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선옵토론실

선물 미국 10년채 및 회사채 만기 도래 - 향 후 예상되는 시나리오코멘트1

푸르른날에는 조회2118





지난 저의 글들 중 자주 언급한 것이 있죠.  바로 미국 10년채 만기도래입니다.  이 부분은 지난 글들에서 상세히 의견을 드렸으니 재차 반복의 글은 안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만기 도래의 상당 부분이 2018년 12월 ~ 2019년 3월 사이에 있습니다.  지난 글들에서도 의견을 드렸지만, 지금은 미국 채권의 매수 주체가 없습니다.  전 지난 글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한국의 IMF를 경험했고, 금모으기 운동에도 동참했던 올드 세대 입니다.  IMF를 경험하지 못했던 그리고 부동산 폭락을 경험하지 못했던 세대는 그 사태의 심각성을 모를 것입니다. 마치 한국전쟁을 경험했던 저의 아버지 세대가 느끼는 것과 같은 안전 불감증이라고도 할 수 있죠.


각설하고, 중요한 것은 미국의 채권 매도에 열을 올렸던 중국과 일본입니다.  그럼 미국은 국채 뿐만이 아닌 기업들의 회사채의 매수를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 할까가 지금의 상황에 큰 도움이 되는 clew가 되겠죠.   지난 주 파월은 또 다시 도비시 한 발언을 했지만, 제가 늘 언급했듯이 올 12월 금리 인상은 당연히 이루어 지고 2019년도 금리 인상을 하겠다는 매파적 발언은 지속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증시는 폭락을 하고 → 전 세계의 경제가 리세션 진입으로 어려운 상황이 될 것으로 공포감 조성  → 연이은 증시 붕괴  → 그간 마이너스 금리 정책 펼쳤던 일본 화들짝 놀라 금리 인상  → 미국과 더불어 전 세계 시장으로 투자 되었던 일본 머니가 회수  → 엔화 강세  → 이 때 트럼프의 지원군 유대인 금융 대란 조장  → 미연준 그래도 우린 금리 인상 한다  → 달러 강세 초 급등  → 이머징 국가 자본 회수 의 시나리오가 예상됩니다.


그나마 최근 다행 이였던 것은 유럽에서 빠져 나온 자금이 이머징 국가 특히 한국에도 유입이 많이 되어 비교적 아시아 증시가 미국과 유럽에 비해 하락폭이 낮았습니다.  그러나, 한번 트리거가 되면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바로 올까요?  Not yet.


그럼 언제 일까요?


기회가 되면 저의 의견을 공유 하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께서 풀어 해석해 달라는 쪽지와 의견이 있어 자기 전 다시 글을 남깁니다.

12월 10일 새벽 5시 저의 일상은 다시 시작이 됩니다. it's time to go to bed.


투자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0/1000 byte

등록

목록 글쓰기

옵션추이 20분 지연(거래량순)

  1. 1 C 202403 370.0 109.84
  2. 2 C 202403 375.0 110.71
  3. 3 C 202403 372.5 117.50
  4. 4 P 202403 345.0 66.04
  5. 5 P 202403 350.0 62.33
  6. 6 C 202403 380.0 116.67
  7. 7 C 202403 367.5 90.22
  8. 8 P 202403 342.5 65.28
  9. 9 P 202403 347.5 66.00
  10. 10 C 202403 365.0 93.33
  • pm
  • pm

선물옵션 베스트 전문가

가입문의

1666 - 6260

평일 08:30 ~ 17:30 (주말, 공휴일 휴무)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