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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파동내의 패턴이야기(1-9)

파동 내의 패턴이야기(1-9)

하모닉 패턴은 가트레이, 배트, 버트플라이, 크랩 그리고 샤크패턴,사이퍼패턴,

ABCD패턴, 쓰리드라이브, 5-0패턴의 9가지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상승예고와 하락예고로 분류하면 18가지가 됩니다.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이제 파동 내부에서 하모닉 패턴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아래와 같이 살펴보자.

- 대각삼각형과 하모닉 패턴

- 충격파동과 하모닉 패턴

- 조정파동과 하모닉 패턴

[1] 대각삼각형과 하모닉 패턴

대각삼각형에서 하모닉 패턴은 버트플라이,샤크,쓰리 드라이브 등이 자주 출현한다.

 

 

우선 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Bearish ending diagonal의 해석은 엔딩다이애거널이 하락예고 패턴이다는 것이다.

하모닉 패턴만 상승예고와 하락예고이 있는 것이 아니고, 파동패턴에서도 있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하모닉 패턴이 예고하는 것과 파동 패턴이 예고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짧은 예고와 긴 예고의 차이이다. 파동은 광의로 해석해야 하고, 하모닉은 협의로

해석되어진다는 것이다.

위의 그림은 wave1~wave2~wave3~wave4~wave5로 구성되어져 있다.

wave 5는 그 유명한 대각삼각형 쐐기형으로 나타나 있다.

대각삼각형의 내부를 분석하면, 버트플라이가 연속 3번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모여 쓰리 드라이브 패턴을 만든 것이다.

여러분의 눈에 보여야 하는데,........... 그래야 진행과정 예측이 되는데........

아무래도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 아래의 그림을 추가합니다.

위 그림은 삼각형 2개가 버트플라이를 설명하고, 그 위 역삼각형이 또다시 이것을 설명

합니다. 자세히 보면, 위쪽에 역삼각형이 3개 존재하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것들이 쓰리 드라이브를 완성한 것입니다. 이해가 되어야 할 텐데...

한번에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각삼각형을 예측하는 방법이 설명되어져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파동이론에서는 abc(1)-abc(2)-abc(3)-abc(4)-abc(5)로 구성되어진다는 것이 이론입니다.

그런데 abc는 다양한 형상으로 나타나, 미리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모닉은 역삼각형이 1개 발생하면, 가능성을 점쳐보고, 2개가 발생하면 더욱더

그 가능성이 높아지며, 3개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 이제 급락만 나오면 확실해 진다.

파동적인 예측보다는 하모닉 패턴으로 예측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을 느꼈는지요.

버트플라이에서 역삼각형이 3개 발생하여, 쓰리 드라이브가 만들어 졌다는 사실을

알았는지요. 그러면 쓰리 드라이브는 추세선을 그어 목표치를 잡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지요.

이같이 복잡한 대각삼각형이 예측되어 진다는 사실이, 놀라운 발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모닉 패턴을 알지 못했다면, 이것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파동이론에서 대각삼각형이 5파동에서 발생되면, 급변동이 나올 것을 예고합니다.

분봉에서 발생될 때도 있고, 일봉에서도 발생될 때도 있습니다.

 

[] 충격파동과 하모닉 패턴

충격파동의 개념은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원래 엘리어트가 처음으로 충격파동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충격파동의 구조에 대해, 엘리어트가 이야기하는 것과 많이 벗어난 경우가 종종

나타납니다. motive wave, multiple time frame 등 깊은 이야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지금 다루고자하는 충격파동은 (필자가 볼 때) 가짜의 충격파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짜의 충격파동이라는 의미는 패턴과 구조는 분명히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추었는데,

후속 조정파동에서 되돌림이 깊게, 즉 62% 이상 되돌림하여, 충격파동이 조정파동으로

바꾸어 지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 경우 엘리어트는 “반전된 플랫(inverted flat)”으로 종종 해석하고, 글렌닐리는

숨겨진 x파동이 존재하는 더블 지그재그(double zigzag)로 분석하기도 하는 패턴입니다.

 

위 그림은 2파가 1파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4파가 1파와 겹치지 않았고,

1-2-3-4-5로 분할되어져 있어 충격파동으로 해석하는 것이 당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1파와 2파가 하모닉 패턴(bat)이 발생하고, 4파와 5파에서도 하모닉

패턴(butterfly)이 발생하고, 그 다음 A-B파동에서도 하모닉 패턴(Gartley)이

발견되는 등 이렇게 많이 하모닉 패턴이 발생될 경우 조정파동으로 해석합니다.

