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엔켐에 대해 캐파(생산능력) 증설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1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엔켐은 상장 당시 2020년 6만5000t 전해액 생산 CAPA에서 2025년 약 22만5000t까지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 2차전지 시장 개화에 따른 전해액 수요 증가로 기존 발표한 증설 규모 보다 규모,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어 2025년 약 50만t 이상 CAPA 증가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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