결국은 양이가 대패 하였다. 만기 지나고 월물 시작하는 첫날인 지난 금요일 다시금 전달에 한 풋매도 주포로 한 황소 초식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 대량으로 말이다. 아마 또 실패할 것이다..
한 주 동안 현물 양이는 약 -5743억 순매도 파생 양이 -3453개 순매도 이다. 만기 지난 상태이기에 금요일 옵만 보면 풋 -119억 대량 매도 콜 63억 대량 매수이다. 월물 첫날 전달처럼 다시금 풋매도 전술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주포가 저러 함으로 대함이니 그를 인지한 시장이 주포의 뜻에 순응하여 야간장 상승 선방에 일조한 것 일지도... 주포가 또 헛발질 한 상황 같아 보임에도 말이다.
아래 금 주포 매매 동향을 보라. 저것 보면 차주 오를 확률이 높다고 추론하게 만든다.
금 낮에 고용 변동성 지표 발표 앞두고 미국채 선물 하락 달러 가치 하락 조합에 파생 양이 매매 흐름이 이처럼 돌아가고 선지는 그로 인하여 시초가 부근에서 큰 변화 없는 횡보하는 흐름을 하루 종일 보이니 주포의 의지는 차주 초반 상승한다고 보는 구나 하고 추론하게 만든다. 이는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런 연유로 지난 금요일 전일 장 중 늘린 종목 선물 매도 포를 주포의 뜻이 저러하니 단려로는 그들이 주도하기에 그들의 의지를 존중하여 일정 부분 먹튀를 하여 현금 비중을 더 늘리고 지수 역시 동호가 임박 현 보유 중인 미니 풋 소액 진입가 대비 절반 부근의 등외가 미니 콜 동수 콜을 햇징 하게 끔 만든 원인 중 하나이다.
고용이고 나발이고 메자고 나발이고 촉은 폭락 가속할 것 같지만 시장은 촉대로 잘되지 않음을 잘 알기에 메이저의 의지를 존종은 하되 무너질 것이라는 쐐한 촉 역시 존종하여 곰포 비중만 줄이는 결정을 한 것이다.
여튼 미제 하락 불구 주포의 의지가 저러함이니 주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전일비 장 중 일시라도 상승하는 파동을 만들어 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여진다. 그런 상황이 생길지 안 생길지 모르지만 생긴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고점 매도 기회 맹글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하고 전일 비중 축소한 종목 매도 곰포를 줄줄이 동 수 재 매도 치고 햇징 건 지수 콜은 먹튀 하고 풋만 방치하는 전술을 행하기로 한다.
결정하면 주저 없이 신속히 행동할 것을 당부 드린다. 적당한 현금 보유 및 가입 후 누적된 익금은 당분간 베팅 한도에 사용하지 말고 현금 보유 지속 하고 리딩에서 제시 한대로 완급을 조절하면서 배를 몰아가면 될 것이다.
몇일 전 아래의 말은 전한 적이 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처럼 그리 멀지 않아 우리는 300에서 아침을 맞이 하는 날이 올 것 같다."
점점 더 그럴 것 같다.
현재 포지션 상태 및 비중 요약
종목 곰포 도합 **.*%
지수 곰포 도합 *.*%
현금 **.*% (플러스 알파 최근 두 달전 신규 가입 정회원 기준 가입 후 누적된 익금 현금 당분간 지속 보유)
보유 종목 일봉 진단 및 차주 신규로 편입 후보 종목 일봉 진단 및 차주 구체적 매매 전술 제시
(이 부분 공개할 성격이 아니어서 SKIP함 이해를... 포에 대부분이 종목인지라 노출 시 위험해질 수 있기에 공개 못함. 지수는 극 소액이라서 별 상관없기에 지수 부분만 공개하는 것임)
3.10일 목 만기 날 한국은행에서 올 1월 경상 수지를 발표하였다. 무역수지 적자에 이어 역대 최대의 적자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자고 일어나면 역대 최고치 갱신 신기록 악화 지표가 실물에서 너무 자주 나온다. 그럼에도 현재 상태에서 중려로 주가가 더 오르기를 바람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아야 하는 것 아닌가? 금융 위기의 복마전 상황에서나 볼 수 있는 쌍둥이 적자 상황이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45억2000만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이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0년 이후 가장 큰 적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으로 2020년 4월 기록한 종전 최대 적자(―40억2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11월 2억2000만 달러 적자에서 12월 26억800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됐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경상수지 악화를 이끈 건 역대 최대 적자를 낸 상품수지(―74억6000만 달러)였다. 상품의 수출입 차이를 계산한 상품수지는 수출 감소로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째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했다. 상품수지가 4개월 연속 적자를 낸 것은 1996년 1월∼1997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서비스수지 적자가 지난해 1월 8억3000만 달러에서 올 1월 32억7000만 달러로 급증한 것도 한몫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여행수지 적자(―14억9000만 달러)가 1년 전의 약 3배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상품수지 및 경상수지 최대 적자는 핵심 품목인 반도체 수출과 최대 교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모두 감소한 영향이 크다. 1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14.9% 줄었고 수입은 1.1% 늘어 상품수지 적자 폭을 키웠다. 