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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

폐 배터리 국책 수행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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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업자로 선정되어있음.....

폐배터리는 파워로직스랑 얘밖에 없음..

(5)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첫째, 당사는 전기차/이차전지 전력변환 핵심부품들에 대한 양산개발을 통해 확보한전기차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 및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이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REUSE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V 및 HEV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2020년을 기점으로 백만개 이상의 고전압 리튬-이온 폐배터리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관련 자원의 환경친화적, 안전적 회수 및 활용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2018. 11. 5. 개최된 "전기차 배터리 회수 재활용 체계 설명회"에서 전기차 폐차 시 차량은 폐차를 시키지만 폐배터리(팩)은 시도지사에게 반납을 의무화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 반납에 관한 기준을 마련한 대기환경보전법 고시 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사는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재사용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선도적으로 관련 사업들을 계획/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징주] 영화테크, 배터리재활용 시장 14조 규모 급성장 '국책과제' 부각

이우호 기자 | lwh@newsprime.co.kr | 2020.03.04 13:22:03


[프라임경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25년 14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소식에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진행 중인 영화테크(265560)가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0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화테크는 전일 대비 7.63%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2025년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는 122억달러(한화 약 14조5000억원), 오는 2030년에는 최대 181억달러(약 21조5000억원)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10년을 보증기간으로 하는 리튬이온 폐배터리가 이젠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국영 회사인 시노켐은 독일BMW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그 외 창안자동차나 비야디(BYD) 역시 현지 기업들과 발 빠르게 협력하고 있다.

LG화학도 호주 폐배터리 처리 전문업체 인바이로스트림과 협약을 맺고, SK이노베이션도 지난해부터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추진, 삼성SDI 역시 재활용 산업에 대해서 검토는 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업체들의 배터리 재활용 산업은 걸음마 수준이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 측은 국내 배터리 업체는 아직 물량 증설과 고객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결국엔 폐배터리 처리 문제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국내 업체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영화테크는 전기차 및 친환경 차량 부품 등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로 'EV·HEV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 재사용 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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