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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CS + CCU 최고기술 보유(원천기술) 보유
1. CCS기술 : 이산화탄소 포집 감축기술
2. CCU기술 : 베이킹소다 생산(탄산수소나트륨/중탄산나트륨)생산
두 기술 모두 보유
KC코트렐은 CCS기술만 보유
※key point
조만간 전기차배터리 방열기판 대형수주 발표
현재 전기차배터리 방열기판 양산시작
기사내용~~~~
이산화탄소 포집, 유용화 핵심기술 확보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탄소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인 씨앤지하이테크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감축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그린뉴딜 수혜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온실가스 감축 핵심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 및 유용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씨앤지하이테크는 화력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중탄산나트륨(베이킹소다)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5월14일 한국동서발전과 연간 3만t규모의 중탄산나트륨 생산 실증플랜트 개발을 위한 협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그간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지하나 해저에 매립 혹은 저장하는 CCS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저장공간의 확보, 안전성 및 온실가스 유출에 따른 위험성 때문에 많은 우려가 제기돼 최근에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물질로 만드는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로 연구방향이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 씨앤지하이테크의 이산화탄소 감축기술도 바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이다.
특히 씨앤지하이테크의 CCU 기술이 이산하탄소를 베이킹소다로 바꾼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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