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52주 신고점을 보면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도 52주 신고점갑니다.즉 이제 조선주의 막둥이가 이번주에 폭발적으로 상승합니다.외국인 기관의 매수를 보면 모르는가?
매우 좋은분석입니다.한진중공업홀딩스의 진면목을 알것같습니다:13천원대 직행합니다 오늘 9월10일 상한가 확실하게 갑니다 .주봉이 4주연속음봉이니 이번주는 긴장대양봉나오고 이번주 6200원대를 가니 당연히 오늘 9월10일부터 연속상한가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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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한진중공업홀딩스가 향후 5만원대를 가는 이유는? 반기실적을 분석을 하여
3분기는 영업이익185억원 순이익120억원나온다(작년 영업이익14억원)항상 3분기는 흑자나오니 주가는 9월부터 상승하여 180%이상 상승합니다.작년 대륜E&S 6만주 취득…지분 100%으로 내년에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대륜E&S을 흡수합병할것이며 그럼 매출액1조원을 돌파하는 가스 및 에너지,환경 관련기업으로 변신을 할 것이다.향후 한진중공업이 수빅조선소매각 및 조선 건설부문 분리를 하더라도 큰 영향없이 독자적으로 성장하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따라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제조설비를 가진 지주사인 (주)두산"처럼 성장할것이다.향후 러시아산 가스가 북한을 거쳐 올때 최대수혜주가 한진중공업홀딩스이니 대북관련주이다.경기북부에 가스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이니 북한과의 교류활성화됨으로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최대수혜주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향후 실적(자본금1500억원,액면가5000원)
2016년:매출액9,683억원,영업손실841억원, 순손실2911억원:목표주가:9천원,bps19천원
2017년:매출액9,067억원,영업손실618억원, 순손실1596억원:목표주가:6천원,bps12천700원
2018년(E)매출액1조2,685억원,영업이익255억원, 순이익150억원;목표주가:1만8천원,bps1만3천원
2019년(E)매출액1조8,322억원,영업이익530억원, 순이익380억원;목표주가:3만5천원,bps2만8천원(자산재평가)
2020년(E)매출액3조2,388억원,영업이익1,585억원,순이익1,375억원;목표주가:5만5천원,bps3만7천원
결론:2016년에 최대손실이후 2017년 적자폭 감소했고 올해 2011년이후 7년만에 첫 흑자전환된다.주요인은 한진중공업의 적자폭감소와 100%지분을 가진 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매출증가(2년내에 매출액이 3배이상 증가예상)와 흑자폭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다.사실상 구조조정이 끝난 것이다.이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한진중공업이 없더라도 성장할수가 있는 구조를 갖춘 것이다.한진중공업이 내년부터 흑자가 날 것이기때문에 한진중공업홀딩스 실적은 예상치보다 더 좋아질것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 대륜E&S 6만주 취득…지분 100%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인 대륜E&S의 주식 6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과 관련 "에너지사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올해증자를 하여 완전흑자구조안착...
