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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미쳤다 2차전지 폭등

파인텍 ㅡ 폴더블7인치 밴딩장비와
2차전지 신규수주 ~~~ 


파인텍은 액정표시장치(LCD)용 백라이트유닛(BLU) 제조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본딩 장비로 사업전환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롭게 진출한 2차전지 제조장비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나오기 시작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파인텍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이 신규 수주를 잇달아 따내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인텍은 올해 1분기 처음으로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에서 3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체 매출의 22%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지난해 9월 첫 수주를 확보한데 이어 최근 고객사에 장비공급을 완료했으며 향후에도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인텍은 OLED본딩장비 개발 경험 및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8월부터 2차전지 자동화설비 사업에 뛰어들었다. 2차전지 자동화설비 전문 자회사인 파인플러스를 설립했으며 주요 고객사에 2차전지 원형포장라인 자동적재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모든 공정이 자동화 인라인으로 구성되는 2차전지 생산시스템 특성상 장비의 신뢰성이 보장되지 않는 기업의 장비를 대체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파인텍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동화 라인 설계 기술을 비롯한 제조 노하우와 전문 인력들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수주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현재 파인텍은 고객사로 삼성SDI 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2차전지 관련 설비투자를 위한 공장 증설에 나서고 있는 만큼 파인플러스의 수주확대가 더욱 기대된다.

파인텍은 잇따른 수주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2차전지 자동화 설비 관련 수주 확대에 힘써 올해 관련 매출 3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인텍 관계자는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만큼 시장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2차전지 시장 성장성에 힘입어 파인플러스는 파인텍과의 시너지를 통해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사업 조기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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