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시장을 뒤흔들 강력한 후발주자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 숱한 백신 실험 실패 끝에 코로나19로 구사일생한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주인공이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이 수개월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전망이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에서 실시한 3상 임상시험 결과는 내달 나올 전망이다.
‘칠전팔기’ 끝에 백신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월 4달러에 불과했던 주가는 243달러까지 올랐다. 올 들어서도 106%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1억2700만 달러에서 154억 달러로 불어났다.
*노바백스 관련주; 제일약품.켐온 SK케미칼 디알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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