1.[도시가스사업 : 대륜이엔에스];지분100%취득하여 이제 매출액이 작년비60%증가한다
2018년 반기 매출액3580억원:2017년 반기매출액 3400억원,..2년내에 매출액이 3배이상 증가예상
부채비율:2018년120%,2017년191%..흑자구조안착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a) 집단에너지 사업
(주)대륜E&S는 사업다각화 및 신사업 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집단에너지 사업이란 열병합 발전소 등 에너지 생산시설에서 생산된 열 또는 열과 전기를 해당지역 내의 주거, 상업시설 다수 사용자에게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공동주택 및 업무 상업시설에 전기와 열을 One Stop System 으로 공급하여 사용자의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원개발 및 발전소 입지난 해결, 송전선로 건설비용 등 전력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이용 효율 증대, 환경오염 감소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용자적, 사회적 편익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의 분산형 전원 확대정책에 따라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주 옥정/회천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은 2008년 11월 집단에너지사업자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12월 (주)대륜발전을 설립하였고, 2018년 6월말 현재 (주)대륜E&S는 약 590억원(출자지분 29.17%, 보유주식 11,318,167주)을 출자하였습니다.2010년 8월 별내지구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별내에너지(주) 지분 760,000주를 경남기업으로부터 매입하여 2018년 6월말 현재 (주)대륜E&S는 610억원(출자지분 50%, 보유주식 10,500,000주)을 출자하였습니다. b) 기 타
동티모르 LNG 프로젝트는 동티모르 Great Sunrise 가스전에 대한 해저배관 및 LNG플랜트 건설과 LNG 터미널 사업권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이며, 2008년 5월 (주)대륜E&S는 한국컨소시엄(가스공사외 4개사)에 지분참여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등) (주)대륜E&S의 도시가스 판매점유율은 수도권지역에서 8.4%, 전국기준으로 4.1%입니다.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주)대륜E&S의 공급권역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일부 및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일부이며, 2018년 6월말 현재 총 수요자수는 서울지역 60만세대, 경기지역 35만세대이며, 향후에도 택지개발 등에 따른 잠재적인 요소가 있어 영업활동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판매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입니다. 당사의 2018년 2분기 누적판매물량은 576백만㎥이며, 지역별 판매물량은 서울이 347백만㎥로 전체 판매물량 대비 60.2%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지역이 229백만㎥로 39.8%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주)대륜E&S의 사업부문은 도시가스부문, 공사부문, 상품 및 기타매출로 세분되며, 2018년 2분기 매출액기준으로 도시가스부문이 99%이상 점유하고 있습니다.
대륜E&S, 정부 일자리 확대정책 동참.2018년 신입사원 6명 채용, 3일 입사식 개최
대륜E&S(대표 김성회)는 지난 3일 에너지통합사옥에서 ‘2018년도 신입사원’을 채용함에 따른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기술직과 행정직으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이날 입사식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6명의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이 함께 인사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김성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대륜E&S의 일원이 된 것을 모든 임직원을 대신하여 환영한다”는 축하인사와 함께,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첫 출발점에 서게 된 만큼 뚜렷한 목표의식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여 회사의 발전과 본인의 성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대륜이엔에스는 인재 중심 경영기조를 앞세워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경영방침 아래 인재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침체된 고용시장에서 한 명의 젊은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문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부의 일자리 확대정책에 부응하여 지속적으로 신규 채용기회를 확대해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입사식은 회사 뱃지 수여, 대표이사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입사원들은 OJT(On the Job Traning) 과정을 거친 후 소속부서에 배치되어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역군으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발전전기업 : 대륜발전, 별내에너지]
(대륜발전)
사업부문, 품목, 구체적용도 ,2018년 2분기, 2017년 2분기 (단위;백만원)
........... 매출액... 비율 .....매출액...... 비율
발 전: 전기 전력 .......... 80,642 89.62% ... 77,678 ...94.56%
난 방: 열 냉/난방 ........ 8,707 9.68% ...3,864.... 4.70%
(별내에너지):올해 증자하여 부채비율이 100%로 증가하여 이제 흑자
사업부문 품목 구체적용도 ...2018년 2분기..... 2017년 2분기 (단위:백만원)
.....................................매출액.. 비율 .......매출액 ....비율
발 전 전기 전력 ........ 21,507 ...63.93% ...15,285 ..64.18%
난 방 열 냉/난방 ....... 11,103... 33.01%..... 7,740.. 32.50%
(영업개황) 대륜발전은 한진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한진중공업과 대륜E&S 및 남부발전이 출자한 집단에너지 운용회사로, 양주 신도시 내 열병합발전소를 2014년 4월에 상업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9월에 흡수합병한 의정부 민락집단에너지시설(구.대륜에너지)은 2012년 5월에 준공하여 의정부 민락2지구에 열공급을 하는 등 본격 운영중에 있습니다. 발전부문은 열병합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여 한국전력거래소에 전력을 역송중에 있으며, 발전용량은 허가 기준으로 524.3MW 입니다. 난방부문은 양주 신도시 CHP 난방설비용량은 허가 기준으로 381.3Gcal/h이며 앞으로 양주 옥정, 회천 지구에 56,592 세대에 공급하게 됩니다. 의정부 민락 집단에너지시설의 난방 설비용량은 허가 기준으로 34.4Gcal/h이며 의정부 민락2지구에 공급중이며, 향후 민락2지구는 물론 고산지구 등 24,670세대에 공급하게 됩니다. 2018년 6월말 기준, 옥정지구 약 10,669세대와 의정부 민락2지구 15,146세대에 열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티피피(주)와 열연계를 통해 고읍지구(7,572세대)에 2017년 10월부터 공급하고 있습니다.
