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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내의 패턴이야기(1-10)

파동 내의 패턴이야기의 핵심은 위(상승),아래(하락),횡보(박스)를 예측하는 것,

즉 상승예고,하락예고,횡보예고를 미리 감지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하모닉 패턴으로 위,아래,횡보를 파악하는 것을 다루었다.

지금부터는 조정파동 패턴으로 위,아래,횡보를 파악하는 것을 “맛보기”로 다루고자 한다.

맛보기가 끝나고 나면, 핵심적인 조정파동의 패턴을 다루게 될 것이다.

하모닉 패턴 중 가트레이,배트,버트플라이,크랩은 일정한 진폭을 가진

조정파동(corrective)은 잘 파악하게 하고 또한 실전 적용 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들은 아쉽게도 러닝 조정파동(running correction, 강세교정)은 파악할 수 없고,

또한 실전 적용 방법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강세교정은 별도로 공부를 해야 한다.

강세교정은 bullish running correction과 bearish running correction으로 구분할 수 있다.

불리쉬 강세교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한편 베어리쉬 강세교정은 반대로 적용하면 된다.

강세교정이라는 용어는 1937년 엘리어트의 파동원리편에 등장하는 용어이다.

엘리어트가 제시한 것은 3가지이며, 후세의 글렌닐리는 더 많은 종류를 제시했다.

강세교정 다음의 후속움직임은 언제나 원웨이식 상승이 나타나고, 대부분 5차례 파동으로

발생된다. 선물이든 옵션이든 많은 수익을 내준다.

엘리어트가 제시한 강세교정은 C가 긴 지그재그, 불규칙 미달성, 가속교정(너무나 유명한)

구조이다. 이것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면 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글렌 닐리가 제시한 강세 교정은 다양하다.

플랫형 구조 : C-미달형, 불규칙미달형, 가속조정형(러닝 콜렉션)

불규칙 구조 : 불규칙

삼각형 구조 : 불규칙 수렴삼각형, 무제한 러닝 삼각형, barrier 삼각형

복합형 구조 : 이중 러닝콜렉션, 삼중 러닝콜렉션

강세교정은 매우 중요하다. 조정파동이 끝나고 나면 강력한 상승을 하기 때문이다.

글렌 닐리의 강세교정을 공부하고 싶다면, 엘리어트 파동이론 마스터하기(정인지 옮김)의

책을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적으로 글렌 닐리의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그 내용이 정밀하고, 많은 예측 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손으로 직접 그려서 분석 및 실전 적용하는 기법이기 때문에

“비현실적이고, 컴퓨터 시대에 뒤떨어지는 기법”임을 알고 공부하기 바란다.

필자가 오랫동안 이 책을 연구하고, 실전에 적용해 투자를 해 보았으나, 그 결과는 손실의

연속 이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이 책의 한가지 장점은 모든 파동에서 로직을 만드는

방식을 터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엘리어트가 제시한 강세교정과 글렌 닐리가 제시한 강세교정은 분명 이것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도구임에 틀림이 없다.

이것을 익히게 되면, 트레이드 셋업(trade setup)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필자의 연재를 보고, 공부하는 분은 이것을 알아야 한다.

직선기법에 의해 설명되어지고 있는 강세교정(위 그림)은 미리 감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것을 미리 파악할려면, 하모닉 패턴과 강세 교정의 상호관련되는 원리로 파악해야 한다.

예들들어 샤크패턴이 강세교정의 B파동이 되는 경우에, 조정파동은 A파동과 B파동만

파악되어지고, 파동 C는 별도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파동에 의해, 파동에 의한 강세교정을 파악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강세 교정파동을 미리 파악하기 위해 복잡한 파동을 알아야 하는데,

몇가지 파동패턴을 소개하고자 한다.

- 트리플 지그재그가 만드는 패턴

- 더블과 트리플 사이드웨이가 만드는 패턴

- 복잡한 조정파동(주로 B파동)이 만드는 패턴

- 보합세 교정의 엘리어트 패턴

위의 패턴들은 실전적용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 예로 트리플 지그재그를 설명하고자 한다.

이것은 잘못 공부하면, 실전에서 큰 낭패를 보게 하는 고약한 성질이 있다.

글렌 닐리의 고급로직에서 트리플 지그재그는 그것이 터미널 패턴이라 아니라면 이라는

단서를 달지만, 이 패턴이 완성되고 난 이후의 후속움직임은 60%~70% 사이의

작은 되돌림이 나타난다고 했다.

이것은 일부 구간에서 맞게 나타난다. 그리고 이 로직이 적용된 이후 움직임의 예측은

예측가능한 영역이 된다. 이에 따라 매우 유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오늘 설명할 패턴에서는 트리플 지그재그가 전부 되돌려지는 사례를 설명하게

된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글렌 닐리의 고급로직이 엉터리라는 것을 반증한다.

파동이론에서 로직을 만들어 시장 예측을 하는 방식이 “유용하면서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동시에 알 수 있게 된다.

필자가 4국형상을 발견하기 이전까지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4국형상이 발견되고 난 이후 엘리어트가 제시한 패턴은 시장국면에 따라

적용방법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하나의 예를 들어보겠다.

