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티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케이티의 경우 스마트폰의 고사양화로 OLED 채택율 상승 및 Y-OCTA 적용 확대로 디스플레이 연성회로기판실장부품(FPCA)의 성장을 예상하며 스마트폰 배터리 보호회로모듈(PCM) 침투율 확대 및 추후 전기차 전장 부품까지 확대될 것"이라면서 "FPCA 기반 5G HRC안테나의 침투율 확대로매출처 다변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3707억원,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대비 각각 19.2%, 47.7% 증가한 수준이다. 서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의 동반 성장은 중화권 및 북미 고객사의 OLED 및 Y-OCTA 적용 확대에 따른 것"이라면서 "신사업인 PCM 과 5G HRC안테나 매출 증가분 및 마진 개선 효과도
하나금융투자는 디케이티에 대해 폴더블폰과 5G, 2차전지용 부품 매출이 더해지며 내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코스닥벤처팀장은 "북미 업체로 와이옥타(Y-OCTA) 연성회로기판실장부품(FPCA) 공급하는 것이지연되며 디케이티 주가는 전날 14%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 예상은 북미 고객사가 내년에 2개 모델에 와이옥타 FPCA를 적용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1개 모델 에만 우선 적용하기로 하면서 Y-OCTA FPCA 예상 수요가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 팀장은 "북미 고객사향 매출 비중은 미미하고 추가 성장동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내년 매출액이 40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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