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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코로나 치료에 효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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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11일
코로나19와 장내 미생물 환경과 연관성도 언급했다.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영향이 크다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장내 미생물이 면역에도 영향을 미쳐 장내 미생물이 좋지 않은 사람이 코로나19를 더 심하게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장-폐 연결축(gut-lung axis)이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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