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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뮬레이션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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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뮬레이션의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3D 개발 플랫폼을 비롯한 도구를 채택하여 AI 기반 의사 결정 지원 및 고충실도 수술 리허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노시뮬레이션은 XR가상훈련,  XR디바이스, XR컨텐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11월8일 14시 28분 이노시뮬레이션은 전일 대비 12.26% 상승한 12,450원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6일 AI와 물리적으로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뇌 외과의가 수술 전 준비 과정에서 새로운 차원의 현실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Atlas Meditech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뇌수술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Atlas Meditech가 모나이(MONAI) 메디컬 이미징 프레임워크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3D 개발 플랫폼을 비롯한 도구를 채택, AI 기반 의사 결정 지원 및 고충실도 수술 리허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맞춤형 3D 파이프라인과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고 구축하는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를 통해 수술 리허설을 위한 개별 환자의 뇌에 대한 맞춤형 가상 표현을 생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이번 AI수술 플랫폼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엔비디아 자동차 제조산업의 워크플로우를 혁신하는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과 AI의 활용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XR(eXtended Reality) 솔루션 기업으로 당사와 그 종속기업(연결회사)은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XR 디바이스 및 XR 실감 콘텐츠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현대자동차에 공급한 바 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10월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42% 상승한 14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34'를 개최하면서 관련주들이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확장현실 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도 삼성전자 기어VR용 체험 플랫폼을 1000여대 납품한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23'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2022~2023년형 삼성 스마트 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만 제공했던 '삼성 게이밍 허브(Samsung Gaming Hub)'를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오디세이 OLED G9 등 다양한 스크린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엑스박스(Xbox), 엔비디아(NVIDIA)와 같은 주요 게임 업체와 협업해 개발된 서비스로 ▲다양한 게이밍 패드 지원 ▲AI 화질 업스케일링 ▲HDR10+ 지원 등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삼성 게이밍 허브는 미국과 캐나다 등 11개 국가의 게이머들이 사용 중에 있으며, 약 3천여개의 클라우드 게임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26일 서울 한국디스플레이협회에서 'XR 융합 산업 동맹'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확장현실을 뜻하는 XR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현실과 디지털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몰입형 기술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엘지이노텍, 레티널, SKT, 이노시뮬레이션, 버넥트, 맥스트 등 XR 산업 관련 세트·부품·서비스 분야 업체 관계자들이 두루 참석했다.
지난 6월 국내 XR 시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XR 융합 산업 동맹'이 출범하고 나서 처음 열린 이날 운영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XR 산업 생태계 현황 및 업계 수요를 분석하고 기술 로드맵 수립, 생태계 구축, 핵심 부품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위원장으로 참석한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세계적으로 X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부품의 국산화와 첨단 기술 확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생태계가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운영위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서치알음은 이노시뮬레이션에 대해 9월11일 실차 기반 AI 시뮬레이션 검증 기술 확보, 자율주행차 상용화 경쟁 심화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대비 45.8%의 상승여력을 더한 2만 4000원을 제시했다.
