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에너지솔루션즈

난 무림페이퍼 90%를 2420원에 다팔고 티라유텍,삼기이브이 어제 매수 오늘 상한가.내일 다팔고 무림페이퍼를 매수한다.내일pr순매수할듯
오늘 고점이 2395원인데..내일 pr순매수가 싯가부터 나오면 내일 싯가에 2395원에 시작 20%이상 상승 나올수 있다
일봉240일선 2500원을 돌파하면 8천원대 대세상승가는 데 2400원대에서 돌파하면되는 데 이때 pr매도 내어 누르고..다시 pr매수하고 왜 이러는 것일까? 영업이익 실적 되지,주당순자산 되지 지금 당장 6천원대 거래되어도 되는 데.너무 장난친다. 차트보면 내일 9월1일에 돌파할 것같다.9월엔 4천원 돌파하리라.
모아가세요..9월은 장대양봉나온다.3개월간 월봉음봉나왔다.
주담이 정확한 수치는 안가르쳐주고 작년비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00%로 순이익은 400%중가한다고 하여 내가 계산한 것임..
주담이 이런실적이면 찬환경제품 등 신성장사업 감안시 per5배 이상간다는 것이 맞다고 하여 11천원을 추정함.신성장사업이 가시화되면 per20배도 가능하니 이때는 5만원갈 수있다고
50원 배당이 너무 적다고 하니 경영진이 상향을 이미 검토했다고 100원 혹은 200원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주담에게 물어보니 작년3분기 매출3546억원 영업이익473억원 순이익196억원인데 올해3분기는 매출4556억원 영업이익710억원 순이익 468억원 나온다고.주담이 최소 11천원이상 가야한다고 하네요.배당도 올해는100원 준다고.탄소중립시대가 도래하며 무림페이퍼는 친환경제품과 나노셀루로오스로 성장기업인데 이것을 모르고 그냥 제지주로 보고 있다고.곧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실적이 매년 크게 좋아지면 주가는 우상향으로 상승하는 것이 보통인데 실적과 주가가 반대로 가니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어떤세력이 의도적으로 누르는 것 같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발견시 고발조치하여 민형사책임을 묻는다고 합니다.
1.수출 늘린 무림페이퍼, 2분기 업황 악화 속 '선방'
상반기 매출·영업익 전년比 11%, 64% 확대
인쇄용지 수출 매출 31.4% 증가 눈길
제지업계 실적 상저하고 흐름…하반기 기대감↑
도다솔 기자입력 2023-08-14 16:01 | 수정 2023-08-14 16:05
▲ ⓒ무림
국내 제지기업 무림페이퍼가 부진한 내수 시장 대신 수출을 늘리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수출 판가 인상효과와 함께 최근 환율 상승이 수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무림페이퍼에 따르면 회사는 2분기 매출 3275억원, 영업이익 254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보다 각각 21.%, 1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계로 보면 매출은 6723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1% 확대됐다. 영업이익(469억원)과 당기순이익(236억원)도 각각 64.8%, 48.5% 늘었다.특히 백상지, 아트지 등 인쇄용지의 수출 매출이 늘어난 점이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 인쇄용지 수출은 2834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2156억원)보다 31.4% 증가했다. 최근 회사의 인쇄용지 수출은 매해 매출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매출은 9.1%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펄프 등 주원료의 가격과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출 판가가 조정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무림페이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톤당 약 103만원이던 인쇄용지의 수출 가격은 올해 상반기엔 140만원가량으로 확대됐다.
하반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제지산업 특성을 고려할 때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무림페이퍼를 비롯한 제지업계는 통상 ‘상저하고(상반기 부진, 하반기 반등)’의 실적 흐름을 보인다. 특히 4분기는 교과서, 달력, 다이어리, 쇼핑백 등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전통적인 성수기라 할 수 있다.
지난해 96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무림페이퍼도 전체 영업이익의 약 70%를 3분기와 4분기에 벌어들였다.
올해부터 실적을 보면 한솔제지(반기영업이익152억원 ,순손실12억원)를 제치고 업종1위로 도약했습니다.나노셀루로오스가 본격매출되면 이제 세계1위로 도약
2 무림페이퍼의 향후 실적(자본금1040억원): 주가 4235원.시총1596억원.bps 11천원대,pbr0.23배(실제bps는 5만원대 적용시 pbr0.02배)
2021년:매출액1조500억원 영업이익298억원,순이익30억원:bps9천600원대:매출액12%증가,흑자전환
2022년:매출액13,998억원 영업이익963억원 순이익348억원;bps1만1천원: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의 영업이익 비중 15%로 증가.주당50원 배당.
