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전주 4 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으로 12.7% 주가 급락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44조원, 영업이익 388억원를 기록 하여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1.45조원, 영업이익 404억원)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편의점 점포수는 +5.3% YoY, 121개 QoQ순증, 기존점성장률은 -0.5% (담배기준 - 3.0%, 일반상품 1.0%)로 추정된다.
지난주 BGF리테일 주가는 4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으로 12.7% 급락했다. 2018년에는 최저임금 급증으로 연간 450억원에 달하는 추가적인 점주 지원금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부진했다. 2019년에는 상대적으로 최저임금 인상률이 둔화된 가운 데 정부의 자영업자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 임대차보 호법 등 제도적 지원으로 점주에 대한 지원부담은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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