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MLB로 대박을 낸 F&F도 궈차오에 긴장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지분 100%를 들고 있는 F&F차이나 매출은 지난해 3054억원으로, F&F 전체 매출(1조891억원)의 3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증권업계에서는 F&F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해 12월 29일 사상 최고가(종가 기준 97만9000원)를 찍고 27.1% 하락한 데엔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함께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성 저하 우려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들어 중국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도시 봉쇄가 이어지면서 F&F 주가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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