2023년(E)매출액19,698억원 영업이익1,860 억원 순이익1,280억원;bps1만9850원:적정주가 2만8천원(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영업이익비중 40%증가,나노셀루로오스 이차전지 상용화
2024년(E)매출액42,885억원 영업이익5천860 억원 순이익4천680억원;bps3만6850원:적정주가 25만5천원(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영업이익비중 60% 폭발증가.나노셀루로오스 이차전지 본격매출
2025년(E)매출액76,588억원 영업이익1조8천650억원 순이익1조7천885억원;bps12만6850원:적정주가 58만5천원(친환경제품의 본격출시로 매출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영업이익비중 90%폭발증가.나노셀루로오스 매출 비중60%
3.태평양물산은 1300원에서 90%상승했다.따라서 실적이 더 좋은 무림페이퍼는 200%상승해야하니 8천원대이다.
무림페이퍼의 나노셀루로오스 이차전지가 본격적으로 매출이 되면 최소 25만원갑니다.멀리보세요.태평양물산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1). 가치투자의 대가 이채원이 추천한 무림페이퍼와 태평양물선 비교시 무림페이퍼는 최소 pbr0.8배인 8천800원대에 거래되어야 한다
1).2022년 실적
무림페이퍼:매출액1조4천억원, 영업이익963억원 ,pbr1만1천원대.
태평양물산:매출액1조원,영업이익683억원,pbr4천원대.
2).2023년 반기실적
무림페이퍼:매출액6천900억원, 영업이익470억원 ,pbr1만1천원대.
태평양물산:매출액4천200억원,영업이익149억원,pbr4천원대.
3).무림페이퍼는 액면가2500원,주가 2400원,시총963억원,bps11천원,pbr0.22배/태평양물산는 액면가500원,주가 2265원,시총1126억원,bps4천원,pbr0.6배
2).실적 추정치 없는 저평가주 분석,연환산 PER 낮은 종목 선별:태평양물산·무림페이퍼 등 주목.분기 실적 영향력 큰 ‘미커버 종목’/증권사 실적 추정치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종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의미다. 이 경우 기업가치가 온전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기업이 눈에 띄는 실적을 내놓으면 주가는 급등한다. 해당 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다시 계산하기 때문이다. 기관투자가 등으로부터 소외받던 기업에 수급이 몰리면서 주가가 오르는 사례도 있다.실제 가치투자 운용사에선 실적 시즌이 끝난 뒤 증권사 추정치가 없는 종목을 따로 분석할 때가 많다.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은 “과거 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트레일링 지표를 주로 활용한다”며 “주가수익비율(PER)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100개 기업을 꼽은 뒤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 종목을 발굴한다”고 말했다.
“무림페이퍼에 주목”
하나증권은 증권사 실적 추정치가 없는 중소형주 가운데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종목을 추려냈다. 구체적으로 △2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고 △연환산 PER이 낮은 종목을 골라냈다.
태평양물산, 무림페이퍼가 저평가 가치주이다.의류업체 태평양물산은 작년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7% 급증한 283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을 연환산해 PER을 계산하면 5.5배에 불과하다. 이 회사 주가는 1300원에서 최근90%상승했다.무림페이퍼도 연환산 PER이 0.11배 수준에 불과하다.특히 무림페이퍼는 작년영업이익560%증가한 963억원이고 올해는 1800억원이 예상되어 연환산PER이 0.09배에 불과하다.
지난해 96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무림페이퍼도 전체 영업이익의 약 70%를 3분기와 4분기에 벌어들였다.그래서 올해영업이익은 1800억원대나오니 10월초까지 11천원갑니다.
1.이 정도면 파급력이면 6연속상한가 가야한다..첨단 신소재 개발-리튬이온전지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첨단 신소재 개발-리튬이온전지
나노 크기, 1D 방향성, 높은 비표면적, 높은 결정화도로 특징이 규정되는 나노셀룰로오스의 구조적 고유성과 화학적 기능성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전극, 전해질, 분리막 및 구조에서 월등한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하였다.