별내에너지는 한진중공업그룹의 계열사인 한진중공업과 대륜E&S가 출자한 집단에너지 운용회사로, 별내지구 신도시 내 열병합발전소를 2013년 7월에 상업운전을 개시하였습니다. 총 130.4MW의 발전시설과 89.6Gcal/h CHP 난방설비와 68.8Gcal/h의 열전용보일러 등 별내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하게 될 전기는 한국전력거래소에 역송하고 있으며, 생산된 열은 별내, 지금, 갈매지구, 서울 양원 등 61,532세대에 공급하게 됩니다. 2018년 6월말 기준, 별내지구 약 20,690세대, 갈매지구 9,678세대, 진건지구 7,927세대에 열을 공급중입니다. 또한 2019년 11월부터 서울에너지공사와 열연계를 통해 노원지구, 양원지구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지배회사 : 한진중공업홀딩스>
당사는 자회사 등으로부터 배당, 상표권 사용료 등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지주회사이므로 특정제품을 생산하는 설비는 없으나,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영업용 부동산은 소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면적 및 공시지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년에 대륜E&S 6만주 취득…지분 100%을 하여 향후 흡수합병을 할것이다 그럼 특정제품을 생산하는 지주사로 바뀐다.이경우 높은 평가를 받아야한다.이제 단순지주회사로 생각하면 안된다.
(단위 : 백만원)
소재지...................... 구 분 ....면적(㎡) .. 취득가액.. 공시지가 비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 토 지... 1,722.7 .......13,673 .........37,124 -
...............................건 물 ....10,760........ 9,490 .........7,000 -
...............................합 계 ...23,163 ........44,124 -
(주)한일레저
당사의 생산 및 설비내역은 골프장 사업을 위한 토지 1,924,173㎡이며, 클럽하우스외 건축물시설은 18,084.95㎡이고, 36홀 회원제 골프코스를 운행할 승용카트 151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한진중공업>:생략
당분간은 부동산이나 알짜 자회사를 매각하는 형태로 유동성을 개선하는 구조조정 방식이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수빅 조선소 딜을 제외하면 한진중공업의 부동산·토지 처분과 알짜 자회사 매각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9월 또다른 자회사인 한국종합기술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쳐 501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진중공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자산이라든지, 동서울 터미널 등 수천억에서 최대 1조원까지 평가를 받고 있는 매물이 많다. 향후 동서울 터미널 부지 개발안이 최종 확정되면 장부가 3400억에서 1조 원 이상의 개발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자금은 한진중공업에 유입된다.
한진중공업은 우리나라 조선업 역사상 가장 오래된 철강선 조선업체다. 조선업종 악화와 유동성 문제로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매출 기여도 또한 높다. 2017년 실적을 보면 매출 45.4%를 조선사업에서 내고 있으며 건설사업 34.8%, 에너지 및 부동산 운용사업 등이 19.05%에 달한다.
연기금은 왜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매수하고 한진중공업을 매도하는가? 다음주월요일부터 5연속상한가간다..5천원이하는 절대 저평기로 무위험수익구간이다.
조회 3818공감 2858비공감 0투자의견 5 강력매수신고
2018.09.07 17:15
연기금은 왜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매수하고 한진중공업을 매도하는가?
