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이제 9월 5일부터 약가인하가 됩니다.
주가는 오랜기간동안 약가인하와 환율,인플레이션,러시아 전쟁,재고자산 충당금 추가설정,약가인하 저지를 위한
생동성시험비용 증가등 모든 악재들이 쏟아져 나와 반영된 주가입니다. 여기서 더이상 악재가 있을까하고 생각을
하게되는 시점입니다.
초기에 올해 매출 2,400억을 예상했고, 약가는 9월 5일부터 반영되지만, 보수적으로 7월부터 약가가 15%인하된다는
가정하에 매출과 손익을 재구성해봤습니다.
1. 가정 :
1) 약가인하는 전체 매출의 15%로 예상하여 계산 (단, 2023년은 7월 매출부터 반영)
1)신공장 가동으로 인한 매출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 MRI 조영제에 대한 임상 2상까지는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반영하고,
임상 3상은 무형자산으로 계산되기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3) 또한 MRI 조영제에 대한 기술수출료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2. 2024년은
1) 매출 : 바이파보주의 국내 매출, 동남아 매출과 서브라이센스를 150억 반영하고,
FIRST 제네릭인 펜타닐박칼정과 부프레노르핀 패취와 람세트프리필드주등 신제품에서 150억 반영
2) 재료비 : 내년에는 환율이 1,200원대로 안정될것을 가정하여 5억 감소,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어 5억 감소로 계산
3) 노무비 : 아래 표에서 보면 알겠지만, 작년 하반기에 인원이 급증하였고, 거의 임금상승율만큼만 올라 상반기와
하반기 노무비는 일정하게 올라갑니다.(2021년 하반기는 바이파보주 성과금 지급으로 다소 높음)
4) 감가상각비 : 더이상 대규모 신규투자가 없다면 감가상각비는 줄어드는것이 원칙이고, 기존공장에서 더이상의
신규투자는 줄어들것이라 보기에 올해 상반기와 동일하게 반영
5) 외주가공비 : 매출에 영향을 받지만, 년도별로 상반기와 하반기 금액이 매출과 상관없이 일정함.
더군다나 약가인하로 위탁물량이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여지지만, 과거 년도별 반기 비율로 산출.
6) 일반관리비 : 2021년 하반기 바이파보주 성과금 20억과 바이파보주관련 홍보비 증가를 제외하고 매년 년도별
일정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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