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케미버스 (AI플랫폼)
- 질환과 관련된 (특히 항암)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 및 약물 결합부위 분석을 토대로, 약물과 표적 간 상호작용 에너지를 계산
- 약물의 독성 예측 및 신규한 타겟 적응증 예측 등의 기능을 가진 9개 모듈로 구성된 케미버스(Chemiverse) 플랫폼 기술을 보유
- 케미버스는 ▲양자 컴퓨팅 알고리즘 생성모델 적용 ▲고속 병렬분산처리 기술 ▲거대 언어 모델(LLM) 연계 등으로 인공지능 모델 효율을 향상
위 서술과 같이 결국 케미버스를 돌릴려면, 양자 컴퓨팅 / 고속 병렬 분산 처리 기술 / 거대 언어 모델 등이 필요함
즉, SW (AI) 기술 + 하드웨어가 둘다 필요한 구조인 것..
최근에 신테카바이오의 주가 상승도
SW -> 1) 클라우드 환경 (표준화 가능)을 기반으로 한 AI 신약 서비스
HW -> 2) 슈퍼컴퓨터 센터 완공
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7월 31일 엔비디아 기사로 주가는 상한가를 갔었는데, 이 부분에 주목해보고자 한다.
기사를 요약하면
- 엔비디아는 AI에 쓰이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인프라를 활용, AI바이오 기업에 직간접적인 투자를 진행
-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미국 엔비디아를 통해 신약 공동개발 프로그램에 참여
-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지난 4월 엔비디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음
- 오는 10월(잠정)부터 '바이오 니모'(BioNeMo)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받음
> 바이오 니모는 엔비디아가 지난 3월 발표한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바이오 니모를 활용해 독자 AI 플랫폼 ‘케미버스’의 고도화(GPU·CPU 리소스 확장)
=> 신테카바이오가 강조하는 클라우드 환경 & 표준화를 바이오 니모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되고 (SW 관점)
=> 엔비디아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머신러닝 환경을 통해 GPU/CPU 리소스 확장으로 -> 케미버스의 고도화가 가능하다 (HW 관점)
즉, 국내에 얼마 없는 엔비디아 직수혜주라는 것.. H100 캐파와는 다른 맥락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엔비디아는 AI 신약에 진심이다..
그리고, 국내에 이정도로 직접 엔비디아와 링크가 되어있는 기업 또한 드물다
이수페타시스가 최근 상대적으로 타 HBM 관련주 대비해서도 약세인데, 2분기 실적에서의 엔비디아와의 디커플링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이슈로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차기 엔비디아 대장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소설을 또 써본다..
이수페타시스가 엔비디아로 시총2조원 갔고 루닛이 AI바이오 수혜로 시총 2천억에서 2조원 10배 갔다.
파로스아이바이오 현재 시가총액 2천억대
이수페타시스, 루닛 시총 2천억대 그때 그 자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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