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옵토론실
예전에 제 계좌가 크게 손실봤을때 만기 같습니다.
두번정도 겪은것 같네요.
장중에 추세라고 생각하고 물리면 도방칠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은 마감에 양쪽으로 흔들어서 나갈기회를 주었지만,
그 또한 대 놓지 않으면 쉽게 청산 못하는 분봉이지요.
풋276은 상대 콜270 장중 저점 0.32를 한틱아래로 움직였다가 위로 달리고.
콜270은 막판 전일저점 0.25 바로 한틱위에서 3배주고 사망했네요.
장중에 양쪽다 0.30대로 말씀드린이유는..
예전에 제가 장중 손실보다가 오기로 참치 못해 풀베팅 결제에 들어갔는데
결과는 콜풋 둘다 휴지이고 다음날 증권사에서 수수료 넣으라는 전화가 온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실수를 한번 더 반복했는데..
두번째 얻어 맞고 나서야.. 이게 죽이는거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게 어느덧 10년은 넘은듯 합니다만, 결제에 있어 같은 흐름은 반복되네요.
만에하나 오늘 저와같은 실수를 하신분은
저처럼 두 번 당하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잠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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