김도윤 연구원은 "AI 시뮬레이터 및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한 캐나다 스타트업 ‘Waabi’가 최근 볼보에서 투자 유치를 받는 등 자율주행차 개발에 필수적인 시뮬레이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동사 또한 자율주행차 시험을 위한 실차 기반의 AI시뮬레이션 검증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기업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래 기술 확장을 통해 (K-9, T-50, FA-50 등) 등의 XR 가상훈련시스템도 개발해 전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 중”이라며 “로봇, 장갑차 등 무인 원격제어 플랫폼 기술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파악돼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이노시뮬레이션은 2000년 설립된 HW·SW 등 관련 핵심 기술 내재화를 마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23년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자율주행 자동차, UAM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터 △실제와 유사한 가상환경에서 안전한 교육이 가능한 XR 훈련 시스템 △체감형 어트랙션 △가상 스포츠 교실 등의 XR 디바이스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작하는 고품질 XR 컨텐츠가 있다. 민간 부문 주요 고객사는 각 산업 내 주요 기업들인 현대차, 기아,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이다. 이외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방청, 방위사업청 등 핵심 공공기관 고객사도 다수 확보해 안정적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최근 현대차가 올해 안에 ‘레벨3’ 수준(조건부 자동화, 시스템 요청 시 운전자 개입)의 시속 80km로 자율주행이 가능한차량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는 등 자율주행 시대가 개막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레지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자율주행 시장 규모는 올해 1701억 달러에서 2030년 1조 8084억 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레벨3’ 이상에서는 운전의 주도권이 자동차 시스템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한치의 오류가 탑승자의생명에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신뢰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다.김 연구원은 “동사는 이러한검증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버추얼 테스팅 기술을 보유해 수혜가 예상된다”라며 “국내 최초로 차량 시뮬레이터 기반 디지털 검증 솔루션을 개발 및 상용화해 모델 기반 테스팅(MIL/SIL) → 부품 단위 기능 안전 테스트(SIL) → 완성차 성능 안전 평가(VIL) → 휴먼 에러 및 수용성 검증(DIL) 모두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여기에 K-9 시뮬레이터 노르웨이 수출, T-50, FA-50 시뮬레이터 이라크 수출 등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한 점도 호재로 짚었다. K-방산 주도 주요 기업들(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등)이 무기를 수출하면 동사는 시뮬레이터를 판매하는 구조다. 리서치알음은 각 무기별로 제조사로부터기밀 정보들을 제공받아야 하기 때문에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상황으로 진입장벽이 높다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국내 무기 수출이 증가할수록 동사 XR 훈련 시스템 사업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된다”라며 “또한 동사는 지난 2020년 자율주행 무인 경비로봇을 서울 상암동 구룡근린공원에서 실증한 바 있는데, 당시 모션시뮬레이터와 경비로봇을 연동해 운영자가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하는 기능을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비로봇에서 중장비 및 장갑차로 무인 원격주행 스테이션 기술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내년도 전방산업 호황에 따라 본격적인 외형 확장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리서치알음은 이노시뮬레이션에의 내년도 IFRS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47.3%, 흑자전환한 36억원으로 예측했다.


이노시뮬레이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9월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07% 올라 1만 79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가상현실 관련주에 강한 매수세가 몰리며 수혜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XR 솔루션 기업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XR 디바이스 및 XR 실감 콘텐츠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가상현실 관련주인 에스피지 한빛소프트 세코닉스 스코넥 LG전자 칩스앤미디어 토탈소프트 시공테크 드래곤플라이 바른손이앤에이 위지윅스튜디오 나무가 넷마블 아프리카TV 덱스터 이랜텍 라온텍 주연테크 등도 동반상승 했다.
가상현실은 하드웨어의 가격 하락과 성능 향상은 가상현실 기기의 보급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과거에 가상현실 기기는 고가였고 성능이 낮아 일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가상현실 기기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일반 소비자도 부담 없이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노시뮬레이션(274400)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8억원 규모의 훈련장비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9월30일까지다.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4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9.50억 적자로 16.1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13.54억 적자로 43.87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4.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6.83억 적자로 23.04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20.33억 적자로 57.12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XR 솔루션 및 시뮬레이터 시스템 공급업체.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XR 디바이스 및 XR 실감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 국내 최초로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현대차에 공급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핵심기술의 내재화를 통해 자동차, 철도, 중장비, 제조/건설회사 등 국내외 기업체와 국공립연구소, 공공기관, 국방부/방위사업청, 지자체 등 300여 개의 고객사에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 최대주주는 조준희 외(28.03%).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8.78억으로 전년대비 20.23% 증가. 영업이익은 17.95억 적자로 3.9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8.13억 적자로 31.8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올 10월31일 1027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129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8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6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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