가. 차세대 전극 활물질 (Li-S) 기반 종이 전지 개발 연구
차세대 전극 활물질인 황을 이용하여 나노셀룰로오스 섬유 및 TEMPO 산화 셀룰로오스 섬유가 도입된 전극-분리막이 일체화된 신규 종이 전극을 제조하였다.이를 적용한 종이 전지를 구현하여 향상된 전기화학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고,종이 기반의 향상된 유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계적 변형 하에서 안정한 성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 하였다. 황 기반 전극-종이 분리막 제조 및 평가 결과 종이 전극의 전자전도도는 기존 전극 대비 20배 이상 향상 되었으며,종이 전극 유연성 평가결과 기존 전극 300회 굽힘 후 파단, 종이 전극은 800회 이상 굽힘에도 변형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종이 전극 활물질 로딩 수준은 기존 전극 대비 황 로딩 3배 향상 (기존 전극: 1 mgcm-2, 종이 전극: 3.1 mgcm-2)되었다.종이 전극-종이 분리막 일체화 구조 제어 및 평가 연구와 관련해서 황 기반 전극 및 종이 분리막 일체화 제조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종이 분리막 기공 구조 제어 연구를 통해 CNF, TEMPO 산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이용한 최적 분리막 구조를 도출할 수 있었다.다황화물 용출 억제 효과 평가 결과 신규 종이 분리막에 의한 다황화물 용출 억제 효과 확인 할 수 있었으며,최종적으로 유연 종이 전지를 구현하고 평가한 결과 200회 충방전 후 용량 유지율이 기존 전지 대비 3배 이상 향상 <---(기존 전지: 28.5 %, 종이 전지: 91.5 %)됨을 확인하였다. 유연 종이 전지의 경우, 다양한 기계적 변형에도 안정한 전지 전압을 유지하였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펄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건조펄프가 아닌, 생(生)펄프에서 직접 나노셀룰로오스를 제조 가능한 원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나노 셀룰로오스의 높은 점도와 보습성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샘플들을 선보였다. 또 펄프, 목재, 톱밥 등을 활용해 개발한 우드 플라스틱과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샘플도 선보였다. 이 소재들은 화장품 케이스 등 기존 플라스틱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부스에서 만난 곽기섭 무림페이퍼 수석연구원은 펄프의 크기를 나노로 자른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CNF)를 제조 및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에 분산되어 있는 형태의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를 제조하는 것이다. 나노파이버는 물 98%, 고형분 2% 내외로 점도가 매우 높다.이 기술의 장점은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를 그대로 활용이 가능해서 빠른 적용이 가능하단 점이다. 그리고 제형에 따른 점도 조절이 가능하다. 곽 연구원은 "현재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 기술력에 비춰 무림과 시장의 선두주자인 일본제지 회사의 기술수준에 큰 차이는 없다" 며 "무림페이퍼는 펄프를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격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업체별 기술수준에 차이가 없는 시장상황에서 수요자를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설명. 자체적으로 펄프를 확보할 수 있는 무림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펄프공장이 없는 대부분 업체는 건조된 펄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셀룰로오스는 소재 특성상 건조 시 소재끼리 결합하여 나노 크기를 잃어버리게 된다. 무림은 건조하지 않은 펄프를 사용해서 실제 약품비용이 저렴하다.
곽 연구원은 종이제품을 화장품 패키징에 이용하는 등 종합적으로 화장품산업에 접근할 수 있다는게 무림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행사기간 셀룰로오스와 접목한 아이쉐도우 샘플을 선보였다. 아이쉐도우에 들어가는 미세한 나일론 분자를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게 가능하단걸 증명했다.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셀룰로오스와 플라스틱이 결합한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도 선보였다. 옷걸이, 칫솔, 화분 등에 적용해 플라스틱의 대체재로 활용 가능하며, 현재 옷걸이는 코오롱 스포츠에 납품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로 자동차, 화학,이차전지 등 여러 산업에 접목될 것으로 기대된다.