이 중 반도체 수출은 1년 전에 비해 43.4% 급감했다. 이 밖에 전기·전자 제품(―33.2%), 철강 제품(―24.0%), 화공 제품(―18.6%) 수출도 크게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국(―31.4%), 동남아(―27.9%), 일본(―12.7%) 순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유럽연합(EU·0.3%)과 중동(4.5%)은 수출이 늘어났다. 이동원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 주요 선진국이 마이너스 성장을 할 동안 한국은 중국의 고성장에 힘입어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런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3.10 목 한국은행 보도 자료 요약)
한국호가 지금 사면 초가 상황이다. 미국은 거의 깡패 집단처럼 그들이 가진 힘으로 한국 주력 생산 제품인 반도체 기업에 중국 아니면 미국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법까지 만들어서 압박하고 있다. 중국 반도체 매출 비중이 40%가 넘는데 그 시장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대만TSMC처럼 한국의 삼전 하닉은 미국의 압박을 거부할 방도가 없다. 이대로 가다가는 중국에 투자한 생산 설비 모두가 무용지물이 될 판이다. 하이닉스의 경우 인텔로 부터 언젠가 인수한 중국 낸드 공장이 골치 덩어리로 전락할 대 위기적 상황이다. 업의 속성 상 빠르게 생산 설비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기존 설비는 고철로 전락하게 된다. 그런데 미국 반도체 지원법을 수용할 경우 향후 10년 간 중국에 생산 설비 업그레아드는 불가능해 진다. 10년 동안 현 설비 유지만 하면 그는 결국 고철 덩어리가 됨을 피할 수가 없게 된다. 이리 되고 보니 인텔이 하닉에 중국 낸드 공장 10조 원에 매각한 것이 작금의 현실을 미리 알고 하닉에 팔아 먹은 것 아니냐 라는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삼전 하닉 중국과 미국 둘 중 하나를 택하여야 하는 시면 초가 기로에 선 상황을 감안하면 삼전 하닉의 미래는 어두워 보인다. 이는 곧 한국의 미래도 어두워 보인다고 보아야 한다. 이것 하나만 보아도 그러 함인데 다른 실물 사이드 불길한 징후를 보면 두말하면 숨 가쁘다.
한국 개인 부분 부채가 2천 조가 아니고 실제로는 3천 조가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이 기준으로 하면 한국 개인 GDP대비 부채 비율이 전 세계 1위이다) 집주인의 전세 자금 역시 부채이기에 이 부분을 감안하면 개인 실질 부채 수준은 3천 조도 넘는다는 것이다. 이를 부채로 보는 것이 합당한 상황이다. 지금 한국의 부동산 시장 현실은 전세 가격이 집 가격보다 더 가파른 하락을 가속하면서 전세입자와 집 주인 간에 문제가 자꾸만 생기고 있다. 만기가 되어 더 저렴한 전세 집으로 이사 하려고 주인에게 통보를 하고 집주인은 이미 그 돈 없다. 주식 투자나 기타 등등 다 사용하여 새로 누군가 전세로 들어와야 전세금을 돌려 줄 수 있게 된다. 이런 상황에 집 주인은 할 수 없이 새로 대출을 일부 받고 전세금을 확 낮추어 급매 처리를 하게 된다. 그리하여 마련한 돈으로 겨우 기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반환하고 계약을 종결 시킨다. 이 결과는 집 주인은 추가 대출로 인한 이자 비용이 늘게 되고 자신의 그러한 행동이 집 가격과 전세 가격 추가 하락에 기여를 하게 되어 악순환 고리를 만들게 된다.
이런 구조로 지금 한국 부동산 시장은 집값 대비 전세금 비율이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급락한 상태이다. 이러한 악순 과정을 우리는 IMF위기 당시 경험한 적이 있다. 현재 집가와 전세가 비율이 IMF위기 당시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 시장에 큰 위기가 올 것을 암시하는 전조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 향후 물가 상승이 중단되지 않고 금리 상승세가 더 이어진다면 그 위기가 오는 시점과 위기의 강도는 더 앞당겨지게 될 것이다. 현 상태여도 위기를 피할 방도는 없어 보인다.
이가 객관적 팩트이며 현실이다.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 한국호의 중려 원려 미래를 낙관하여 주식 투자를 더욱 늘리고 하락 시 마다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보유 비중을 늘려야 할까?
내 촉은 그리하면 결국은 대성통곡 하게 될 것 같다.
결론
SVB 파산 팩트가 찻잔 속 태풍일까? 아닌 것 같다고 결론을 내린다. 차주 한미 모두 주간 장대 음봉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은 몇일 전 말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영화처럼 그리 멀지 않아 우리는 300에서 아침을 맞이 하는 날이 올 것 같다."
점점 더 그럴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포 파생 양이의 의지에 의하여 차주 초반 일시적으로 장 중 상승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보인다. 그런 흐름이 나온다면 고점 잘 파악하여 고점 매도할 천행의 기회로 대하면 웃게 될 것이다. 유감 스럽게도 갭하락 시작하고 무너져 버린다면 고점 매도 기회는 사라져 버릴 것이다. 주포 파생 양이 의지에 의하여 헛발질 또 과하게 하면서 휩소 장 중 반등하는 파동을 또 한번 만들어 주어서 금주 초반처럼 고점 매도 기막힌 기회를 만들어 주기를 바래 본다. 그런 기회가 생긴다면 그 고점 에서 곰과 친구 하라고 틀림없이 말 할 것이다. 말하면 행동 함에 주저 없이 행할 것을 당부 드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