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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내의 패턴이야기(1-12)

파동 내의 패턴이야기의 핵심은 언제나 불리쉬(상승예고), 베어리쉬(하락예고), 박스(횡보)를

파악하는 것이다. 하모닉 패턴, 파동형 패턴 등 모두 같이 적용한다.

파동형 패턴은 그 형상이 소규모, 그보다 큰 규모, 대규모로 구분된다.

이들 모두 불리쉬,베어리쉬,횡보를 파악함을 잊지 말자.

형상이 중대형 규모로 나타나면, 항상 방향성과 더불어 혼란이 가중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세가 상승하면 지속 상승할 것같고, 반대로 시세가 반복된 하락을

하면 지속 하락할 것은 분위기, 즉 군중심리에 휘말리게 된다. 그렇지만 파동 내의 패턴

이야기를 공부하시 분은 절대로 이러한 판단을 해서는 않된다.

그 패턴이 예고한 것에 근거한 시장 예측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투자자가 될 수

있다.

오늘은 예고한 조정파동(corrective wave)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조정파동은 엘리어트가 제시한 것, 프렉트가 제시한 것, 글렌 닐리가 제시한 것 등

다양하다.

엘리어트가 제시한 조정파동은 규모에 근거한 것이며, 지그재그, 플랫, 불규칙, 삼각형

그리고 마이너,인터미디에이트,메이저의 3급 조정형태와 복잡한 조정파동을 소개했다.

프렉트는 다시 이것을 sharp pattern(싱글,더블,트리플 지그재그)와 sideways pattern

(플랫,삼각형,더블쓰리,트리플쓰리)로 조정파동을 구분하였다.

글렌닐리는 복잡성 법칙을 내세워 폴리파동,복합폴리파동,멀티파동,복합멀티파동 등으로

조정파동을 구분하였다.

이것들에서 엘리어트의 조정파동은 현대에 들어와서 상당한 변화를 거듭함을 알 수 있다.

조정파동의 이름 또한 붙이는 사람마다 달라 똑같은 패턴에 여러 가지 이름이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 이로 인해 파동패턴을 공부하는 사람은 상당한 경지에 이르기 전까지

혼란 속에 빠지게 됨을 알고 있어야 한다.

조정파동은 상승국면에서 상향형과 반락형으로 구분할 수 있고,

하락국면에서 하향형과 인버스형(기술적인 반등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번역된 교재에서는 상승국면에서 상향형과 반락형에 대한 조정파동은 쉽게 공부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것들은 나중에 다루고자 한다.

반면 하락국면에서 하향형과 인버스형은 깊게 다루어진 교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은 구조가 나와 있으나, 너무나 독특한 것이 많아 잘못 공부하면

시장 예측이 되지 않는 문제가 야기된다.

조정파동(corrective wave)에서 첫 번째로 다루고자 하는 것은 글렌 닐리가 제시한

하향형이다. 이것은 직선기법(복잡한 것을 라인으로 그린 것)에 의해 그려져 있다.

실제 내부는 더욱더 복잡함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파동이론으로 설명하고자 한다면, 다루어야 할 것이 많다.

이것은 생략하고, 패턴에 대한 공부만 하고자 한다.

[] 생략된 이중 지그재그와 생략된 이중 플랫

 

위 첫 번째 그림은 하향의 충격파동(impuls wave)로 해석할 수 있지만, 그렌 닐리는

변화의 법칙이 무시되었다고 해서 “생략된 이중 지그재그” 패턴으로 분류하고 있다.

불리쉬(상승예고) 패턴임을 기억하자. 만약 5번에서 다이버전스가 발생되었다면,

4번까지 최소한 반등함을 꼭 숙지하라. 너무나 자주 발생한다.

위 두 번째 그림은 3-4-5가 shark 패턴(불리쉬, 상승예고) 패턴임을 기억하자.

1-2-3-4-5는 마찬가지로 변화의 법칙이 무시되었다고 해서 “생략된 이중 플랫”

패턴이라고 한다. 파동형 패턴으로, 불리쉬(상승예고) 패턴이다.

생략된 이중 지그재그와 플랫은 고급로직(글렌닐리 제시한 목표치)에서는 80% 이하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예고한다. 상당히 애매한 목표치를 제시하고 있는데,

실제는 4번 영역까지 반등은 자주 발생하고, 그 이상은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위 3가지는 파동 카운트에서 잘못된 해석을 한 사례이다.

파동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해석으로 패턴을 익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오히려 이 카운트가 실전적용에 더 쉽다.

[] 이중 지그재그와 이중 플랫

이중 지그재그는 7개의 분할 구조를 가진다.

그러나 길이에서 다양한 변화를 보이곤 한다. 중간에 있는 이중 지그재그가 발생할

경우 상당한 혼란이 발생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이 패턴은 마지막 플랫 이후 한차례 급락으로 패턴이 완성된다.

이중 플랫은 역시 7개의 구간을 가지는 구조이다.

이 패턴은 5번이 미달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사물놀이의 ‘장구’를 기억하라.

그러할 경우 반전이 발생되곤 한다.

 

 

이중 지그재그와 플랫은 고급로직(글렌닐리 제시한 목표치)에서는 80% 이하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예고한다.

[] 이중 조합

이중 조합은 일정한 하락 방향성을 가지고 난 이후 박스권을 보인다.

그러므로 항상 마지막에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주 발생하는 패턴이다.

이중 조합은 고급로직(글렌닐리 제시한 목표치)에서는 80% 이하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예고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변곡점을 잡기를 원한다.

그러나 변곡점은 언제나 분기점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이중 조합과 같이

박스권 이후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삼중 조합

삼중 지그재그나 삼중 플랫은 이론상 존재한다.

실제 발생하는 빈도는 적다. 그래서 이들 패턴은 생략한다.

반면 삼중 조합은 눈여겨 보아야 한다. 생략된 삼중조합 그리고 생략되지 않은 삼중조합은

의외로 자주 발생한다.

하락국면에서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 패턴이 한번쯤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대부분 double three가 흔히 발생하지만, 시장의 수급과 악재가 노출상태가 지속되면

투자심리 악화로 인해 triple combination(삼중 조합)이 발생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시장 구조는 언제나 변화를 거듭하는데,

상승이든 하락이든 단순에서 복잡으로 발전하고, 그 이후 더욱더 복잡해지는 속성을

보인다. 이 경우 삼중조합이 발생되곤 한다는 것이다.

고급로직(글렌닐리가 제시한 목표치)에서 삼중조합의 패턴이 완성되고 나면

60~70% 정도도 되돌림이 나타난다고 했다.

1-12에서 4가지 그림을 제시하였다.

공통적으로 파동 카운트를 할 경우 “잘못된 해석”임을 밝히고 있다.

파동이론과 같이, wxy구조를 사용하고 싶지만, 우리의 공부 목적이 파동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잘못된 해석” 방법으로 패턴을 파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편 파동이론으로 제대로 카운트하는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엘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하기(정인지 옮김) 번역서를 참고하기 바란다.

(앰블그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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