6.빨대부터 음식 포장까지…플라스틱 지고 종이 뜬다[기업 품격 높이는 ESG 경영]
무림페이퍼는 네오포레 빨대 신라호텔 공급,다양한 식음료 업체와 협업 진행
종이가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시대가 왔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자연 상태에서 ?어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는 반면 플라스틱 코팅을 없앤 종이는 자연에서 쉽게 분해된다. 제지 업계는 플라스틱 코팅 없이도 내구성을 끌어올리고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한 종이를 속속 개발해 다양한 기업들에 공급하고 있다. 포장·화장품·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다만 아직 가격이 일반 종이에 비해 다소 높아 대중화를 위해서는 정부 지원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제지 업계에 따르면 무림페이퍼는 올 1월 국내 대표 호텔인 신라호텔과 손잡고 플라스틱빨대 대신 친환경 종이빨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무림의 종이빨대용 원지 ‘네오포레 스트로(STRAW)’로 만든 종이빨대는 저가 수입산 원지 대비 월등한 내구성을 갖췄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연방위해평가원(BfR)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여기에 구부렸다 펴는 과정에서 빨대가 손상될 우려가 커 종이로 대체가 쉽지 않은 유제품이나 주스류 등 종이팩 형태의 음료에 부착된 U자형 빨대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다. 무림페이퍼가 종이 원료인 펄프를 활용해 개발한 ‘펄프몰드’도 플라스틱 대체제로 주목 받고 있다. 펄프몰드는 우수한 강도와 내구성은 물론 최대 200도까지 견디는 뛰어난 내열성 등 플라스틱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무림페이퍼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조가 확산하면서 펄프몰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추면서 원하는 모양으로 얼마든지 성형할 수 있어 전기차내외장재,화장품·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용품 포장재나 완충재, 그리고 병원 의료 용기에 이르기까지 활용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실제 국내기업들의 ESG 경영 강화로 전년 대비 2022년 판매량이 3배 가까이 늘었고 올해는 50배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무림페이퍼가 소비자가 뽑은 ‘2021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무림페이퍼의 ‘네오포레 CUP’, ‘네오포레 STRAW’, ‘네오포레 완충재’ 3개 제품이 녹색상품으로 동시 선정됐으며, 국내 제지사가 3관왕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무림페이퍼의 친환경 3총사 제품은 기존 플라스틱, 비닐 등을 친환경 종이로 대체함으로써 환경 보존과 자원 순환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 CUP의 경우, 친환경 수용성 코팅액을 사용해 땅속에서 45일 내에 생분해되는 대표적인 친환경 종이다. 현재 편의점, 대형 마트에 납품되는 등 그 친환경성을 검증받았다. 천연펄프로 만든 종이 빨대용 원지 ‘네오포레 STRAW’ 또한 친환경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생분해성 인증은 물론 재활용성 인증까지 취득했다. 종이 빨대용 원지를 생산하는 국내 제지사 중 두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곳은 무림이 유일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월등한 내구성을 보유해 장시간 변형이 없는 것은 물론 사용자 입에 닿는 식감을 개선하였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 등 안전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했다.친환경 신소재도 무림페이퍼의 미래 방향이다. 친환경 제품을 통해 단기적으로 실적개선과 미래 먹거리까지 마련하겠다 게 지난해 무림그룹 3사를 맡게된 이도균 대표의 목표다. 무림페이터는 지난해 3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컵과 종이빨대, 종이완충재 등 친환경 브랜드 '네오포레'를 출시했다. 몰드(재생지)와 플라스틱을 결합한 신소재 WPC(우드 플라스틱), 택배용 종이완충재도 개발했다. 무림페이퍼는 펄프제조 공정에서 나오는 셀룰로오스 나노파이버(Cellulose nanofiber)를 활용한 소재산업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목재를 가공해 펄프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기능성 필름, 복합소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무림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친화적인 종이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장이 커지면서 종이컵, 종이용기, 화장품, 생활용품 포장 등에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제지 업계에 둔화 우려가 커진 한편에선 오히려 종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서비스 센터에서 종이를 없애는 삼성전자도 일부 제품의 플라스틱 재질을 종이로 변경하고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포터블 SSD T7 제품은 포장재 재질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바꿨다.
*무림페이퍼는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친환경 종이 제품을 개발해 생산 중에 있다. 친환경 수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해 100% 재활용생분해 되는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CUP'를 개발하여 제지업계 최초로 유럽 최고 시험인증기관(TUV AUSTRIA)에서 발급하는 국제적 환경인증 'OK Compost'(생분해성 인증)를 획득했으며 망원경형, U자형 종이빨대 원지를 최초로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어 미국(FDA)과 유럽(BFR)의 안전성 인증을 받았다.네오포레 친환경 제품군으로는 플라스틱을 대체해 사용가능한 종이빨대, 종이컵 등이 있으며 최근엔 택배용 종이 완충재를 출시했다.오뚜기,롯데제과 등 식품에서 공급하기 시작했다.
