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선옵전문가분석

2019.08.19 주간 한국 증시 전망


 


1. 지난 주 주식시장 동향


 


한국 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여파로 하락 마감. 주 초반에는 트럼프의 9월 미-중 협상 취소 시사 발언 여파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중국 위안화가 안정을 찾아가자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베이다이허 회의 직후 중국 정부가 증시 부양정책을 발표한 점이 긍정적 요인. 더불어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강대강으로 가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미국 정부는 9월 1일 부과 예정인 스마트폰, 랩탑, 의류 등에 대한 관세 부과 시기를 연기하기로 발표하자 미-중 무역협상 기대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이었음. 그러나 주말을 앞두고 미국의 장단기 금리치가 역전되자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었으며, 이로 인해 매물이 출회되며 결국 하락 전환. 이에 코스피는 10.58pt 하락한 1,927.17pt, 코스닥은 1.53pt 상승한 591.57pt로 마감.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 전기·전자, 섬유·의복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보험, 은행, 통신 업종은 하락을 주도.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유통과 하학을 중심으로 3,229억원 순매도. 기관은 금융, 화학을 중심으로 1,977억원 순매도, 주체별로는 기금과 기타법인이 순매수, 투신과 사모펀드는 순매도.


 


 


 



2. 이번 주 주식시장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의 장단기 금리 차 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점은 사실이나, 과거 사례에서 보듯 국 중앙들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통해 주식시장은 상승 전망. 특히 과거 7번의 역전 이후 평균 7개월 후 S&P500은 고점 형성되었었음. 물론 그 전에 선행되어야 할 부분은 연준 등의 온건한 통화정책이 이어져야 함.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은 21일  FOMC 의사록 공개 및 22~24일 있을 잭슨홀 컨퍼런스에서의 파월 등 연준 위원들의 온건한 통화정책 관련 발언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 한편, 15일 트럼프가 9월 무역협상 회동은 진행중이며 무역전쟁은 “매우 짧을 것.”이라 믿는다고 발표. 이를 감안 8월 말 있을 고위급 전화 협상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또한 우호적. 이를 감안 코스피는 1,900~1,980pt, 코스닥은 580~630pt 전망.




설화 전문가 까페 _ http://www.paxnet.co.kr/pro/cafe/a901013

목록

옵션추이 20분 지연(거래량순)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 pm
  • pm

선물옵션 베스트 전문가

가입문의

1666 - 6260

평일 08:30 ~ 17:30 (주말, 공휴일 휴무)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