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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토론실

선물 재료의 소멸과 만기주

닥터스테인 조회1914

지난 주 많은 재료가 쏟아지면서 시장이 급등을 하였는 바,


금요일 밤 J.파월 연준의장의 스위스포럼으로


적어도 만기까지의 재료는 거의 소멸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음 주 FOMC와 13일 미중 무역회담 일정은 차월 상품의 재료로 판단)


금요일 코스피 마감이후 중국 지준률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지라


금일 코스피의 상승은 미약하다... 정도로 약간의 실망감 수준.



코스피가 급등 국면에서 중화권 증시 개장 이후 오히려 옵션가의 탄력은 급격히 상실.


중화권 증시 역시 미리 힘을 소진한 나머지 금일은 뒷심 부족 현상이 역력해 보입니다.



쿼드러플 만기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연중 1회 정도 시세가 크고


나머지 3회 정도는 워낙 짜여진 상품 구조가 복잡하여


결제가가 꽉 막힌 느낌을 주는 경우가 다반사.


긍정적 방향이라도 보여지는 곳에서도


외가를 팔고 내가를 사면 안전장치가 될 것 같은 흐름이라고 보겠습니다.




지난 주 박스권이 찢어지면서 금일은 밴드 상단인 268 돌파하는 위력을 보였고(고점)


금일 종가마저 음봉으로는 돌아서지 않는 수준이었다고 본다면


익일 역시 장초반 한 번 더 치고 나가면서 시세의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수 있어 보이는데 


그렇다고 꼭대기에서 풋을 잡는 스킬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추세/시세가 나올 때 반대 방향을 잡으려는 것은 미련 그 자체이기에)


만기주이다 보니 짧은 방향에도 시세가 나올 수 있다는 유혹이 강한 날이 될 듯 합니다.



풋레이쇼 합성과 해외선물 매도로 입은 상처를 금요일 야간장에 잡은 외가 콜(270)로


그나마 만회의 기회를 주었지만 여전히 9월의 내역은 파란색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만기 당일이 아니면 좀처럼 하지 않는 외가매수...


거의 기적과 행운에 가까운 수익을 내었음에도 계좌의 내역이 수익 전환되지 않았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당월물은 실제 거래를 한 것은 패전이고 이렇게 재료나 떨어진 것을 우연히 주워 먹을 때나


수익이 난다고 한다면 이 얼마나 비참한 매매의 현실인지.





내일 장중에 고점확인이 되어서 돌아나간다면 하방이 얼마나 열릴 지는 알 수 없으나


콜이든 풋이든 외가 시세는 내일장 중반까지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내일 바싹 말려주면 만기 당일이라도 좀 먹을게 있겠지요.


종가부근 풋 외가 청산이 많이 이뤄졌고 어쩌면 가격적인 면에서 매도공들이


수익을 확정한 부분이 되겠으니 이것만으로 방향이 바뀔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익월물 스프레드가 크지 않고 배당락에 의해 12월물은 통상 콘탱고로 벌리는 만기라고 볼 때


선물이 완벽하게 치고 나가지 않는 이상


결제에 임박해서는 되밀림이 나오는 순서를 겪게 마련입니다.


어쩌면 이번 물 풋에게는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지만 만기가 끝나면


또 다음 월물이.....또 다음 월물이.....


영원히 그렇게 반복될 것이니 언제가 될지라도 서두르거나 올인을 할 이유는 없어야겠습니다.




결제가를 보고 움직이기에는 한템포 빠르고


이미 지나간 시세를 후회하기에는 많이 늦었다면...


지금부터 내일장중반까지는 한 걸음 쉬어가는 편이 좋겠습니다.



편히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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