사람들이 입는 옷에 비유할 때, 햇빛의 강도만 보고 옷을 골라 입는다고 생각해 보라.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햇빛의 강도가 비슷할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기온과 바람은 다르다. 여름 옷을 겨울에 입으면, 추워서 고생할 것이다.

즉 하나의 패턴이 봄,여름,가을,겨울 모두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트리플 지그재그는 일일변동, 즉 단기파동을 다룰 때 매우 중요하다.

이론에선 자주 나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필자가 실전적용에 사용하는 선물지수 2분봉과

옵션의 틱봉에서는 너무나 일상적인 패턴이다.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더블 그리고 트리플 지그재그에 대해 살펴보자.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위의 그림에서,

더블 지그재그는 w-x-y로 카운트하고,

트리플 지그재그는 w-x-y-xx-z로 카운트한다.(다른 한편에선 w-x-y-x-z로 카운트함)

x파동에 대한 비율 설명이 필요로 하는데, 이것은 (필자의 연구에 의하면) 정의되기 힘든

것이다. 엘리어트는 조정파동과 조정파동 사이 x파동을 사용했고, 그 비율에 대한 정의가

없다. 프렉트도 비슷하다. 이들 두 사람은 62% 이상 되돌림을 인정한다.

글렌 닐리는 자기 방식대로 x파동에 대해 정의를 내려놓았는데, 엘리어트가 제시한 방법과

다른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글렌 닐리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변질시킨 것으로 본다.

“이중그룹”에서의 더블 및 트리플 지그재그에서 x파동은 61% 이하 되돌려 진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은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면 실전적용에서 문제를 야기시킴을 밝혀둔다.

한편 글렌 닐리가 이야기한 일차선 위에서 지글지글한 운동을 더블이나 트리플 지그재그로

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한국시장에 잘 맞는 것 같다.(위 그림의 y파동 참고 요망)

미국 사이트를 통해 x파동에 대한 정의된 것을 종합하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이 된다. 그러므로 x파동은 자기 나름대로 기준을 설정하고 적용하는 해야

하는데, 이것은 과거 선례에 대한 많은 경험을 했을 때 사용 가능하다.

필자가 x파동을 적용하는 방법은 몇가지 특정상황에서 공식적으로 x파동이라고

카운트한다. 진행과정을 실전적용 위해 로직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는다.

[] 트리플 지그재그가 만드는 패턴

확장삼각형, 쐐기삼각형, 페럴렐 쐐기는 트리플 지그재그로 구성되어지는 패턴이다.

분봉을 다룰 때, 복합적인 조정파동(Complex correction)은 언제나 어려울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을 터득해야 복잡한 강세 교정파동을 파악하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위 그림은 트리플 지그재그가 확장삼각형을 만든 사례이다. 파동 카운트한 것에 주목하길

바란다. 이것은 장중 시장 예측을 하는데 비슷하게 사용한다.

 

 

위 그림은 트리플 지그재그가 수렴 삼각형을 만든 사례이다.

수많은 수렴 삼각형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필자가 볼 때 위 그림이 더 현실적이라고

보고 있다. 실전적용법에서도 비슷하게 사용한다.

 

 

위 그림은 상당히 생소한 것이다.

필자도 페럴렐 ��지패턴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위의 그림에서, 누가 이름을 붙였는지 몰라도 존경하는 바이다.

그동안 많은 경험을 통해 정말 이름을 잘 붙인 것 같다.

��지패턴은 쐐기패턴이라고 부르는데, 이렇게도 사용되어질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2-3-4-5의 구조가 쐐기패턴으로 분류하는 것은 진행과정을 실전적용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준다. 그동안 항상 이 패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방에

모든 것을 해결해 주어 한단계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글렌 닐리는 터미널 패턴(대각삼각형을 별도로 이름 붙인 것임)에서 3번째 파동이

가장 길다는 설명이 나온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패턴이 나오지 않는데,

위 그림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 추정해 본다.

 

위의 3가지 그림이 불규칙 미달형의 강세 조정파동을 어떻게 만든지의 사례를 살펴보자.

 

시장은 복잡한 구조로 F-C-L 파동(first wave-center wave-Last wave)을 만들곤 한다.

이 과정에서 중간파동(center wave)이 어떻게 발생되는지를 위 그림이 잘 설명하고 있다.

페럴렐 ��지패턴은 충격파동과 비슷하게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향과 상향에서의 차이점이다.

상향의 이 패턴은 실전 예측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패턴을 설명하기 위해 장황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렇지만 실전적용은 아주 단순하게 한다는 사실을 항상 잊어서는 않된다.

아무리 복잡한 패턴일지라도 상승예고,하락예고,횡보예고 중 그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다음편 연재 글에서는 아래의 3가지 패턴을 소개하고자 한다.

- 더블과 트리플 사이드웨이가 만드는 패턴

- 복잡한 조정파동(주로 B파동)이 만드는 패턴

- 보합세 교정의 엘리어트 패턴(파동원리편 도표68)

(앰블그리 올림)

참고사항 : 제대로 공부하고자 한다면, 무료 배포하는 이메일 신청할 것을 권합니다.

앞으로 복잡한 차트를 다룰 때, 팍스넷에선 잘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sfmi2004@nate.com으로 신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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