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기업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매각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가전제품 유통, 물류, 케어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대유위니아 그룹사로 위니아에서 분리됐다. 소형가전 라인업 확대로 1인 가구 시장에 진출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다가 위기를 맞았다.
지난 6월 말 연결기준 매출액은 26.6%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70.4%, 79% 쪼그라들었다. 다만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로 그룹 위기와 상관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IB업계에 따르면, 그룹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매력적인 매물인 위니아에이드를 매각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로 애플코리아에서 직접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고있다.
한편 위니아에이드 주가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도 20% 대 급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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