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네이버, 카카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웹툰 웹소설 플랫폼 선점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상태
최근 행보만 보더라도 적극적으로 관련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그것도 천문학적인 돈을 써가며
두 회사가 콘텐츠를 글로벌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자체도 중요하지만
못지않게 이질감 없이 내용을 번역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함.
국내 번역 유일 회사로 플리토는 네이버와 카카오 두 회사 모두 군침을 삼킬만한 회사임
특히 네이버가 파파고의 부족함을 스스로 인식하고 플리토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력이 있기 때문에
기술력은 이미 인정을 받은 것이고
카카오엔터 대표도 실탄 1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언어로 컨텐츠를 공급하겠다는 야심을 인터뷰에서 드러낸 바 있음.
오늘 공시를 시작으로 카카오 발주로 추정되는 공급계약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
대표는 그동안 네이버와 쌓은 거래 이력도 있기에 두 회사를 두고 저울질 하고 있는 상태로 보여진다.
네이버든 카카오든 이기는 편 내편이 되는 꼴이지...
뭐가됐든 플리토는 수혜주다 이말이야.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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