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팁 30분봉) 기술적분석 보다 기술적 매매다코멘트35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히 주무셨는지요?

“기술적분석보다 기술적매매다”라는 명언이 생각이 나는군요.

실전경험이 많으신 분이 저술한 책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자주 탐독하는 책이라 읽을 때마다 새로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30분봉 이평선에서 대해서 언급을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선호회원 100명 기념으로 올린 이평선별 시간 계산표가 있습니다. 별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흘겨 보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뼈대를 세우는 기본 골격이 되는 것이니 반드시 꿰뚫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나는 기술적 분석과 매매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고 감각적 매매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기에 다시 한번 언급해 드립니다. 이평선에서 대중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이용하는 것이 일봉에서 5일선이고 그 다음이 20일선이 되겠지요

5일선은 추세가 탄생하는 출발선이고, 20일선은 추세 상승시 자주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면서 확장과 수렴을 할 때 추세의 기준 역활을 합니다. 실전 고수는 5일선은 생명선 또는 방향성이라 하기도 하고, 20일선은 세력선, 추세선이라고 명명하더군요. 아주 공감이 가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이평선에서는 일봉의 5일선과 20일선은 장을 판단하는 기준점,기준선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전에서 내일 방향을 예측하는 도구로 프로들은 30분봉을 기준분봉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15분봉,60분봉도 있는데 왜 굳이 30분봉을 많이 애용할까요 그것은 30분봉에서는 일봉 5일선과 20일선을 아주 명확하게 보여 주니까 그렇습니다.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들 추세 매매할 때, 30분봉이 아주 유용한 분석도구가 된다는 것을 많이 경험해 보지 않으셨는지요. 어떤 기법이 탄생하면 주식이나 파생이나 똑 같이 적용됩니다.

30분봉에서 60이평선은 일봉의 5일선과 같습니다.

일봉은 1주 5일이니까 시간으로 계산하면 30시간이 나오겠군요

30분봉에서 60이평선은 분으로 환산하면 1800분, 30시간으로 일봉 5일선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일봉 20이평선은 4주로 1달이 되겠군요

30분봉에서 세력선,추세선이라는 일봉 20이평선과 같은 선은 240이평선이 됩니다. 7200분 시간으로 환산하면 120시간입니다. 30분봉 이평선에서 이 두선은 내일 장을 예측하고 판단하는데 기준 이평선이 됩니다.

실전매매에서 60이평선은 모든 분봉에서 중심 이평선이 된다고 언급해 드렸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수익과 손실의 분기점이라는 뜻에서, 수급선으로 알고 있는 60이평선 명칭을 수익선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왜 30분봉에서 60이평선이 중요하신지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지요. 시세가 태동하려면 생명선,방향선이라고 하는 일봉 5일선 장악은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시세출발의 절대관문이기 때문입니다. 분봉은 일봉을 해석해서 볼수 있는 아주 좋은 현미경이 됩니다.

일봉 5일선은 너무나 익숙하게 봐서 긴장을 잘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30분봉 60이평선을 보면 한눈에 들어오면서 시세가 태동했다는 것을 단번에 확인해 주니까 프로의 긴장도는 배가 됩니다. 7월15일날 30분봉 60이평선을 과감하게 뚫어버린 장대양봉은 중대한 추세전환의 신호가 되는 것이지요

60이평선을 뚫어버리면 다음 이평선은 시세 출발의 목표가격이 된다는 것을 자주 경험해 보지 않으셨는지요. 30분봉 60분봉을 뚫어 버리면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기준선 240이평선은 자주 자주 목표가격이 된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오늘 오를까요 내릴까요의 답은 15분봉 60이평선이라고 언급했지만 30분봉 60이평선도 똑같은 원리로 내일 추세의 답이 나옵니다. 내일 오를까요 내릴까요의 답은 30분봉 60이평선에서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기술적분석과 매매를 하면서 가장 좋아하고 확률이 높은 패턴은, 30분봉 60이평선이 하락각도를 그리다가 가격이 쌍바닥을 찍고 60이평선을 장악했을 때입니다. 진입의 신호는 항상 장대거래량과 장대 양봉입니다.

30분봉 60이평선을 장악하면 시장이 최초로 진군나팔 신호를 불어준 것이기에, 일봉에서 세력선,추세선이라는 20이평선을 향해 주가는 진군합니다.

현미경 30분봉으로 보면 240이평선을 향해 주가는 진군을 한다는 것이지요

30분봉 60이평선 장악은 빼앗긴 들에 봄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60이평선이 봄이라면 240이평선은 꽃이 피는 꽃망울이 되겠군요

30분봉 240이평선은 1차 목표가격이 되는데 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그랬고 춘하추동,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는 것과 같이 자주자주 패텬이 반복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240이평선을 장악하면 다음 목표는 당연히 숨겨진선 또는 대세선이라 칭하는 480이평선이 목표가격이 됩니다. 전 기술적분석과 매매자로서 랜덤워크 이론을 도무지 이해 할수 없군요. 주가는 무작위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해 보지 않으셨는지요.

현재 시장은 30분봉 480이평선에 근접 도달했군요. 기술적분석을 하는 프로는 30분봉 480이평선 장악 여부를 관찰하면서 장악한다면 어떤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을까요

발빠른 프로는 60분봉 240이평선 장악신호로 시장 파워를 진단하고, 파워가 간파되면 60분봉 480이평선을 목표로 베팅을 하겠지요.무엇이던지 알고 보면 콜롬부스의 달걀입니다. 작은 단서 하나가 종종 수익으로 직결됩니다.

우습지 않습니까? 하루에도 수십개의 쓰레기 글들이 난무하는 팍스 토론 게시판을 보시면 머리가 아프지 않습니까?

시장은 정교하게 기획해서 움직이는 자와 무모하게 베팅하는자 와의 차이는 천양지 차라고 자주 언급했군요

승리는 너무나 자명하지 않습니까?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것인가는 30분봉 60이평선과 240이평선을 알고 있는자와 모르는자와의 차이 곧 콜롬부스의 달걀이라는 사실을.....

오늘은 시장 파워를 진단하는 30분봉 60이평선과 240이평선으로 실전 대응법을 언급해 드렸습니다.

제가 올려 드린 이평선 시간계산표는 책상 앞에 붙여 두시고 자주 자주 들여다 보십시오. 숫자와 친해 지면 수익과 직결됩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말하면 항상 똑 같습니다.

“프로는 선에서 진입하고 선에서 청산한다”입니다.

새벽에 두서 없지만 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