“페럴렐 웻지” 패턴으로 보고, 트리플 지그재그의 한 유형으로 해석합니다.

필자가 검증한 바에 의하면, 미국 사이트에서 파동 카운트를 해 놓은 것을 면밀히

검증해 보면, 충격파동에서는 하모닉 패턴이 흔하게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향의 트리플 조정파동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위 그림은 head and shoulder라는 많이 알려진 H&S 패턴이라는 용어가 나와

있습니다. 이 패턴 이후 하락은 2차에 걸쳐 발생된다는 것은 익히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이제 정리를 해 보면, 충격파동의 구조가 발생할지라도 하모닉 패턴이 연속확인되면

그것이 조정파동 랠리로 우선 분석하고, 그 다음 되돌림은 헤드앤 쇼울드에 의해 2차의

하락이 나올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충격파동 중 A파동의 사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샤크패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처음과 두 번째가 모두 샤크 패턴으로 구성된 사례입니다.

 

A파동은 위 그림과 같이 항상 파악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abc-abc-abc-abc-abc로 파악하는 것보다는 하모닉 패턴을 활용하는 것이 더 빨리

포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 조정파동과 하모닉

방향성을 가지곤 하는 라이징 더블 지그재그(rising double zigzag)는 엘리어트의 3급

조정파동 설명에서 메이저 지그재그로 이름 붙여져 있습니다.

그 구조에 대한 이론도 다양합니다.

우선, rising double zigzag에 대해 살펴보자

위 그림은 라이징 더블 지그재그입니다.

전체 패턴이 지그재그이고, 중간 조정파동도 지그재그인 사례입니다.

중간자리 X파동에서 M타입의 하모닉 패턴이 발생되는 사례입니다.

이 그림은 실전에서 유사하게 자주 나타납니다.

이상하고 희한한 구조로 반등을 시작하고 있을 때,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보면,

중간에 하모닉 패턴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아직 상승이 남았구나 예상한다.

아울러 중간자리 zigzag는 두 번째 파동(second wave)에 자주 나타나는 파동적인 특성을

동시에 고려한다.

그 다음은 첫 번째와 2번째 자리의 하모닉 패턴에 관한 것이다.

 

상향과 하향에서 점선으로 된 화살표에는 wave 3 or C라는 것이 있죠.

하모닉 패턴(M타입과 W타입)이 파동1과 파동2가 되기도 하고, 또한 A파동과 B파동이

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한국시장에서는 A파동과 B파동이 더 자주

발견됩니다. 지금 이야기는 초보자를 위한 설명입니다.

고급과정 측면에서 이야기 하면, ABCD패턴은 내부 파동인데 이것이 wave1이 되기도

하고, wave 2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심한 관찰을 해야 하는 부분파동입니다.

헤갈리면 않됩니다. 양파 전체 이야기하고, 양파 내부의 이야기하고 구분하고 이해해야

할 텐데, 그래야 진행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A-B-C의 조정파동이 끝나는 경우 이야기입니다.

파동의 시작점은 알 수 없다고 단점을 지적하죠.

그런데 엘리어트는 파동의 시작점과 종결점은 명확하다고 했습니다. 아이러니하죠.

파동의 종결점과 시작점이 어려워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스트레칭(파동의 이연)입니다.

이것은 구조적으로 분석될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분석되는 경우가 “메이저 파동 내부의 마이너 파동”입니다.

하모닉 패턴으로 나타난 파동 마감의 사례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측 2가지는 첫 번째 응용한 패턴이고, 실제 한국시장에서 발생된 것들입니다.

버트플라이는 항상 주목해야 할 하모닉 패턴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의 조정파동이 끝날 때 마지막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그재그 메인마와 더삼콤 메인마는 파동이론의 고급과정에 들어가면

설명되어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일단 변곡점에서 나타날 수 있는 패턴이 될 수 있는 것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각삼각형과 하모닉 패턴, 충격파동과 하모닉 패턴, 조정파동과 하모닉 패턴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이해가 되어야 실전 적용할 수 있는데, 그러길 기원합니다.

(앰블그리 올림)

참고사항 : 제대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이메일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편에는 복잡한 파동카운트 내용이 담겨질 예정입니다.

아마도 팍스넷에선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sfmi2004@nate.com으로 신청하시면, 글의 첨부화일로 보내 드립니다.

그림을 확대하면, 잘 보입니다. 당연히 무료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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