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틱스
웨어러블 시계에서 원격의료 제한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맥박·호흡수·혈압 등 건강상태의 실시간 병원 전송 기능이 허용됐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이날 서울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병상 부족으로 입원을 하지 못하고 자택에서 대기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심전도를 분석해 병원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으면 갑작스럽게 중증 환자가 발생해 사망에 이르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규정을 검토해 전송 기능 허가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 역시 “신청만 한다면 기능변경 등의 절차를 통해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표를 마련해 선별적으로 중증 환자를 입원시키기로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선진국 사례를 보면 경증 환자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 재택 치료를 한다”며 “전문가 집단과의 논의를 통해 ‘코로나19’ 중증도 분류 기준으로 맥박, 수축기 혈압, 호흡수, 체온, 의식 수준 등 다섯 가지 지표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판되는 웨어러블 시계 등은 맥박과 호흡수 등의 지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이를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면 입원 대기 중인 환자들의 상태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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