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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흠~~~~~~~~~

최근 현대차가 한번 충전후 680Km 주행거리 짜리  2세대 수소차 넥쏘를 내놓자 관련업계가 술렁거렸다는 후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충전후 주행거리에서 경쟁자 전기차는  일찌감치 밀려났고 가솔린차 마져 제쳐 버렸으니...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수소차.... 


수소차 한대가 2만Km를 주행할경우  내연차 2만대분의 미세배기가스를 없앤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지요 


조선비즈는 시대를 읽는 눈으로도 정평이 있는데요 


삼성이 애니콜을 고집했을때  조선비즈는 그해 년초 기획으로 터치 스마트폰 기사를 낸 바있었고... 


이듬해부터 스마트폰이 업계를 강타하기 시작했던 사례는 대표적인 예라 할수 있지요 


조선비즈의 연초기획기사는 그해 주식시장의 테마도 결정해버리는 힘이 있지요


아래기사는 조선비즈가 2020.01.02일자 새해벽두 수소차 특집으로 내 놓았던것을...


밧데리업체들의 압력으로 스스로 내려버린 기사를 어렵게 구해 가져온것입니다.


아주 소중한 자료이니까 꼭 읽어보시길~~


업체들이 전기차에 매달려 온것은  당시만해도 수소차 연료전지기술이 부족했기때문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180도 다른 상황입니다.


연료전지내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양과 순도를 결정짓는 게임체인저급 기술이 나와버렸습니다.


바람빠진 공에 공기 넣듯 충전이 빠르며 폭팔위험 없고

(탱크를 용광로에 넣은 실험에서도 증명)


* 참고로 충돌시 폭팔위험순서

기름의 내연차, 밧데리의 전기차, 연료전지의 수소차


여기에 더해

수소차는 달리는 미세먼지 제거기입니다.


다행히도 현정부와 차기유력한 대통령후보 이낙연님은 국가의 운명을 걸고 업계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향간에는 이낙연 정책주로 수소차가 거론되기 시작)


친환경차의 승부는 고객이 결정하는 것이지 밧데리회사들이 기사를 막는다고 될 일이 아니지요


아래 사라져버린 조선비즈 글을 정독해보시면

투자판단에 큰 도움이 설 것입니다.

~~~~~~~~~~~~~~~~~~~~~~~~~~~~~~~ 


지난 12월 23일 중국 장쑤성 창수시에서 열린 수소버스  운행 기념식. 인근 쑤저우에 본사가 있는 버스회사  하이거가 만든 수소버스 20대를 창수 시내버스 노선에  처음 투입하는 행사였다. 


그런데 이날 행사의 실질적 주인공은 일본 자동차회사 도요타였다.  중국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보급 대수를 100만대로 늘리겠다며 ‘수소차 굴기’를 선언했다. 


지난 10월에는 친환경차 의무 판매 제도를 손질해 전기차 의 가중치는 낮추고, 수소차는 높였다. 지방정부들은 앞다  퉈 수소차 산업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그런데 중국의 수소차 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다.(중략)


■ 한발 앞서가는 현대차그룹 


지난 12월 18일 경기도 용인의 현대·기아차 마북환경기술  연구소 성능실험실. 차량 한 대가 바퀴 부분이 어른 가슴  높이까지 들려 있었다. 수소연료전지 SUV넥쏘였다. 


연구원 세 명이 복잡한 기계장치를 차량 하단에 연결해 컴  퓨터에 기록된 제원을 확인하는 데 집중하고 있었다. 


연구원들은 특히 수소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연료전지 스 택이 제대로 전력을 생산하는지, 어떤 개선점이 필요한지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구동실험을 반복해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미 충전후 680Km를 달리는 수소차를 양산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어지간한 내연차를 앞서는 것이다.


■ 수소차시대를 앞당기는 첨병...지게차 


지난해부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적  으로 수소차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버스, 트럭 등 상용차  시장에서 기존 디젤엔진을 대체할 수 있는 동력으로 수소연료전지가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상용차는 차량 자체 무게가 무겁고, 고중량 화물과 다수  의 승객을 운송하므로 높은 출력을 요구한다.


기존 전기차 형태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트럭과 버스를 만  들면 차량 무게가 급격히 늘어난다. 


미국 에너지부와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40톤급  트럭의 구동계(파워트레인) 무게를 비교했다. 기존 디젤  엔진은 7.5톤인데, 전기차용 배터리로 대체하면 10톤으로  중량이 늘어난다. 


하지만 수소차는 7.0톤이면 충분하다. 


■ 급성장하는 연료전지 발전소 


일본 후지경제는 지난해 발표한 연료전지 전망 보고서에서 연료전지 시장이 2017년 1757억엔에서 2025년 1조엔,  2030년 4조9275엔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해를 유발하는 화력발전소는 무공해 친환경 수소연료 전지발전소로 대치되고있는 추세다.


수소차 나아가 수소경제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 


몇만원대 종목만 투자해온 사람들은 

천원대기업하면 바람든 무 처다보듯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선입관일뿐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기때문이요 


천원대기업 잘골라 한방에 인생역전한 분들 의외로 많고요


13년전부터 수소차 수소경제시대를 미리 내다보고  회사의 나노 극미세사 보유기술을 응용 선제적 투자를  감행해서 드디어 연료전지내 폼펙터 기술인 (연료전지 전 체가격의 무려 40%) 


일명 탄화수소계 분리막을 세계 최초로 내놓아 버린  무서운 회사가 코오롱이지요(전세계 원천기술사, 특허 빵빵) 


바로 그!


연료전지내의 전기의 양과 순도를 결정하는 기술 말이지요


충전후 주행거리와 직결되는

놀라운 기술이지요


회사는 본 사업의 전망을 믿고  그동안 적자였던 원사부분을 40년만에 정리해버립니다. 


정리 과정에서 중단으로 인한 사업손실은 작년도 회계에  전부 반영해버렸고 신사업인 수소차쪽에서는 아직 물량이  터지지 않아 소규모 적자를 지속 중입니다. 


역으로 놓고보면


지금 적자이기때문에 이런 기업을 천원대 접근할수 있는 행운을 누릴수 있는 겁니다.


반도체이후


대한민국의 천년을 먹여살릴 산업이 수소차 수소경제 입니다.


원자력을 자신있게 포기하는 이유도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확신때문입니다.


여기서도 분리막은 당근빠다 기술의 폼펙터이구요


주가가 너무 싸다보니


기술이 가짜아닐까?

오히려 이상하게 의문을 품을 정도였는데...


다행히도 요즘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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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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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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