7.무림페이퍼는 전통방식인 pbr,per를 적용해도 28천원가는데 신방식인 ppr,pdr을 적용하면 25만원대이다.무림페이퍼는 작년영업이익이963억원인데 올해는 1800억원대가 나온다.현시총은 990억원(주가2380원)이다.per를 적용시 1배이다.올해영업이익1800억원을 적용시 per는 0.5배이다.알다시피 per는 보통 성장주는 15배,가치주도 5배를 적용한다.그런데 per가 0.5배라니 말이 되는가? pbr을 따져도 올해 pbr는 13천원대이다.그럼 pbr이 0.15배이다.흑자만 나도 pbr0.5배로 거래되는 데 이익이 1천800억원이상나니 pbr2배이상으로 거래되어야한다.
요즘 적용하는 신방식인 ppr,pdr는 잠재가치,지적재산 등 무형가치를 적용하는 방식인데 알다시피 무림페이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펄프를 생산하고 이것을 기초로 나노셀루로오스로 한 신제품에 대한 특허, 무형자산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200개 이상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대량생산의 제조특허도 가지고 있다.이것의 가치는 10조원을 넘을 것이다.현시총990억원의 100배이니 주가도 100배이상 상승한 25만원대가 되는 것이다.
다층반도체가 전자산업의 쌀이다.이것처럼 종이가 플라스틱 비닐을 대체하는 시대에 펄프가 이제 반도체이다.펄프를 기초로 온갖 종이제품들이 나오는 것이다.이것을 국내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 무림페이퍼이다.
8.무림페이퍼는 국내 제지회사 가운에 유일하게 펄프를 일부 자체 조달하고 있다. 종이 원가의 절반을 차지하는 펄프를 직접 생산하면서 펄프 가격 변동에 따른 영향을 줄일 수 있었다.그러나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 건 아니다. 전체 펄프 수요 가운데 60~70%만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30~40%는 북미나 남미 등에서 수입해서 사용한다. 수입을 하기에 무림페이퍼 역시 국제 펄프 가격에서 자유롭진 않다. 자연스럽게 환율과 운임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무림페이퍼는 연결기준으로 제지부문(무림페이퍼), 펄프부문(무림P&P), 금융부문, 도매부문, 기타부문의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제지부문은 아트지, 백상지 등의 인쇄용지를 생산하며 펄프부문은 인쇄용지의 원재료인 펄프를 생산한다. 주력은 제지부문과 펄프부문이다.무림페이퍼는 국내 1위의 인쇄용지 제조회사다. 국내 제지업계 1위는 한솔제지지만 인쇄용지 시장만 보면 무림페이퍼가 1위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둘의 인쇄용지 시장 점유율 격차가 컸지만 어느새 무림페이퍼가 1위로 자리잡았다. 점유율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2019년 33.8%에서 2020년 35.5%로 높아진 데 이어 2021년에도 35.1%를 지켰다.2022년엔 48%로 한솔제지를 15%이상 격차를 벌렸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원재료인 펄프에서 최종제품인 인쇄용지까지 직접 생산하기 때문이다. 무림페이퍼는 2008년 펄프를 생산하는 동해펄프(현재 무림P&P)를 인수했다. 당시 국내 주요 제지회사들이 인수전에 가세했지만 최종 승자는 무림페이퍼였다. 무림페이퍼는 대구은행, 현대증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동해펄프의 지분 67.34%를 3095억원에 취득했다.동해펄프 인수 이후 무림페이퍼는 지주사 역할을 하는 무림SP→무림페이퍼→무림P&P의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조림한 나무가 펄프 공정을 거쳐 제지 생산까지 이어지는 구조다.무림P&P 인수는 결과적으로 신의 한수가 됐다. 펄프는 가격 변동성이 높다. 글로벌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 환경적 요인 등 각국의 자원보호 정책에 따라 공급이 다소 불안하기 때문이다. 인쇄용지 원가의 절반을 차지해 제지회사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펄프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제지회사는 펄프 가격이 급등하면 곧장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다.그러나 무림페이퍼는 다르다. 무림P&P를 통해 펄프의 60~70%를 조달하는 만큼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올해 2023년도 실적호조가 이어져 1880억원대의 영업이익이 전망된다.친환경제품의 비중확대와 국내의 압도적인 점유율때문이다.
