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씨엔진그룹
중국 BYD 전기차 감속장치용 기어세트 독점개발 업체 선정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03128
중국 BYD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1위 업체이며, 10년 전에 워렌 버핏 회장이 지분 9.09%를 매입하였고 삼성전자도 BYD에 5000억을 투자하였습니다.
BYD는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전기차 전문 기업입니다.
워렌버핏과 삼성전자가 인정한 중국 전기차 1위 업체 BYD가 인정한 업체가 바로 에스앤씨엔진그룹입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 전기차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팔렸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필살적으로 노력 중인 중국에서는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 보급을 힘쓰고 있기 때문에
중국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더 규모가 커질 것이 불보듯 뻔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 BYD가
에스앤씨엔진그룹을 전기차 감속장치용 기어부품 독점개발 업체로 선정하였고
조만간 기술 및 양산 테스트만 통과하고나면 올해 하반기부터 BYD에 대량 납품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현재 에스앤씨엔진그룹은 1)중국 상해GM에 전기차용 변속기어 납품 중이며 2)올해부터 미국AAM에 JEEP 부품 연간 10만 세트와 3)중국 지리자동차에 자동변속기 연간 12만 세트를 납품 예정입니다.
그리고 4) 중국 쌍림그룹과 신제품 기어까지 개발 중에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당연히 납품도 시작할 것입니다.
중국의 대기오염이 너무 심각한 만큼 중국 정부의 전기차 생산 및 개발 지원도 활발히 이루어져 있기에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날이 갈수록 범위가 커질 것입니다.
한국의 증시 시장의 종목 중에 중국 전기차 시장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종목은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이 유일합니다.
부채비율 적고 당좌비율 높으며 영업이익도 4년 연속 300억 이상 달성하였습니다.
즉, 전기차 테마주가 아닌 재무 상태가 매우 좋은 실적주입니다.
그동안 R&D로 신제품 개발 및 공장 증설에 투자한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거래처과 손잡은 만큼 혁신적인 성장기 돌입을 앞둔 이때, 중장기투자할 직장인들은 필수로 담아두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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