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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중국 당국이 신용대출을 확대해줄 것을 시사하면서

중국 당국이 신용대출을 확대해줄 것을 시사하면서 올 한해 신용대출 규모는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3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보감회)가 은행 및 보험 업계의 신용대출 쿼터 확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제정하고 있어 향후 효과적으로 실물 경제의 융자 수요를 만족시켜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한 전문가는 "하반기 신용대출 규모는 증가세를 보이며 인프라 건설, 중소기업, 신흥 산업에 더 많은 신규 신용대출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당국은 장내 유동성이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거시건전성평가(MPA) 지표 조정 등의 방식을 통해 은행들이 자본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구체적으로 은보감회는 중국 은행들의 대출손실 준비 분야에 대한 감독관리 기준을 소폭 하향해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상반기 은보감회는 은행 업계에 대해 약 8,000억 위안의 불량 대출을 처리해준 가운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65억 위안 증가한 수치이기에 은행들의 대출 여력은 한층 더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게다가 "은행들의 신용대출 증가 시그널은 점차 포착되고 있는데 현재 업계에서는 지난 7월 중국 은행들의 신규 위안화 신용대출 규모는 약 1.45조 위안으로 추산하고 있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37억 위안 증가한 수준"이라며 "대다수의 기관들 모두 하반기 신용대출 확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신증권은 "하반기 인프라 건설 투자 증가폭이 약 5%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융자, 신용대출, 채권 등 모든 융자 시스템의 규모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에 따른 하반기 신용대출 규모가 증가하며 올 한해 신용대출 규모는 약 16조 위안에 달할 것"이라 덧붙였다.


출처: 중국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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