9.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이 무림그룹(무림SP.무림페이퍼·무림P&P)의 '심장'이라면 강원도 인제군의 조림지는 '정신'이다. 기업이념인 환경경영과 사회공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무림페이퍼는 지난 1984년 총 2000ha에 달하는 부지를 확보해 국내 조림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약 280만그루의 나무가 연간 약 9500t의 이산화탄소 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산길을 따라 올라간 인제 조림지에는 평균 임령 40년 이상의 자작나무, 참나무, 낙엽송 등이 빼곡히 심어져 있었다. 또 인근 지역주민 이외에는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무림 관계자는 "인제 조림지는 토지와 임목을 합쳐 약 5,000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 "직.간접적인 기준을 근거로 한 공익적 가치를 더하면 약 1조254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또한 이산화탄소배출권 판매로 연간 680억원의 수익을 거둘전망이다 .무림은 향후 화재 위험 및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이 조림지를 개방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무림은 국내와 국외 조림지에서 오는 2023년부터는 연간 최대 80만 BDT(Bone Dry Ton·수분함수율 0%의 목재칩 무게단위)의 목재칩을 공급받을 예정이다.또한 목재판매를 할 예정이다.또한 무림페이퍼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조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 지역에 서울시 면적에 해당하는 약 6만5000ha 규모의 조림지를 확보하고, 2016년 초부터 본격적인 상업조림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2015년에 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 확보한 남한면적의 절반인 약570만ha에도 2018년부터 본격적인 조림을 하고있다.무림그룹이 인도네시아,캄보디아에 조림 사업에 나선 이유는 국내 최초 제지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기 위함이었다. 무림페이퍼는 용지의 원료가 되는 '펄프'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국내 제지업체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조림 사업까지 더하면 펄프의 주원료인 목재 칩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따라서 2023년엔 종이생산에서 한솔제지를 제치고 국내1위,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펄프는 아시아1위,세계3위 기업으로 도약하게된다. 무림P&P,무림페이퍼,무림sp는 이미 흑액을 활용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절반을 자가발전하고 있고, 증기는 100%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유가가 상승할수록 경쟁력이 높아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스가격이 급등한다.사실 일반가스업체와 석유업체는 석유공사,가스공사에서 사서 소비자에게 판매하기에 오른가격에 사기에 가격급등에 따른 이익은 없다.그런데 이렇게 상한가 혹은 급등하고.유가상승에 따른 호재는 무림그룹이다.무림그룹은 흑액을 자체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에 유가가 100불,200불 가도 영향이 없다.다른기업들은 유가상승으로 공장가동시 비용증가로 경쟁력이 상실되나 무림그룹주들은 도리어 경쟁력이 생겨서 압도적 1위로 도약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 건조된 펄프를 물로 불려 종이를 만드는 다른 제지회사들과 달리 펄프공장과 제지공장이 관으로 연결돼 원료를 주고받으니 원가 절감은 물론 종이 품질도 우수하다. 제지공장에서 생산되는 종이 크기도 압권이다.펄프와 제지를 한곳에서 만들면 뛰어난 품질의 종이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나무를 삶아 펄프를 만드는 과정에서 분리·추출되는 '흑액(리그닌)' 때문이다. 흑액은 불에 잘 타는 성질을 띠어 바이오매스로 사용된다. 이 흑액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충당한다. 덕분에 타 공장 대비 55%의 원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연 절감액만 4680억원에 달한다. 흑액으로 줄어드는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은 80만t이다. 무림P&P 울산공장,무림페이퍼 진주공장는 이미 흑액을 활용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절반을 자가발전하고 있고, 증기는 100% 자체적으로 충당하고 있다. 다른 제지회사들이 제지를 건조하는 데 쓰는 스팀을 LNG, 벙커C유를 연소해 생산하는 반면, 무림P&P는 흑액을 사용해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종이를 만든다. 이형수 무림의 공장장은 "외국에서는 흑액을 이미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식해 이를 활용한 연구를 다양하게 펼쳐 왔지만 국내에서는 무림페이퍼와 무림P&P가 유일하다"며 "펄프와 제지를 중심 축으로 하면서 흑액 등을 활용한 에너지 사업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줄고 있지만 펄프의 상업화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펄프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국내 유일의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으로 펄프공장과 제지공장을 이송관으로 연결해 수분 상태의 슬러리 펄프를 공급받아 종이를 생산해 원가 경쟁력이 있으면서 품질도 한 수 위"라며 "앞으로 종이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울산공장을 펄프·제지공장을 넘어선 차별화된 공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올해는 유가상승등으로 올해 연절감액은 무림그룹 전체로 6천억원을 넘고 남는 흑액에서 나온 벙커씨유는 외부에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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