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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김사랑 콜라겐? 먹는 콜라겐'에 빠진 개미, 뉴트리로 재미 '쏠쏠'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김사랑 콜라겐'으로 유명한 건강기능식품기업 <fXXt color="#0066cc">뉴트리</fXXt>의 주가가 이너뷰티 열풍을 타고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상장한 이후 개인 투자자가 꾸준하게 주식 매집에 나서면서 수익률을 높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16일 <fXXt color="#0066cc">뉴트리</fXXt>는 공모가 대비 50% 이상 올랐다. <fXXt color="#0066cc">뉴트리</fXXt> 주가가 오르면서 개인 투자자 수익률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상장 이후 개인은 <fXXt color="#0066cc">뉴트리</fXXt> 주식을 총 223억원어치 사들였다. 평균 매수단가는 1만6000원 선으로 현재 주가 기준 평가수익률은 40%를 웃돌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개발업체 <fXXt color="#0066cc">뉴트리</fXXt>는 지난해 12월13일 공모가 1만4500원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에버콜라겐', '판도라 다이어트' 등 자체 브랜드 5개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 김사랑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에버콜라겐은 콜라겐 성분이 진피층까지 도달해 보습과 자외선 차단 효과 등이 있다.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누적 판매량 330만 병을 돌파했다.



최서연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fXXt color="#0066cc">뉴트리</fXXt>가 매출액 1401억원,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보다 각각 60.7%, 74.8%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fXXt color="#0066cc">뉴트리</fXXt>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다. 홈쇼핑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자체 온라인몰에서 판매도 늘려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는 텔레마케팅과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한 판매 확대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텔레마케팅은 상담원을 기존 80명에서 15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노승은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고수익 유통채널인 온라인몰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텔레마케팅 채널을 통해 판매 단가가 높은 제품을 판매하면서 질적ㆍ양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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