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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

갈 길이 아직도 먼 종목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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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올렸던 종목입니다...

아직 갈 길이 먼 종목으로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두시면 좋은 결과 예상됩니다...

오늘 기사 하나 올라왔던데..소개 올립니다..


유안타증권은 6월16일 더블유씨피에 대해 실적과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며, 가치 평가(밸류에이션) 매력도도 갖췄다고 전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분리막은 2차전지 소재 중 가장 노이즈가 적은 소재로, 분리막 특성상 2·4분기부터 성수기”라며 “2차전지 셀 기업들은 각 소재 별 단가를 낮추고자 하는 수요가 있는데 이에 따라 분리막 기업들도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적으로 될 수 밖에 없으며 장기 공급 계약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적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1·4분기는 분리막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21%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주요 고객사의 안정적인 가동률로 인해 더블유피시 역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오는 2024년 EV/EBITDA(기업가치를 상각 전 영업이익으로 나눈 것)는 13배로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0%를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다“고 강조했다. 

또 오는 2024년부터 헝가리 공장의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서 큰 폭의 외형성장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높은 분리막 특성상 높은 고정비로 인해 올해 대비 오는 2024년의 영업이익률은 다소 낮아질 수도 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높은 고정비로 인해 영업이익률으 소폭 감소할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주요 고객사의 안정적인 가동률로 인해 연간 20%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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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30일 상장 후 첨 정배열을 갖추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밀리면 밀릴수록 더 먹음직한 기회로 보여 집니다.




분리막 제조업체 더블유씨피(393890)(WCP)가 미국 진출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006400)가 자동차 OEM들과 JV 형태로 북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시행됨에 따라 비중국산 배터리 부품업체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5월17일 업계에 따르면 WCP는 미국 중앙 및 주 정부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으로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탓에 큰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WCP는 IRA법안이 2032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법률임을 인지하고 그 이후에도 북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염두에 두고 있다.

WCP는 지난해 9월 말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소 7200억원에서 최대 9000억원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흥행에 실패하면서 4320억원 모집에 그쳤다. WCP는 충주공장 내 분리막 생산 및 코팅 2개 라인 증설과 헝가리 공장 건설을 위해 IPO를 추진했는데, 당시 유럽 에너지 가격 폭등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의 실적 부진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는 해석이 주를 이룬다.

고무적인 건 WCP의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다는 점이다. WCP는 지난해 매출이 2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38.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91억원으로 44.5% 늘었다. 여기에 제2회, 제4회 사모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에 따라 340억원의 CB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부채 부담도 줄었다.

올해 1분기에도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매출액은 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영업이익은 160억원으로 387.5% 폭증했다. 영업이익률은 21.4%로 매우 높았다. 원료 가격 약세와 가동률 상승으로 판관비가 감소하고 환율평가이익 등 영업 외 수익도 챙긴 것으로 파악된다.

실적 개선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유동비율은 358.5%, 부채비율은 15.4%에 불과하다. 차입금은 815억원이지만, 보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325억원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IRA 법안에 따라 분리막의 현지 생산 필요성이 강조됨과 동시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실적도 성장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WCP의 미국 진출 계획에 시선이 모이고 있는 이유다.

IRA의 전기차 보조금 조항에 따르면 올해부터 북미산 배터리 부품 50% 이상을 사용해서 375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북미산 부품 비율은 연도별로 단계적 상승을 거쳐 2029년에는 100% 북미산이어야 하는데, 현재 미국에 분리막 공장이 없어 유예기간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WCP도 IRA 조항 상 검토 시간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올해 하반기 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북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장 확대를 미리 예상해 진출하는 전략이 아닌 수요처 확정 물량을 먼저 확보한 후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파악된다. 착공부터 준공까지 2년에서 2년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금 조달 방안은 미국 중앙 및 주 정부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며, 자체 자금과 차입, 일부 투자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CP에 따르면 IRA 법안 발표 후 국내외 다수 기업들과 신규 사업을 논의 중이며 중국산 분리막을 사용하던 배터리 업체들로부터 JV, 원단공급, 기술 계약 등 다양한 형태의 제안이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통형 및 파우치형 고객과의 EV용 배터리 테스트를 진행 중인데,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73220)을 신규 고객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WCP는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향 제품 양산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시장 대응을 위해 국내 분리막 공급기업 다변화가 필수"라고 말했다.

