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주간(상),월간(하) 차트 (3년여의 대대적인 조정끝에 본격상승임박)
*현대 일렉트릭 (그린뉴딜의 총아)
*발전,전력송배전사업,태양광,풍력,전력변환장치.에너지저장시스템,2차전지,대형선박발전기등 다양한
사업역량을 앞세워 그린뉴딜 선도기업으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현대 일렉트릭!!!
3년만에 드디어 흑자전환!!!
*2019년 매출 1조7000억, 영업이익 -1500억 적자
*2020년 매출 1조8000억, 영업이익 800억흑자전환예상!!1
현대중공업이 지분 40%보유!!!
70,000원대 주가=>3여년의 대조정=> 1만원대 대바닥확인!!!
대량 거래이뤄지며 바닥확인후 대상승시작 초기-황맥기 포인트!!!
외인들 최근 연일 대량매집중!!!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에너지관리솔루션(EMS)분야 매출급증!!!
.국내,해외 풍력발전단지에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에너지관리솔루션(EMS)공급중
.국내,해외 태양광발전단지에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에너지관리솔루션(EMS) 공급중
*대규모 공단에 스마트에너지 플랫폼구축사업 시행
*국내,해외 대형기업,국가기관에 변압기,고압차단기,전력시스템핵심부품 공급중
*대형 외국계기업과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분야 공동협약체결
*한전과 공동으로 국내및 외국 차세대 전력,에너지시장 공략!!
*선박 대형엔진 일체형 축발전기 개발 성공!
*문제인,바이든 정책-그린뉴딜 최대수혜기업!!!
■ 현대일렉트릭-퍼시피코와 맛손-그린뉴딜 시장 공략!
산업용ESS·신재생 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MOU체결
K뉴딜 주력 산업, 신재생에너지 시장 향후 연평균 9조원 성장 기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 포괄적인 협력 추진할 것"
현대일렉트릭이 그린뉴딜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인 퍼시피코에너지(이하 퍼시피코)와
손을 잡았다.
현대일렉트릭은 28일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박종환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과 조동욱 퍼시피코
한국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분산에너지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시피코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 투자개발사다 한국, 일본, 베트남에서 태양광, 해상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약 35억불을 투자, 1GW이상의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다.
퍼시피코는 지난 1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신안 신의면 200MW, 신안 안좌면 38MW 등 총 4000억원이 투입되는 서남부권역 대규모 육상 태양광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MOU를 통해 양사는 ▲산업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대규모 신재생 발전사업 분야 등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일렉트릭은 그간 쌓아온 에너지 솔루션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와 사업성 분석과 공사를 담당하며, 퍼시피코는 자본 투자 및 개발사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향후 양사는 공통의 지향점을 두고 있는 국내 신재생·분산에너지 및 송변전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정책을 선언하고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두 축으로 2025년까지 약 160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산업용 ESS 분야는 신규 인센티브 정책이 예고되어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신재생 발전사업 역시 현재 대규모 프로젝트 위주의 개발이 주를 이뤄 진행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주요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약 3.5GW(시장규모 9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진다.
박종환 현대일렉트릭 배전영업부문장은 "현대일렉트릭이 그간 쌓아온 고압기기 시장 신뢰도, 에너지 솔루션 엔지니어링 역량과 퍼시피코 글로벌 개발역량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내 신재생·분산에너지 분야를 넘어 송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일렉트릭, 국내,해외에서 에너지솔루션분야 선전중!
현대일렉트릭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솔루션 분야가 성장을 가속화하고있다.
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앨라배마 공장 증설을 완료,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1만1700평(3만8678㎡) 규모의 앨라배마 공장은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 1만4000MVA에서 50% 늘어난 2만1000MVA(110대 규모)로 확대됐다.
미국 고객들의 자국산 대형변압기 선호추세에 맞춰 내년 연매출 2억달러를 올린다는 목표다. 시장에선 북미 전력변압기 시장이 연평균 4%규모로 성장하며 2022년 약 2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유가가 회복되고 있는 중동 역시 업황 회복의 기운이 돌고 있다는 점도 현대일렉트릭에겐 희소식이다. 이미 이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하위야 가스플랜트'에 280억원 규모의 전력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7월까지 230kV 전력변압기 24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 아람코가 추진하고 있는 초대형 플랜트 공사인 '마르잔 프로젝트'의 기자재도 현대일렉트릭의 수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인 '에너지솔루션' 분야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9월 969억원 규모의 태양광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공급 계약을 체결, 건설사인 한양이 전라남도 해남군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용량(하루 9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장량)의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단지'에 306MWh 규모 ESS 시스템의 설계, 구매, 설치·시운전을 맡게 된다.
현대일렉트릭은 현재까지 태양광 발전용 ESS 17건, 그 외 풍력 및 산업용 ESS 16건의 사업실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