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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웨어러블 로봇 ‘봇핏’ 내년 초 CES 첫선 이후 소비자 만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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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미리보기] '초연결' 삼성, 웨어러블 로봇 '봇핏' 선뵐 듯

2023.11.20

올해 초 CES에서 가전·ICT ‘초연결’ 비전 선보인 삼성전자
하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봇핏(Bot Fit) CES 2024 첫선 전망
삼성, 9년 연속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 전시관’ 별도 선봬

삼성은 CES 2024에서 그룹의 ‘초연결’ 기치를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는 신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 삼성이 올해

CES 2023에서 통합 부스를 통해 ‘초연결’ 비전을 선보인 데다, 올해 말 출시가 유력했던 웨어러블 로봇 봇핏((B

ot Fit)의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진 까닭이다.


이에 따라 업계는 삼성이 내년 초 CES에서 봇핏과 스마트폰, 스마트워치가 연동되는 ‘초연결’의 구체화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은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삼성SDS 등을 통해 지난해와 올해 초 열린 CES에서 각

각 ‘새로운 시대를 위한 혁신’과 ‘초(超)연결 시대를 위한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은 지난해 CES 2022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맞은 글로벌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당시 삼성전자 등 삼성 계

열사들은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을 주제로 부스를 꾸렸다. 지난 2년간 글로벌을 휩쓴 팬데믹 시

대에 “가장 소중한 경험은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의 가치”를 재발견했다는 데 의의를 뒀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CES 2022를 앞두고 기고문을 통해 “팬데믹을 거치면서 우리의 기술 혁신이 누구에게나 획

일적으로 적용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맞춤형 기기와 개인화된 공간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진단

했다. 

이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안에서의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을 서로 이어주

기 위한 기술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에 삼성전자는 TV와 가전,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이 매

끄럽게 연결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이 밝힌 비전은 올해 초 CES에서 ‘초(超)연결’이라는 비전으로 구체화됐다. 지난 2년간의 CES에서 삼성전자와 전

장사업 부문 하만은 차량용 솔루션 ‘레디 케어(Ready Care)’ 등 모빌리티와 ICT 기술이 연동되는 ‘미래 기술’의 청사진

을 선보인 바 있다. 

내년 CES에서도 삼성은 삼성전자와 삼성SDS, 하만 등을 통해 반도체, AI, 가전, ICT 등을 선보일 예정이지만, 업계의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제품은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이다

업계는 내년 CES에서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로봇 ‘봇핏’을 상용화 수준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공식

적으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올해 말 출시가 유력했던 봇핏이었던 만큼 CES 2024에서 첫선을 보

인 뒤 내년 상반기 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간 삼성전자는 CES 등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프로토타입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 전례는 있지만, 아직 상용화한 모델

은 없다. 봇핏은 삼성전자가 CES 2019에서 선보였던 헬스케어 디바이스 EX1(젬스힙)을 개선한 버전이다. 업계에 따

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봇핏의 필드 테스트를 마치는 등 봇핏의 상용화 제품 개발은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특허 관련 움직임도 봇핏의 CES 2024 데뷔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로봇과 음

성·언어처리 로봇 등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는 봇핏과 관련해 △운동 보조 장치 △기립 보조 방법

및 장치 △보행 보조 장치 등 특허를 출원했다. 

웨어러블 로봇 ‘봇핏’은 ‘부스터 모드’와 ‘아쿠아 모드’ 등 두 가지 버전으로 CES 2024 참관객과 소비자를 찾을 전망이

다. 부스터 모드는 부상과 질병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를 위해 걷기 등 일상생활을 위해 힘을 더하는 버전이

다. 아쿠아 모드는 근육량 회복과 증가를 돕는 버전으로, 재활치료와 시니어의 근육량 증가, 일반 소비자의 다이어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봇핏은 워치와 버즈 등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와 연동이 가능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더하고 기기 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CES 2024 이후 봇핏이 시장에 출시되면 삼성전자의 초연결 청사진이 실제 제품으로 현실 세계에

서 소비자를 찾게 되는 셈이다.

삼성은 내년 CES에서도 벤처와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C랩(C-Lab)의 전시관을 별도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소비

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삼성이 내년 CES 2024에서도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부스를 신청했기 때문이


유레카 파크는 CES 전시 구역 가운데 서관(Tech West)에 위치한다. ‘출시 1년 이내의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만 참가

하는 등 여러 조건을 만족한 스타트업 중심의 전시 공간이다. 유레카 파크 부스는 전례 없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

이는 까닭에 매년 많은 참관객이 찾는다.

삼성도 올해 초 CES까지 8년 연속 유레카 파크에서 사내외 스타트업 부스를 운영하며 신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CTA

에 따르면 내년 CES의 유레카 부스에서 삼성은 사내 벤처 ‘C랩 인사이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C랩 아웃사이드’ 등을

통해 △로보틱스 △AR·VR·XR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 등 출시 1년 이내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지난 2012년부터 도입하고 있는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하는 ‘스핀오프’ 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첫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CES에 ‘C랩 인사이드’의 우수 사내벤처 과제를 선정해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에서 △부상 없는 러닝을 위한 메타버스 러닝 자세 코칭 플랫폼 ‘메타러닝’ △실시간으로

호응하며 현장감 있게 즐기는 메타버스 콘서트 플랫폼 ‘폴카믹스’ △스마트워치로 명상 상태를 측정하고 피드백을 주는

명상 솔루션 ‘숨’ △홈패브릭 제품을 3D로 미리 보고 구매하는 인테리어 서비스 ‘팔레트’ 등 신기술을 선보였다.

2018년부터 운영되는 ‘C랩 아웃사이드’는 ‘C랩 인사이드’의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

화에 기여하기 위해 신설한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CES ‘C랩 전시관’에는 ‘C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6개의 스타트업과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육성한 2개의 스타트

업이 함께 전시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2024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해 총 2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CTA는 지난 15일

(현지시각)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14개, 모바일 5개, 생활가전

8개 등 총 28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은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 3개를 수상했고, 반도체 부문에서는

임베디드 기술 분야에서 모바일, 자동차,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높은 거리 정확도와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초광대역

(UWB) 솔루션 엑시노스 커넥트 U100이 혁신상에 선정됐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 제품 역시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전시된다


---삼성로봇 '봇핏'최대수혜기업---

1)인탑스

2)이랜시스

3)레인보우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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