WCP가 믿는 구석은 삼성SDI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 GM과 JV 형태로 미국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다. 국내 및 헝가리 생산물량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북미 생산시설이 가동되면 고객사 JV에 직접 물량 공급도 가능하다. 현재 중장기 공급계약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데, 큰 틀에서 공급 물량은 확정됐으나 연도별 수량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안에 공급계약 건을 공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구에서는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을 계속 발표하고 있는데, IRA로 전기차 시장을 촉진한 후 배기가스 규제 강화로 내연차를 점차 줄여가는 정책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WCP는 IRA 법안에 맞춰 대응 전략을 수립하면서도 2032년 이후 북미 시장의 불확실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단순히 보조금만 바라볼 수는 없다는 뜻이다. 특히, 분리막 시장은 SKIET 외에도 일본 아사히카세히, 도레이, 스미토모 등 제품과 재무 면에서 강력한 경쟁자들이 버티고 있다. 시총으로만 따지면 모두 WCP의 10~20배가 넘는 기업들이다.

WCP는 높은 생산성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생산성 향상 기술의 특허 등록이 완료됐고 현재 기술 완성단계에 있어서 미국 시장에서도 생산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더블유씨피에 대해 실적에서 투자 모멘텀으로 관심이 넘어갈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5월9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더블유씨피의 1분기 실적은 매출 751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7%, 388%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10% 웃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3년만의 신규 설비인 충주 7/8라인의 시가동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며 "초기에는 감가상각비 부담이 존재해 연말에는 20% 이상의 수익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단기 실적보다 미국 진출 여부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갖아 보수적인 가정으로도 2029년부터는 100% 현지화가 필요해 2025~2026년 전후로 분리막 업체들의 미국 진출이 시작돼야 한다"며 "미국 투자가 확정된다면 IRA 보조금 규정을 빠르게 달성해야 하는 OEM들이 신규 고객사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더블유씨피에 대한 목표주가는 7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아직까지 북미 투자에 대한 기대치는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하반기 관련한 투자 내용이 확정되면 장기 성장의 축으로 추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이 더블유씨피에 대해 실적에서 투자 모멘텀으로 관심이 넘어갈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9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더블유씨피의 1분기 실적은 매출 751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7%, 388% 증가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10% 웃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는 3년만의 신규 설비인 충주 7/8라인의 시가동이 시작되는 시점"이라며 "초기에는 감가상각비 부담이 존재해 연말에는 20% 이상의 수익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단기 실적보다 미국 진출 여부를 눈여겨 봐야 한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갖아 보수적인 가정으로도 2029년부터는 100% 현지화가 필요해 2025~2026년 전후로 분리막 업체들의 미국 진출이 시작돼야 한다"며 "미국 투자가 확정된다면 IRA 보조금 규정을 빠르게 달성해야 하는 OEM들이 신규 고객사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더블유씨피에 대한 목표주가는 7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아직까지 북미 투자에 대한 기대치는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하반기 관련한 투자 내용이 확정되면 장기 성장의 축으로 추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0.6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37.11% 증가. 영업이익은 160.76억으로 387.48% 증가. 당기순이익은 219.93억으로 431.38% 증가.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생산 및 판매 업체. 2차전지 분리막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EV용 2차전지 습식 분리막 및 세라믹코팅분리막(Ceramic Coated Separator) 생산을 주력으로 영위. 중대형 분리막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IT용 소형 분리막을 위주로 생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등임.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74.51억으로 전년대비 38.78% 증가. 영업이익은 580.27억으로 43.42% 증가. 당기순이익은 552.57억으로 99.6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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