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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옵토론실

선물 파생판 떠나며...안녕히 계십시오,,코멘트18

휴,,, 나이 40후반..10년 파생판 .

최근 한 1년 근근히 유지해오며 그래도 조금의 수익이 났었는데

요몇일 심법이 무너지며 피같이 모으던 돈 다 날아가버렸습니다

모든 돌파선을 다 무너뜨리고 상승해버리니 돌파시마다 걸리겠지 하고 하방 베팅 한게 반토막, 반에 반 토막까지 나버리니. 증거금 부족까지는 여유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차츰 증거금 부족 에 시달리기 시작하더니 .눈물을 머금고 손절에 손절하여 결국 다 털어가버리는 군요.


파생판 입문시 깡통, 접었다가 재 진입하여 또 깡통, 수어반의 깡통..이번에는 1년여동안 버텼지만 결국 손해만 쌓이고, ...


요 몇일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조작질을 해대는 매쟈들 보면서, 어떻게 내가 베팅하는 것을 알고서 쳐내는지 신기하기만 하더군요. 어제 야간장은 완전 백미였네요, 미국장 1%이상 상승인데 밑으로 쳐내리며 292.5콜에 2.3부터 1.6까지 매수걸어놓은 걸 다잡아먹더니 미장 상승에도 선지 누르고 또 그나마 선지  오르는데 옵션 프리빼가며 옵션 누르니 도저히 이겨낼수 없는 조작질에 당한 느낌입니다. 


결론은 세계 경제랑 아무상관없이 우리시장은 장난질 시장임을 느끼고 내가 골싸매고 뭔짓을 해도 이놈들 인공지능이 내 하는짓을 어찌알고 쳐 버리니 도저히 이겨낼 방법이 없음을 느꼈습니다.


외인놈들, 시스템과 싸우며 내가 이길수 있으리라 생각하는것은  꿈이었습니다.


정신도 완전히 무너져 언제 진입하더라도 진입하게되면 물려서 호가창과 차트창을 떠날수 없고 할수없이 하루종일 지켜보게만 만들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는걸 지켜보는 심정은 점점 모든걸 포기하고 죽을만큼 괴로움, 패배감, 우울함 쌓이게 되더군요, 예전에 몇번깡통 찼을때 하늘이 하얘지며 죽고싶은 마음외에 아무생각이 안들었던 것을 버텨서 근래에는 극복했구나 싶었지만, 이것을 절대 극복되는 것이 아니군요.


허황된 꿈이었습니다.

선물.. 잘만하면 돈 벌수 있겠구나  하는 꿈..

헛된 희망이었습니다,


그동안 야기 계시판 눈팅하며 많이 배우시도 하고 위안도 많이 받았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전쟁같은 이 파생판에서 꼭성공하시길 바라며, 저는 꿈을 접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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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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