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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나노

■마이크로투나노,올해 85%해외의존 D램EDS용 프로브카드 국산화개발 양산임박코멘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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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나노

비메모리 반도체 외형확장-중국시장진출,의료기기,자동차용 센서분야 확대하는 마이크로투나노

올해 D램 EDS용 프로브카드 국산화 개발완료예정 양산시작, 85% 수입의존 해소 매출급증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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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나노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핵심기술보유  강소기업

미세한 입체 구조(3차원 구조)를 지닌 물질을 활용해 다양한 입·출력 신호를 취급하는 시스템을 다루는 역량을 보유

엔비디아 및 AI플랫폼 챗GPT의 성장성에 기반해 최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반도체 및 AI 관련주들의 상승으로

관련사업 영위하는 마이크로투나노에 대한 업계의 관심집중


주된 사업 아이템은 반도체용 프로브카드(Probe Card)에 MEMS를 접목시키는 기술 제품 양산

프로브카드는 전기적 신호를 보내 반도체의 기능적 성능을 테스트하는 부품으로 반도체 공정 내 핵심 과정에 필요

특히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카드를 개발해 수율 관리 및 협피치(fine pitch, 장비 내 좁은 간격) 형

성이 용이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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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DRAM WFBI(Wafer Burn In, 반도체 열 스트레스 테스트 부품)용 프로브 카드와 압력센서, 마이크로니들 등 다

양한 MEMS 기술 접목 제품을 양산 중


마이크로투나노는 MEMS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부품 기업으로 급 성장중.

MEMS 기술은 '초소형 핵심 기술(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로 자동차 에어백 센서, 잉크젯 프린터, 미세

바늘(마이크로니들) 등에 활용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고성능, 저전력, 초소형을 특징으로 하며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앞으로 마이크로투나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협업해 고사양 DRAM용 프로브카드를 국산화하는 과

정에 있음


향후에는 센서, 마이크로니들 등 MEMS 기술이 접목된 제품 다각화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MEMS 전문기업

으로 성장.


회사측"올해를 기점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그중에서도 CMOS(시모스) 이미지센서 제품을 비메모리제품과 디램

이라는 제품으로 다각화함과 동시에 고객을 다변화하고자 한다"며 "고객 다변화의 첫 번째 타깃은 중국시장이며 진출

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반도체를 넘어선 의료기기나 자동차형센서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

했다.


<회사 개요>

-주식수: 590만주 (대주주지분 40%)--유통주식수;약360만주

-현시총: 1300억원

-주가: 23,000원



□마이크로투나노 "올해 D램 고사양 프로브카드 국산화"

   중국 현지기업에 20% 지분투자도 단행,중국시장진출

   국산화한 제품가격 대당 2~3억 호가


마이크로투나노의 황규호 대표는“D램 전기적 선별(EDS·Electric Die Sorting)용 프로브 카드(Probe Card)를 올해 선

보이겠습니다. 85%를 해외에 의존하던 D램 EDS용 프로브 카드를 국산화하면 매출이 늘 뿐 아니라 국내에서 독보적

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프로브 카드에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MEMS)을 접목했다. 멤스 프로브 카드는 반도체 칩에 검사

장비 전기적 신호를 연결해 반도체 실리콘 원판(Wafer) 위에 있는 각각의 집적회로(IC)가 설계대로 형성됐는지 검사

하는 부품이다.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단위 회로까지 검사할 수 있다. 가격은 한 개에 1억5천만~3억원이


황 대표는 “시험 핀이 10만개 넘게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 D램용 프로브 카드를 개발하고 있다”며 “고객사가 D램용 프

로브 카드를 국산화하겠다는 의지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업체가 D램용 프로브 카드 국산화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며 “마이크로투나노가 양산 중인 낸드플래시용 프로브 카드에는 시험 핀이 3만~4만개 필요하

다”고 소개했다.


마이크로투나노 고객사는 대표적으로 SK하이닉스다. 해외에는 중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

(YMTC)가 있다. 황 대표는 “SK하이닉스에 납품하는 협력사 가운데 마이크로투나노가 40%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

지한다”며 “미국 견제로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중국 현지 회사에도 20% 지분 투자해 합작사 밍젠을 설립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상보성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비롯한 비메모리 반도체용 프로브 카드도 2분기

부터 주요 고객사에 납품을 시작 했다

황 대표는 “SK하이닉스에 낸드용 프로브 카드를 15년 동안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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