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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신공장과 CMO 전망

우선 신공장 CMO를 전망하려면, 바이파보주의 개발사 파이온의 매출전망을 분석한다면 대략 알수 있을것입니다.

1. 바이파보주의 2023년 1분기 진행상황

     1) 전신마취용으로 유럽에서 4월3일 판매승인도었고, 7월부터 출시 예정

     2) 미국에서 5월초 J-CODE 도입하여, 보상을 촉진하고 레미마졸람에 대한 환자의 접근을 확대한다고 하는데,

          J-CODE는 건강보험이 아닐까 싶다.

         미국에서는 올해 9월까지 소아에 대해서도 적용증을 추가하는 연구를 완료해야 한다는 승인후 약속 조항이

          있어 조만간 적응증이 추가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바이파보주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보여진다.

     3) 대만에서 3월초에 전신마취제로 승인신청을 하여 올해안에 허가가 나올것으로 보여짐.

     4) 일본에서는 내시경에 대한 임상이 완료되어, 작년말 진정제로 승인중이고, 조만간 승인될 것으로 보여짐.

    5) "파이온의 2023년 예상 매출은  1,300만~1,900만 유로이며, 

          2023년 활동의 초점은 계속해서 마케팅과 판매에 맞춰질 것이다"

           라고 파이온이 발표했는데요. 이것을 직역한다면 올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라이센스 계약이

           이뤄졌고, 마일스톤으로 들어오는 매출보다, 라이센스 계약자들의 마케팅으로 바이파보주의 판매가 중심이

           되어 바이파보주 판매로 인한 로얄티 매출이 주를 이룰것이라고 해석됩니다.

           (1) 파이온의 2023년 예상 매출을 1,300~1,900만 유로의 중간인 1,600만 유로로 가정하여 계산합니다.

                 여기서 라이센스 계약자(하나제약 포함)들로 부터의 제품 판매로인한 로얄티 매출을 대략 500만 유로로

                 가정하면 글로벌 제품판매는 대략 4,000만 유로(약 600억)이고, 이것은 하반기로 갈수록 제품판매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바이파보주의 원료의약품과 자체 판매의 비중도 꽤 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여기에 하나제약 물량을 제외시키더라도 신공장의 K-GMP 승인이 올해 4분기나 내년초로

                 가정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파보주의 매출이 급증이 예상됨으로 하나제약의 CMO는 가동 첫해에

                 200억정도 예상됩니다.

2. 하나제약의 신공장

    1) 위에 파이온의 2023년 예상매출을 가정으로 하나제약의 매출을 가정해 봅니다.

    2) 신공장의 손익분기점을 다시한번 계산해보니, 생각보다 감가상각비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로인해 손익분기점은 매출 200억기준 년간 132억(재료비 포함)으로 될것으로 보여지며,

       매출 200억일때 영업이익 68억, 매출 300억일때 영업이익 140억, 매출 500억일때 영업이익 300억,

        매출 1,000억일때 영업이익 690억,

        매출 2,000억일때 영업이익 1,470억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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