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토론실
갭상승이나 갭락이나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갭을 그날 메꾸지 못하는 경우(기본적 요소가 가미 된,펀더멘털의 변화 있음)
이는 메쟈가 어느정도 예견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
첫번째 갭을 메꾸지 못하는 경우는 갭락시 국내적, 대외적 악재 요소가 국내의 피해를 초래할 것같은 우려감이 커질 경우. 그 우려감을 안정시키기 위한 모멘텀이 없을 경우.
- 특히나 갭락시는 한번 위축된 투심과 우려감은 쉽게 가실 수 없고 매도에 비해 매수세를 발발 시키기란 상당히 어려움으로 오랜 시간 갭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음.
두번째 국내적 대외적 호재 요소로 인한 기대감이 상당히 팽창 됐을 시 갭을 발생시키고 단기간 유지하나
상승갭의 경우 차익실현 욕구, 기대감에 대한 팩트가 나와주지 않고 루즈해질 시 갭락시보다 빠르게 갭을 메꾸게 됨.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인한 투매는 인적 요소로 해소가 불가능하기에 역포지션일 경우에도 순응함.
갭을 메꾸는 경우(글로벌 키 맞추기식 펀더멘털의 변화 없음)
이는 메쟈가 떨어지던 오르던 신경 안쓰는 경우가 많음. 그다음날의 갭이 잡고 위아래 영역대 스프레드를 이미 잡아놨기에.
첫번째 국내적, 대외적 악재, 호재 요소가 아닌 타국의 사정으로 인해 글로벌 키맞추기식 갭락, 갭상승이 나올 경우는
90% 이상 메꾸고 넘어갑니다.
위와 같은 날은 오늘 같은 날로 상승으로서의 전환이 아니라 단순 갭메꿈. 장초 바로 반대 반향을 타는 것이 정상.
다만 갭을 메꾸는 경우 메꾸지 못하는 경우에도 공통점은 있습니다.
이유가 명확한 갭락, 갭상승의 무게의 따라 탄성을 이용한 역방향이 잠깐은 나옵니다. 단 펀더멘털의 훼손이 감 으로 갭락시 반등, 갭상시 반락 의 크기가 작죠.
이유없는 키맞추기식 갭락과, 갭상승은 무게와 깊이가 없다. 즉 펀더멘털의 훼손이 없기에 공백은 메꿔지는 것입니다.
단 오늘 같은 경우 오전 갭락시 개인투자자들이 풋에 몰렸고 상승시 263.8 부터 콜로 몰림
위 글만 보더라도 기본적 개념이 잡힙니다.
내가 갭락, 갭상승시 오전에 어떤 방향을 타야 할지 고민 하시는 분들
1. 추격 혹은 반대 포지션을 잡아야 할 상황이 언제인가,
2. 역방향으로 크게 맞았을때 물타기를 해도 되는가. 손절해야 하는가
3. 오전 바로 익절 해야 하는가 버텨도 되는가에
대한 이해도가 생기시고 도움되시길 바라면서 글 올립니다.
지난 글에서 예견 드린 1번에 대한 피드 입니다.
http://m.news1.kr/articles/?3503956#imadnews
현재는 풋의 가격을 죽이면서 하락 시키는 풋 우위 양매도장.
제 글은 참고만 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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