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전문가분석
코스피가 2410대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01포인트(0.62%) 하락한 2419.3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7.84포인트(0.32%) 오른 2442.17로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중심으로 현물 순매도세를 확대하며 증시 하방압력을 높여 코스피 하락 폭이 확대됐다"
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 부진 영향으로 대형주 중심 외국인 매물이 출회되면서 코스피 약세 폭이 확대 되면서
"업종 간 순환매 양상이 뚜렷해지면서 2차전지는 하락하고 중국 소비주는 강세를 보였다"
시세 흐름에 순응하는 매직시스템
12월 만기주
국내선물 상방 목표치 325.00 확인 후 외국인 차익 실현 매도 물량으로 단기 추세 매도 유지중 ~
정회원분들과 함께 추세 포지션 홀딩 ~
야간 국내선물 314.00 매도 - 313.00 반청 - 1p 수익 - 1계약 본청 걸고 홀딩 ~
12월5일 미국 3대지수 하락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경기침체에 빠질 때까지 긴축을 지속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의 생산감축 관련 보도에 6% 이상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82.78포인트(1.40%) 내린 3만3947.1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2.86포인트(1.79%) 내린 3998.84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21.56포인트(1.93%) 내린 1만1239.94로 장을 마쳤다.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3.494%로 출발한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은 3.597%로 상승했다.
월스트리트는 11월 ISM서비스 지표가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지속에 대한 우려로 번졌다.
커먼웰스 파이낸셜네트워크의 피터 에셀 포트폴리오 헤드는 "분명히 증시가 더 높은 수준으로 움직이려고 하지만,
이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는지 여부에 전적으로 달려있는 사안"이라며
"앞으로 나오는 어떤 경제 수치에서도 기대 이상의 숫자가 발표된다면,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채질 하는 것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