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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약물 공급 끊기자 …결핵·말라리아 재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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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20.08.05. 오전 4:20
최종수정2020.08.05. 오전 4:20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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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남쪽 레나시아에 설치된 텐트 진료소에서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마치고 걸어나오고 있다. /사진=[요하네스버그(남아공)=AP/뉴시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COVID-19) 유행이 길어지면서 결핵과 말라리아 등이 급증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료 자원과 시스템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에 몰두하게 되면서 그간 소홀히 여겨왔던 결핵과 HIV(에이즈 바이러스), 말라리아가 다시 퍼지고 있다. 봉쇄로 인한 공급망 중단도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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