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
***2022년 매출 2조4천억, 영업이익 1989억원
***현시총 2700억원, 주가 7000원대
***주식수 3,800만주, 대주주지분 50%(GS건설)
***2조4천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 영업이익만도 약2000억원대,
그러나 시총이 2700억원대 주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완전 대바닥권
주가는 현재가격대비 최소한 10배이상 상승해도 저평가상태
<자이에스앤디 최근수급>
□자이에스앤디, 1분기 영업익 475억…전년비 191.9% 폭발적 증가
자회사 자이씨앤에이 인수 덕 외형 '급성장'동기부여
연 매출 2조 돌파, 주택 부문도 호실적 지속중
자이에스앤디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5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1.9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71억2500만원으로 22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80억3900만원으로 203.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이에스앤디가 이처럼 외형이 급성장 하게된 데에는 자이씨앤에이 인수 효과를 톡톡히 본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상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2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을 한 단계 키웠다. 기존 강점이었던 주택 부문에서
도 중소규모 단지 개발 사업에 힘을 쏟은 결과 전년에 이어 호실적을 냈다.
자이에스앤디는 작년 연결 기준 2조4790억원의 매출과 19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8.9%, 영업이익은 291.5% 늘었다. 자이씨앤에이 인수에 따른 실적이 반영된 데다 주택 부문의 실적이 크게 성장
한 덕분이다.
자이에스앤디는 작년 3월 4일부로 자이씨앤에이 인수를 마쳤다. 자이씨앤에이 인수 과정에서 PPA(Purchase Price
Allocation) 평가에 따라 일회성 감가상각비 289억원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부문 영업이익이 급성장한 덕분
에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주택 부문은 매출 3373억원, 영업이익 696억원을 기록했다. 기 착공 현장의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공정률이 높아져
본격적으로 매출을 인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104.1% 늘었다. 신규 착공이 증가한 점도 매출 성장에 한몫했다. 작년
△수성자이르네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송도자이르네디오션 △대구범어동 주상복합 등 사업장 공사가 시작됐다.
작년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 건축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이전까
지 △주택사업 △Home Improvement 사업 △부동산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었으나 자이씨앤에이 인수에 따라 건축
사업이 새로운 사업 부문으로 추가됐다.
건축 부문은 매출 1조8893억원, 영업이익 1351억원을 냈다. LG그룹 주력 계열사가 호실적을 낸 가운데 하이테크 산
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며 매출이 급증했다. 신규 수주도 2조44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수주(2조8054억원) 물량의
대부분을 책임졌다
자이에스앤디는 대규모 정비사업보다 500세대 미만의 중소규모 단지 개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도 주택 시장
내 브랜드 파워와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수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자이에스앤디는 GS건설과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
해 '자이르네(Xi rene)'와 '자이엘라(Xi ella)'를 핵심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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