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테코피아
이단 연구원은 “덕산테코피아는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전해액 및 전해액 첨가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OLED 중간체 제조에 필요한 유·무 합성 기술을 응용해 지난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양산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한개 품목만 양산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부터는 신규로 바닐렌카보네이트(VC), 플로로에틸렌 카보네이트(FEC)가 가동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연말 기준 전해액 첨가제(3개 품목) 생산능력이 2300톤에 이를 전망이며, 2024년부터 매출이 본격화하면 신사업에서 최소 700억원 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는 2025년까지 국내에 약 5000~1만톤 규모의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며, 국내외 생산능력 기준 매출액은 7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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