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
<마이크로투나노 일간차트-4월26일 상장>
<마이크로투나노 실적현황>
□마이크로투나노
올해를 기점으로 DRAM(디램) EDS용 프로브카드 국산화, 메모리보다 큰 시장이 존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외형을 확장할것
2000년에 설립된 마이크로투나노는 반도체 성능을 테스트하는 프로브카드 제조업체로, MEMS(이하 멤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프로브카드에 멤스 기술을 접목시켰으며, 특히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
드를 개발해 수율 관리와 협피치(fine pitch, 좁은 간격) 형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디램 WFBI(Wafer Burn In)용 프로브카드와 압력센서, 마이크로니들 등 멤스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을 양
산하고 있다
"올해를 기점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그중에서도 CMOS(시모스) 이미지센서 제품을 비메모리제품과 디램이라는
제품으로 다각화함과 동시에 고객을 다변화하고자 한다"며 "고객 다변화의 첫 번째 타깃은 중국시장이며 진출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반도체를 넘어선 의료기기나 자동차형센서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엔비디아 및 AI플랫폼 챗GPT의 성장성에 기반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반도체 및 AI 관련주들의 관심이 집
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마이크로투나노가 관련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전문 회사다. 미세한 입체 구조(3차원 구조)를 지닌 물질을 활용해 다
양한 입·출력 신호를 취급하는 시스템을 다루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주된 사업 아이템은 반도체용 프로브카드(Probe Card)로 반도체의 제조 공정 중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기술집약적
장치로, 전기 신호를 이용해 반도체 칩의 결함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를 수하고 있다
프로브카드에 있는 수 만개의 미세한 핀이 웨이퍼(Wafer)와 접촉해 전기적 신호를 통한 불량을 선별하는 형태로 제품
은 작동한다
이 제품은 고객사의 제조 공정에서 불량칩이 후속 공정에 투입 되는 것을 방지하여 수율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도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2020년 매출 240억원, 영업이익 18억원 △2021년 매출 317억원, 영업이익 49억원 △2022년
매출 414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해마다 꾸준한 호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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