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토론실

난 3권 다 아주 상세히 읽어봤다.
결론 그럴사한 말일 뿐이다. 현실은 그렇게 움직이지도 않는다. 하기야 지말대로 움직인다면 이 세상이 어찌 되겠나? 손해보는 이 없고 이익보는자 뿐일 것. 그 책대로 안되는 것이 되례 순수한 자연의 순리라고 보아야 되겠지. 예컨데 대표적인 것이 30분봉이냐 5분봉이냐 10분봉이냐 이 문제인데 이것도 실전에서는 고변호사말대로 그대로 안 흐른다. 고변호사는 2분봉이라고 했다고 10분봉이라고 했다고 30분봉이라고 했다가 오락가락하면서 연막탄 치는데 정확히 잘 알 수가 없다.
특히 요즈음 내가 유로하는데 닝기리 완전 고승덕 고자도 명함 못내민다. 유로가 어렵다는 말이 아니라 고변호사 말이 안맞다 말이다. 그런데 고승덕이는 자기말이 진리라고 방송에서 그러더라. 영원불변의 진리...ㅋㅋ 그래서 고변호사 본인은 벌었나? 본인도 못벌었고 벌 자신도 없잖아? 무슨 말이 이렇게 기냐고???? 어렵다 이말이다. 어찌 몇분봉이 맞냐? 좀 가르쳐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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