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시적으로 보여지는것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1. 지난 2월에 회사에 문의를 했을때 필리핀 판매승인이 곧 나올것 같다고 했는데, 4월에 잠잠하다고 하더니,

     지난주에 문의를 해보니, 필리핀 판매승인이 임박했다고 말하더군요.

     1) 왜 이런일이 발생하는지 개인적으로 파악해 보았습니다.

          (1) 지난주 싱가포르 서브 라이센스계약(기술수출료)이 되었는데요.

                판매승인전에 서브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보니 필리핀 판매승인이

                2월에는 곧 나올것 같다고 하다, 최근에 임박했다고 말하는 것은 필리핀 서브라이센스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2) 필리핀은 인구수가 1억 7334만명으로 세계 인구 13위에 해당하기때문에 서브라이센스 계약금액도

                 크다보니 많이 지체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이유는 필리핀은 판매승인 신청후 254일(근무일 기준)안에 판매승인이 나오는데, 하나제약의 판매승인

                 신청은 2021년 11월입니다. 그럼, 판매허가 승인이 나오고도 넘치는데 그 이유는 서브라이센스밖에

                 없습니다.

2. 신공장 K-GMP 신청

    1) 몇일전에 글을 썼지만, 작년까지만해도 K-GMP 신청전에 CMO 수주계약이 있어야 K-GMP 승인을 해줬기에

         이역시 회사에서도 임박했다고 하고, 글로벌 바이파보주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이역시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3. 아세트아미노펜

    1)  지금 중국에서 코로나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고, 아세트아미노펜 해외직구를 관세청에서 금지시켰는데요.

      (참고 5월 9일자 기사  “타이레놀 싸다고 직구? 앞으론 안됩니다”…국내 통관 금지 :: 문화일보 munhwa )

    2) 더군다나 동아제약,대원제약등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품들이 판매정지를 받았습니다.

         [약사공론] 어린이 해열제 줄줄이 품절…약국가 '대체품' 찾기 비상 (kpanews.co.kr)

    3) 여기에 중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수출금지를 하고 있어, 국내 상장사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원료를 생산하는

         하나제약의 매출이 1분기에도 급성장했지만,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4) 하나제약의 아세트아미노펜은 2021년 년간 매출 1,231백만원  2022년 년간 매출 1,428백만원

                                                       2023년 1분기만 627백만원입니다.

     5) 하나제약의 아세트아미노펜 판매단가는 2022년 12월부터 단가 인상 33원/정 인상율 66%가 되어

          마진이 많이 개선되었는데요(공시자료 참고 2022년 11월까지 50원/정, 2022년 12월부터 83원/정)

         아세트아미노펜 원재료단가도 단가인상 4.79원/정 인상율 47.9% 되었습니다.

        ( 2022년 11월까지 10원/정, 2022년 12월부터 14.79원/정)

     6) 위에서 보듯이 원재료 인상보다 판매단가 인상금액이 28.21원/정 입니다.

          이는 단가인상으로 직접적인 마진이 = 기존마진 + 56.42% 증가한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이익율 개선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4. 표적항암제 BOLD-100 (ASCO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 참가)

    1) 하나제약의 옵션체결하고 글로벌 임상3상(국내 임상2상 올해 4분기중 종료 예정, 공시참조)을 준비하고 있는

        BOLD-100 이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2023이 미국 시카고에서 현지시간으로 6월 1일 장장 6일간의 일정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