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제2의 루닛 비투엔
외국인, 의료AI株 눈독…루닛·뷰노 잇단 '신고가'
기사입력 2023-09-05 18:2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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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상한가…순매수액 10배 ↑
딥노이드·제이엘케이 등도 급등의료 인공지능(AI) 관련주가 5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지난주 국내 로봇과 AI에 쏠렸던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의료 AI 분야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료 AI 대장주’로 꼽히는 루닛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2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신고가다. 루닛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특화된 AI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강한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외국인은 루닛을 57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전날 외국인 순매수액(58억원)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의료 AI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주기적으로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루닛은 하반기 들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이 2조8600억원까지 불어났다.
비투엔, 실버케어 사업 속도…"국내 이어 해외 론칭"
뉴시스 2023.08.22 09:15
비투엔, AI 실버 케어 디바이스 ‘늘 밴드’ 양산 본격화
입력 2023-08-30 10:46
비투엔 "올해 캐쉬카우 '빅데이터, 성장엔진 'AI·실버케어'"
기사입력 : 2023년08월23일 09:39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비투엔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약 140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상승하는 등 큰 폭의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사업 특성상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추세를 보았을 때 하반기 매출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비투엔에서는 2023년 가장 큰 변화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늘 실버케어'와 같은 신규 사업과 더불어 솔루션 경쟁력을 꼽았다. 비투엔은 올해 국내 최초 분산 환경 데이터 정합성 솔루션인 'SuperACID'를 출시하고, 메타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SMETA'에 메타데이터 관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능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라인업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상반기 솔루션 매출도 지속 우상향하고 있으며 매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 빅데이터 컨설팅 부문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부문과 주요 고객사와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투엔은 "기존 빅데이터 컨설팅 및 솔루션 부문이 캐쉬카우 역할을 꾸준히 해 주고 있고 성장도 이어가고 있어 향후 매출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늘 실버케어' 등 신성장 동력은 국내에만 머물러 있던 비투엔이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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