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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약개발사의 위대한 족적을 남길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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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대높은 머크와 아스트라도 1800억을 대주며 공동임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중융합단백질의 놀라운 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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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조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잇는 PD-1계열 개발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면역세포가 없는 환자들에서 항암효과가 떨어지고
효과가 있어도 부작용에 시달리는 것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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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용요법 결과 75% 환자에서 부작용이 없고 질병이 통제됨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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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 이상 가망이 없는 말기암 환자 단독투여결과
3주간 2회 투여로 완전관해까지 나오는 이변이 있었다는 것
※임상디자인 : 신약개발사에 가장 유리한 환자를 선별하여 임상하여
임상성공률을 높이는 현실을 고려시 대단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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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4조시장의 알레르기 치료제의 황제 졸레어를 한방에 꺽어버린 임상데이터
더욱이 졸레어가 접근도 할 수 없는 6세이하 어린이, 각종 인체특성상
투여가 불가한 미충족 수요도 모두 해결하는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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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시총 100조 이상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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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회사가 탄생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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