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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토론실

선물 ~어허, 이보시게들, 속담에 "제 코 하나도 못 닦는 게 남의 집 부뚜막 걱정한다."고, 남들은 다

모투니까 깡통을 차든 말든 조금도 걱정하지 말고 실투하는 자신이나 잘 하면 그만이래도, 어/?


~으뗘, 좀 되냐고 으떠냐고, 어, 돼지국밥값, 쐬줏값, 댐뱃값 피 덜고 초장에 몇 공수나 걸쳤냐고, 어/?


노름은 죄는 맛이래도, 어/?


패는 간결해야 보임새가 좋고 군더더기가 없어야 속도감 있고 힘있게 조여진대도, 어/?


뭣이란다냐고, 어/?


직관하래도, 어/?


아서래도, 어, 천하에 미련한 쫌뺑이 같으니라고, 어, 袴下之辱 ; 큰 뜻을 지닌 사람은 쓸데없는 일로 남들과 옥신각신 다투지 않는다//


逐鹿者不顧兎 決千金之貨者 不爭銖兩之價 ; 사슴을 쫓는 사람은 토끼를 돌아보지 않으며, 천금을 거래하는 사람은 푼돈을 다투지 않는다//


노름기술 하나면 열두 재벌 안 부럽다, 어,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마래도, 어/?


속담에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이 성답지 않은 젊은 노름쟁이 성이 맨날 하는 말이 뭐냐, 어, 맨날 뭐랬냐, 맨날 뭐랬냐고, 어/?


눈 감으면 코 베어가고 번갯불에 콩 볶아묵는 1분 1초를 다투는 노름판에서 그깟 시황이나 마나 맨날 하던대로 하래도, 어/?


맨날 하던 대로, 어, 매수신호 나면 매수하고, 매도신호 나면 매도하고, 어?/


암먼 그렇대도, 어, 梧桐一葉落 天下盡知秋 ; 사물의 일단을 보고 대세를 미루어 앎//


자, 전 저점을 돌파하지 못 하면 천하없어도 하락 없고, 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 하면 천하없어도 상승 없다라는 보배같은 시황을 골백번도 더 올려놨냐, 안 올려놨냐, 어/?


他尙何說 聞一知十 ; 다른 말을 해서 무엇 하리, 하나를 들으매 열을 알고, 한 가지 하는 일을 보면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알 수가 있는 것을, 어, 인생사 다 예견된 일이래도, 어/?


緣木求魚 ; 목적과 수단이 이치에 맞지 않아 불가능한 일에 매달림//


獨學孤陋 ; 스승이 없이 혼자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짧고 식견이 좁아 천박하여 정도에 들기가 어렵다//


自知晩知 輔知早知 ; 혼자서 알려고 공부하면 늦게 깨칠 것이요, 남의 도움을 받아서 공부하면 빨리 깨칠 것이다//


爲學日益 爲道日損 損之又損 以之於無爲 無爲而無不爲 ; 학문을 함은 날로 보태는 것이고, 道를 함은 날로 덜어 내는 것이다, 덜고 또 덜어서 무위에 이르면 함이 없으면서도 하지 못 하는 것이 없다// 


上士聞道勤而行之 中士聞道若存若亡 下士聞道大笑之 不笑不足以爲道 ; 지혜로운 사람이 도를 들으면 애써 행하고, 어중간한 사람이 도를 들으면 긴가민가 망설이고, 미련한 놈이 도를 들으면 크게 웃는다. 웃지 않으면 도라도 하기에는 부족하다//


~ㅉㅉㅉ,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이라고 매수신호 나면 매수하고, 매도신호 나면 매도하라고 쉽게 한글로 써서 가르쳐주는 데도 매수냐, 매도냐 묻는 천하에 미련한 중생을 다 봤대도, 어/?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不居 ; 그러하므로 성인은 함이 없음의 일에 처하고, 말이 없음의 가르침을 행한다. 만물이 스스로 잘 자라나게 하면서도 참견하지 아니하고, 낳으면서도 소유하지 아니하고, 되게 하면서도 기대지 않는다. 공이 이루어져도 그 속에 머무르지 아니한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 ;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올라도 먹고, 내려도 먹는 양방 꽃놀이패 노름판에서 하라는 노름은 안하고 게시팔에 도대체 뭔 원한이 그리도 많아 허구한날 불평불만으로 허송세월하는지, 어/?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 어?/  


茁啄同時 ; 깨달음에도 때가 있고 돈에도 때가 있다, 깨달아야 할 때 깨닫지 못 하면 죽을 때까지 평생 깨닫지 못하고, 벌어야 할 때 벌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평생 벌지 못 한다//


萬法歸一一歸何處 ; 오만가지 기법이 하나로 모였으니 어디로 가는가/?


一以貫之 ; 천하만물을 오직 하나의 이치로 꿰뚫어 버림//

傳不習乎 ; 익히지 못 할 것을 남에게 전하지는 않았는가?/


木曲中繩 不敷柾者 ; 미련한 놈은 아무리 가르쳐 봐야 소용 없다//

吾言甚易知 甚易行 天下莫能知 莫能行 ; 내 말은 매우 알기 쉽고 매우 행하기 쉬운데, 천하 사람들이 능히 아는 사람이 없고 능히 행하는 사람이 없다//


諸相非相 眞空妙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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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텅 비어 있다, 그러나 아무리 퍼내어 써도 마르지 않고, 아무리 부어도 차오르지 않는다, 아아 참으로 깊고 그윽하도다//


노름파동 천하 불변의 법칙 =======>> 노름파동은 주가지수, 통화, 금리, 금속, 에너지, 농산물, 축산물 등 모든 상품에 같고 대파동은 소파동을 가지되 소파동을 따른다. 매수신호 나면 매수, 매도신호 나면 매도//



이어서//


이어서나 마나 날이면 날마다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눈에다가 달고사는 그림이냐 아니냐, 어, 겨, 안 겨, 어/?


근데, 뭐랬냐, 어/?


자, 상승하는 2ㅁ일선 위에서 5, 1ㅁ일선이 수렴하는 듯하는 박스권에서 2ㅁ일선에 가차없이 지지받고 정신없이 내달리며 가차없이 요래요래 딱//


또 봤지. 어/?


딱//


딱이냐, 안 딱이냐, 어/?


비냐고, 안 비냐고, 어/?


돈 놓고 돈 먹는 노름판에서 근거 없는 소리 하다가는 3대가 쪽박찬다라는 주옥같은 시황을 골백번도 올려놨냐, 안 올려놨냐, 어, 올려놨어, 안 올려놨어, 어, 봤냐, 못 봤냐, 여기에 처음이더냐, 아니면 원래 미련한 중생이더냐, 어/?


비싼 밥 처먹고 할일 없으면 위에 노래방 언니하고 노래나 부르래도, 어/?


이하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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