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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12월 인상 올바른지 확신못해”…美금리인상 신중론 제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신중론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연준이 다음 달 올해 4번째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를 지지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패트릭 하커 총재는 인터뷰에서 "현시점에서 12월 기준금리 인상이 올바른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 "기준금리를 더 올리는 것이 분별 있는 것인지 결정하기에 앞서 앞으로 몇주동안 경제 데이터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에 이어 연준 '2인자'인 리처드 클라리다 부의장은 미 CNBC 방송에 출연해 연준이 중립금리에 근접했으며 향후 추가 금리 인상 시 경제 데이터에 더 많은 의존을 해야 한다면서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중립정책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중립은 우리가 원하는 지점"이라면서 "아직은 중립 금리에 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립금리에 맞는 잠정적인 접근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연준 관리들이 전망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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