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글로벌리츠

리츠는 90% 배당 의무를 조건으로 정부가 주식시장 상장 허가 했다..
리츠는 일반주식이 아니다.
어찌 보면 초고배당주 펀드인데
기업투자하는 일반 주식펀드가 절대 아니고 인프라스트럭쳐 펀드라고 해야 한다.
리츠는 주가가 하락하면 시가 배당율은 폭등한다.
현재 리츠는 저평가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리츠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인 주가순자산배율(P/NAV)은 이미 시장의 리스크를 상당 수준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가순자산배율은 시가총액을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이다. 리츠가 보유한 기초자산에 대해 최근 실시한 감정평가액을 NAV로 활용한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현재 상장된 대다수 리츠의 P/NAV는 평균 0.6~0.7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가격이 폭락했을 때의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한 주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또 주가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미 일부 상품은 예상 배당수익률이 9%를 넘어서기도 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은 6.2%였으며 상장리츠 기준으로는 배당수익률 5.2% 수준이었다.
[강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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