대호재발생:다음주월요일 점상한가" 및 5연속상한가로 7천원대 직행합니다.축하드립니다.향후 500원으로 액면분할을 하니 일봉갭나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목표주가가 18천원이니 최소 6배는 상승합니다.주당순자산이 자산재평가시 25천원대이니 향후 3만원대도 갈것입니다 즉 오늘 종가3290원에 10배를 상승하는 것이 바로 한진중공업홀딩스입니다.이제 대륜E&S와 대륜발전·별내에너지가 한진중공업에서 매각하여 한진중공업홀딩스가 100%지분을 확보했기에 에너지전문기업으로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된 것입니다.한진중공업지분은 31%가지고 있기에 이제 한진중공업과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분리되는 상황으로 갈 것이다.대주주가 향후 한진중공업을 건설과 조선으로 분리하고 건설을 한진중공업홀딩스가 인수하는 과정을 가고 있는 것이다.한진중공업보다는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매수해야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연기금이 한진중공업홀딩스 5400원대이상에서 25만주를 매수하여 손실을 보고 있는데도 매도하지않고 더 매수하는 이유입니다.향후 3만원대이상 갈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연기금은 한진중공업은 다팔고 있고요->확인바람 .즉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가스공급 및 필요한 기자재를 생산하는 대륜E&S와 대륜발전·별내에너지를 100%지분을 가진 기업이니 대북관련주이다 즉 향후 러시아산 가스가 북한을 경우하여 올때 필요한 기자재를 생산하는 것이니 이제 대북관련주로 상승해야한다.대북관련주로 1원도 상승한 적이 없다.이제 대북관련주로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봐야한다
발전계열사 잇단 자금수혈…정상화된다
별내 신도시 등 입주 늘며 수익성↑
한진重·채권단, 매각보단 정상화로 가닥
한진중공업과 채권단이 대륜E&S와 대륜발전·별내에너지 등 발전 계열사를 매각하기 보다 자금 수혈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홀딩스의 계열사 대륜발전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152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한진중공업 등 주주인 계열사(지분율 58.4%) 외 미래에셋대우(28.5%), 한국남부발전(13.1%) 등은 현재 증자 참여를 저울질 하고 있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한진중공업의 또 다른 발전 계열사 대륜E&S는 지난달 한진중공업홀딩스를 대상으로 10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데 이어 JT저축은행과 유진저축은행 등에 전환상환우선주를 배정, 750억원을 확보했다.
한진중공업이 연이어 발전 계열사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계열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한진중공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매각 리스트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016년 초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대륜E&S와 대륜발전·별내에너지 등 발전 사업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시장과 가격에 대한 견해 차를 좁히지 못하고 무산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발전 계열사가 전기·열을 공급하는 지역의 입주가 활성화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한진중공업과 채권단은 매각보다는 자금 수혈을 통한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대륜발전은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경기도 양주 옥정·화천신도시 및 의정부 민락지구 등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고, 별내에너지는 남양주 별내신도시와 구리 갈매 지구 등 최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채권단 관계자는 “한진중공업의 발전 계열사는 그동안 서비스 지역의 인구가 늘지 않아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했었던 것”이라며 “최근 별내 등 지역에 입주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들 발전 계열사를 매각하기보다는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진중공업홀딩스의 부동산 및 일부 계열사의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돼 유동성 공급에 일조한 점도 발전 계열사 매각 중단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자회사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부산 공장 부지 및 건물을 1600억원에 매각했고, 인천 원창동 부동산 역시 1370억원에 매각해 약 3000억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춘천에너지(278억원)와 한국종합기술(506억원), 기내식업체 하코(980억원)를 차례로 매각하면서 유동성을 확보했다.
이처럼 부동산 매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며, 이로 인해 동사의 재무구조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대규모 자산 매각을 통해 채권단과의 자율협약 이행조건으로 2018년까지 연결부채 약 1조8000억원 중 약 1조5000억원 이상의 부채를 상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부채비율80%의 안정적인 재무를 가진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다.
“서울 구의동 동서울터미널 부지(1.2만평)의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매각이든 개발이든 회사의 재무개선과 주가에는 호재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한 이유도 자산매각 작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며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만큼 회사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이에 한진중공업홀딩스에 대해 목표주가 18천원대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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