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전문가분석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마십시요
퀸스탁구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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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관련된 채권이 많이발행이 되어졌습니다.
당연히 환율은 평가 절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용이 나아지거나 주식시장의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진 모습은 아니기에 단순하게 지수가 올르는 구간이 아닌 외환보유고가 늘어난것에 대한
환율 하락입니다.
또한 미국의 금리인하역시 지금 미국시장금리는 2%(10년물채권금리)를 회복한 상황입니다.
오늘 새벽
"파월 의장은 연준이 지표 의존적일 것이란 신호를 줬고, 현시점에서 금리를 내릴 뚜렷한 이유는 없다"
이상황에서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것은 파월이 금리를 기대치인 50bp까지 내릴 가능성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지수가 올라도 크게 오르지 않으니 시간프리미엄 5%정도만 매도가 되어야하고
지수 하락시 평단을 낮추기 위한 흐름보다는 풋쪽의 새로운 풋을 (즉 지수 약간하락시에 움직일만한 고가 풋을 )사들이면
서 단타를 하다가 물리는 경우에는 바로 콜헷지를 걸면서 낮아진 콜을 낮은 가격으로 사들여야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하는 실수는 너무 많은 금액으로 단타를 하다가는 어마어마하게 등락이 나오기전까지 견뎌야하는
물량이 늘어나버리기에 기본물량대비 30~40%정도만 단타를 하면서 물량을 모아가야합니다.
미증시가 오르더라도 지금부터는 미국 금리가 함께 올라간다고 한다면 파월의 금리인하는 물건너가면서
지수 상승요인이 될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부터 추경이 혹시라도 진행될것을
대비해서라도 콜풋 비중을 맞추고 있어야하지만 추경이 늦게 진행이 될수록 우리는
채권가격이 올라가고 있기에 그에 대한 외화유출을 대비한(채권래벨이 높아져서) 외화관련된 채권발행이 많아질수밖
에 없습니다.
본격적인 지수상승은 경기반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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